좀 급히 급행열차를 타려고 하다가 찍은 사진들이라 두장밖에 못찍었군요
첫번째 사진은 상봉역
두번째 사진은 춘천역입니다
승차권 발매기는 일전에 어떤분이 이미 올려 놓으셨고
제가 본모습은 ITX 정차예정역 마다 플랫폼에 대기장소가 설치되어있는것을 보았습니다만 찍지는 못하였습니다
여기저기서 현재 ITX에 대하여 반발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
춘천시에서 시민단체까지 나서서 현 급행을 용산역까지 연장운행을 요구 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레일에서 어떤 결정니 나있나요?
저번 그대로 급행폐지 정차역이 조금 희한한 ITX 그대로인가요? 아님 좀 바뀐게 있나요?
첫댓글 위 질문과 상관없는 저의 궁금한 점입니다. 청춘은 청량리와 춘천의 줄임말인가요?
그것도 있고 청춘의 사전적 의미도 내포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젊은 시절을 뜻하는 청춘이 본 뜻이고 청량리-춘천이 부수적인 의미입니다. 청춘은 푸를 靑자고 청량리는 맑을 淸자거든요. 두번째 사진에 나온대로 ITX-靑春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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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새마을호와 ITX의 스팩을 본다면 너무 비싼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출퇴근객이라면 적어도 정기권을 구입후 탈테니까 말이지요(정기권을 구입하고 타면 값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서울 - 천안간에서 통학생들이 정기권을 구입후 통학하는 경우와 마찬가지겠지요)
ITX는 청량리역에서도 준비하는거 같더라고요. 이미 1, 2번 타는 곳은 ITX 전용 타는 곳으로 하는게 확정 됐고 이미 열차 위치 안내판도 달았죠. 정차역이 에러긴 하지만 그래도 교통체증 감안하면 비싸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그리고 이걸 원주에도 투입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