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과 킨택스길 걷기.
이번 우리나라엔 비로인한 피해가 너무 막심하다.
괴변이기도 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는것이 집구석이 편해야 나라도 편할것인데 與.野 맨날 저모양 저꼴이니 어찌 재앙이 안 생기겠는가.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오순도순 나라걱정만 했더라면 이런 재앙은 피해 갔을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밤 11시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호우로 인해 모두 36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으며, 3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에서 모두 27명이 숨지거나 실종돼 인명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또 궁평 지하차도 침수 사고 등으로 충북에서도 12명이 숨졌고, 충남과 세종에서도 각각 4명과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비 피해 우려가 커지면서, 긴급 대피한 주민들의 숫자도 늘었습니다.
14개 시도에서 5,481세대 9,440명의 주민들이 비 피해에 대비해 체육관 등 임시거처로 대피했습니다.
재산 피해도 큽니다.
비 피해 우려가 커지면서, 긴급 대피한 주민들의 숫자도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주택 120여 채가 침수되거나 파손됐고, 어선 6척과 차량 60여 대가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도로와 하천제방, 교량, 옹벽 등 공공시설 280곳이 유실되거나 파손된 것으로 중대본은 집계하고 있습니다.
정전 피해도 잇따라, 현재까지 3만8000여 세대가 정전으로 인한 피해와 불편을 겪은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폭우로 현재까지 논과 밭, 과수원 등 농경지 19,120ha가 침수나 낙과 매몰 피해를 입었고, 소와 닭 돼지 등 56만여 마리의 가축이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보물로 지정된 영광 신천리 삼층석탑의 석축이 무너지는 등 문화재 31건이 호우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난 수습을 돕기 위해 피해 지역에 특별 지원단을 긴급히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나도 이번 목요일(20일)엔 12차 마지막 항암 이다.
지금까진 아무런 이상없이 계획대로 잘 해 왔으니 끝까지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하는 중이다.
실은 9차 때 부턴 많이 힘들었다.
항암주사를 맞을때도 그랬지만 무엇보다 식사시간이 제일 괴로웠다.
그렇게 좋아하던 고기는 냄새부터 싫었고 생선도 마른것 외엔 먹을수가 없었다.
그래도 내몫의 밥그릇은 필히 비웠고 반찬으론 미역국과 열무김치.마른멸치와 고추장이 전부다.
그리고 식사후 속이 메시꺼워 진한 커피를 꼭 마셨는데 담당의사말로 가리지말고 입맛당기는
대로 뭐든 잘만 먹으면 된다고 했다.
체중도 68kg까지 떨어졌다가 요즘엔 77kg를 상회 하기도한다.
운동은 낮은산길 걷는것이 전부인데 진짜 필살기로 하고있다.
그렇지만 최종진단은 27일 C.T촬영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얼마나 좋은 말인가!
(호수초등학교)
평화누리길 행주나루길.
오늘도 약간의 비가 있다고 해 우산을 준비하고 출발했다.
안그래도 날씨는 많이 흐리다.
메타 세콰이어길.
원추리군락지.
평화누리길 제 5 코스.
호수공원에선 최 고참 회화나무
아랫말산에서 셀카.
노래하는분수대.
지금부턴 킨택스길.
고양 문화원.
교외로 빠지는길.
엊그제 모내기 한다고 했는데 저렇게 자랐네!
성미씨 리번을 새로 달아주며,
뭣이라도 적당한것이 최고다.
이번 비도 너무 많이와서 탈이다.
고양시 종합운동장.
고양시 서구청.
대하역에선 전철로 ...,
마두역에서 집사람 불러
콩국수로 점심먹고 귀가.
동패지하차도 까지 갔다 오려 했으나 배가고파 여기서 끝냈다.
비도 오지않았는데 예보에 비가있어 우산을 가져갔더니 많이도 귀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