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민수기14:6~9절의 말씀입니다.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 아들 갈렙이 자기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 마라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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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의 장대 같은 사람들과 거대한 성을 보기 전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심히 아름다운 땅을 보았습니다. 그 땅을 약속하신 여호와와 그 땅을 주실 수 있는 여호와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그 땅은 우리가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기쁘신 뜻을 따라 주시면 받는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과 가나안 사람들의 싸움이 아니라 여호와와 가나안 신들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그들은 이스라엘의 밥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가나안 사람들이 아니라 여호와뿐입니다.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말씀! 오직 하나님께 영광!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