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토론토에서 몬트리올 퀘벡 오타와 여행경비를 계산해봤는데요..
거의 교통비만 210불이 나오네요..
토론토-몬트리올
july 20->24 4박5일일정이네요.
메가버스 이용해서 토론토->몬트리올, 몬트리올->토론토
42+18불=60불
몬트리올->퀘벡 오를리앙익스프레스이용
90불 왕복
몬트리올->오타와 그레이하운드이용
왕복 60불
토론토=>몬트리올=>퀘벡=>몬트리올=>오타와=>몬트리올=>토론토
이렇게되네요..몬트리올을 몇번찍는거지;;
제가 잘못짠건가요??
교통비 60+90+60=210불..
숙박 최소 40불로 4박한다치면 160불..
370불이드네요!
보통 여행사보니까 한 330불정도하던데..2박3일코스요..
저렇게 개인여행할빠엔 여행사하는게 훨 낫을듯싶네요;;
제가 잘못짠건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7.13 10:45
첫댓글 요리저리 머리통 굴려서 관광 계획을 짜보았자, 어떻튼간에 개인여행은 경비도 더 들고 개고생 합니다. 관광 씨즌에 스페샬 할때 관광하는것이 제일좋은 방법입니다용.
동의합니다.
ㅎㅎㅎㅎㅎㅎ 경비가 더든다는건 맞는말씀이지만 개인여행이 개고생이라고 말씀하시는거는 너무 주관적인듯한데요. 여행에서 재미를느끼는 부분은 사람마다 다 틀리지않을까요? :)
동의합니다.
퀘벡주만 들어서면 영어할줄 아는 사람 거의 없는데,,, 개고생 맞죠... 뭐 지리 빠삭하게 알고 어느정도 알면 재미느끼고 좋죠...하지만, 첫 동부 개인여행이면 비추입니다.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Buying power 가 있으니까 당연히 개인 vs. 여행사 가격만 가지고 비교하시면 개인 비용이 훨신 비싸죠. 개인여행의 장점은 스케쥴이 본인 마음이란것. 단점은 스스로 발품팔아서 시간투자하여 스케쥴을 만들어야하는것.
개인경비를 여행사비용보다 더 저렴하게는 절대 불가능입니다. (비교대상은 비슷한 레벨의 숙박, 지역, 음식, 교통 등을 말합니다)
단, 경비를 여행사경비보다 더 저렴하게 하려면 최대한 저렴한 음식, 숙박, 교통편을 시간투자하여 발품팔며 찾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죠.물론, 어떤 사람은 그것도 하나의 재미와 교육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요. 부정적으로 바라보냐, 긍정적으로 바라보냐 차이라 생각합니다.
꽃보다 할배 보시면 자유여행으로 맘정할듯해요.비록 티비프로지만서도.한인여행사 셋이서 서로 앞서거니,뒷서거니 하려고 손님가지고 이리저리 장난질하는거 돕지는말자구요.(한창 치고받고 서로 찔러대다가도,정작 손님 미달되면 서로 합쳐 가자나요.쳇)^^ 나이도 젊은데 멀 겁내나요.
윗분..훗훗..이유가 모에요????모가 아,어 인지..훗훗 이건 아닌거 같은데 훗훗... 사람 안찼다고 날짜바꿔 원치않았던날..것도 알고보니,제외시켰던 다른여행사팀에 합쳐져 휘리릭 훓기만한 단체관광해본 사람입장에서 갠적 의견 달지도 몬하남??? 아무데나 나서지 말기를..
via rail 세일중이니 몬트리올 - 퀘백구간 싸게 사면 왕복 50불 정도에 할수있음
관광을 통해서 가실 경우 코스가 딱히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 여행을 할 경우 본인이 원하는곳 하고 싶은것 맘껏 하면서 즐기 실수 있어요~
비용은 관광으로 통해서 가는게 더 싸시구요 자유 여행은 비용이 지금 짜신것 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