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솔바람과함께
(청람 진병재)
수줍어 한다고 책망하지 말아요
부끄러워한다고 자책하지 말아요
나도 한때는 그랬답니다.
지금은 다 지나간 일이랍니다
그대는 나에게서 멀어져간 이방인이니까.
그때는 바보였는가봐요
사랑했어도 그렇게 죽도록 사랑했어도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그댈 떠나 보냈으니까요.
그대가 떠나고 남은 빈지리는
너무 쓸쓸하고 허전하네요.
당장이라도 내게 달려와 와락
안길것만 같은 마음에
괜시리 울적해지네요.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당신뿐이라고 고백할걸 그랬지
오늘도 무거운 밤 기운은
떨어지는 빗물마냥 무겁게 짓눌려오네요.
첫댓글 나 이제 모든것을 알았으니
그 사람데려다주오..!
이 노랫말이 생각나네요
고맙습니다
필운님 반갑습니다
즐건 월욜 하룻길 되셨는지요
오늘도 어김없이 밤이 찾아왔네요
편한 쉼 하시길요
글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
미인은 용기 있는자 차지
배드민턴회장님 반갑습니다
살갗을 애이게 하는
화욜 아침입니다
아침 식사는 하셨는지요
오늘 하룻길도 즐거움만 가득하시고
행복 만땅하세요
글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