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추석 명절이다. 가족, 친지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고 계실 것으로 본다. 교회들도 추석 연휴로 인해 28일, 29일 새벽기도회 차량은 운행하지 읺는대신 개별적으로 기도하도록하는 곳도 있다. 다음 주일은 명절로 교회식당도 쉬고, 교회 오후예배는 없고 기정에서 드리게 하는 교회도 있다. 목회자, 교우들이 환절기에 감기에 걸리지 않게 건강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수확의 계절에 아름다운 열매를 풍성하게 누리며, 다음 세대들이 믿음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주고 북녘땅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2023추석명절어 복되고 아름다운 신앙이야기를 많이 남기는 계절이 되기를 기대한다. 추석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셈이다. 추석 밥 먹고 튼튼하게 힘을 돋구어 추석 이후에 해야 할 일들을 잘 해 나가야 할 것이다.
사진은 어제 23시, 늦은 밤 작은 아들 목사 부부(서울성진교회, 정세준, 양효정), 시원, 시아를 태우러 나간 여수의 관문 엑스포 모습이다. 자정이 넘어 도착하니 여수은천수양관 지붕에 걸린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우리를 반겨준다. 밑에 그림은 필자부탁으로 둘째 자부가 만들어준 추석 인사 이미지다. 필자는 29일 화태에서 배를 타고 총동문회가 주관 개최하는 고향 소리도(연도) 어르신 효 큰 잔치 행사에 다녀오게 된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