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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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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7월 16일(화)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44 24.07.11 11:3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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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6 07:31

    첫댓글 여호야다는 요하스 왕의 장엄한 취임식이 끝난 후 아달랴를 방문하여 그녀의 살인, 왕위찬탈, 폭정에 대한 설명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아달랴는 그들이 오기 전에 그들을 만나러 성전 밖으로 나왔는데 그것이 자기의 죽음을 재촉한 것으로 보입니다(13,14절)
    그때 여호야다는 그녀를 처형하도록 명령하였고 도망하던 아달랴는 왕궁 말 다니는 길을 통과하다가 거기서 죽임을 당합니다(15,16절)
    이렇게 아달랴는 잔인하게 왕손을 죽이고 왕가를 증오하던 많은 사람들의 증오속에 자기가 행한대로 보응을 받습니다.
    여호야다는 모든 백성이 위에계신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인간 상호간에 왕과 백성 사이에 언약을 세웠습니다.
    성도 우리는 위로는 하나님과 옳바른 관계를 맺고 아래로는 이웃간에 바른 관계를 가질때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수 있습니다.
    여호야다가 세운 언약의 내용은 모든 백성이 하나님을 "주"와 왕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즉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관리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여호와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깊히 묵상하고 그 말씀을

  • 24.07.16 07:33

    시간과 장소 구별없이 실천하므로 성전을 바르게 보존하고 거룩하게 지키고, 또 여호야다가 세운 언약을 철저하게 세워 나가는 나와 우리 병산성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7.16 12:38

    아멘. 한 나라의 개혁을 위해서는 권력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아달랴 여왕은 성전에서 나는 요아스의 즉위식 소리를 듣고 달려갑니다. 자신의 분을 참지 못하고 '반역이다 반역이다'를 외칩니다. 사실, 진정한 반역자는 자신의 손주를 죽인 아달랴입니다. 제사장 여호야다는 백부장들에게 아달랴를 대열 밖으로 몰아내서, 성전 밖에서 죽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죄인의 피로 더러워지는 것을 원치 않았고, 성전의 거룩함을 지키기 위한 행동입니다. 요아스 왕의 즉위식 후에 제사장 여호야다는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언약을 맺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 지를 가르칩니다. 바알의 산당을 허물고, 우상을 깨뜨리고,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입니다. 이 모든 개혁이 이루어지고 난 후에 백성은 즐거워하고 평온합니다.

    제사장 여호야는 하나님이 세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쓰신 사람입니다. 오늘 이 시대 가운데도 하나님의 뜻을 세우기 위한 일꾼을 찾으십니다. 우리 병산교회 모든 믿음의 가족들이 하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일을 충성되이 감당하는 진실하고, 신실한 하나님의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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