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저의 옛 직장동료 이범익 씨가 보내온 자료로서
자료의 출처는 중국 센젠 병원에서 근무하다 우한으로
파견돼 우한 폐렴바이러스를 연구한 병리학자가 작성했다고
합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고 지금 세계적으로 창궐하는
코로나 바이러스폐렴에 대해 잘 알면 그만큼 대처하기도 쉬워
질 것입니다.
첫째, 감기에 걸리면 콧물이 나오고 가래가 끓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증상이 아닙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은 콧물이 나오지않고 마른 기침을 합니다.
마른 기침을 하느냐 안 하느냐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식별해내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둘째, 우한 바이러스는 열에 약합니다.
그래서 섭씨 27- 28도에서는 죽어버립니다.
따라서 뜨거운 물을 마시면 바이러스를 퇴치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햇빛, 따뜻한 생활환경, 뜨거운
물마시기는 인체에서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합니다.
셋째, 코로나 바이러스는 400-500 나노미터 크기의
상당히 큰 몸집을 갖고있기 때문에 N95 에 못 미치는
보통 마스크만 써도 체내침투를 막을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보균자가 재채기를 할 때 재채기와 험께
바이러스는 보균자의 체외로 유출되고 유출된 후
3미터 이내에서만 전염이 되며 3미터를 벗어나면
바이러스는 더 이상 공기 중에 머물지 못하고 땅에
떨어져 죽습니다.
네째, 바이러스가 금속표면과 접촉하면 생존시간이
대폭 늘어나 12시간 이상 생존합니다.
그러므로 금속표면과 접촉했을 때는 비누로 손을
잘 씻어야합니다.
다섯째, 바이러스는 옷이나 타월 등의 직물에 접촉되면
6-12시간 생존합니다. 그러나 바이러스는 일반 세제를
사용해도 죽일 수 있습니다. 겨울옷은 매일 세탁할 수
없기 때문에 햇빛에 내놓으면 바이러스가 죽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의 목을 감염시킵니다.
그래서 목이 건조해지면서 3-4일간 목에 통증을 느끼게 되고
목에 통증을 일으킨 바이러스가 기관지를 거쳐 폐에 들어가면
5-6일내에 폐렴으로 발전합니다.
폐렴으로 발전하면 고열이 나고 숨쉬기가 아려워집니다.
이때 코가 막히는 현상이 일아나는데 일반 코막힘 현상과
다른 점은 마치 물에 빠진 것 같은 느낌을 갖게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가장 흔한 감염경로는 사람 많은 곳에서 무엇이든
손으로 만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손을 자주 씻어야합니다.
무언가를 손으로 만져 손에 달라붙은 바이러스는 생존시간이
5분내지 10분에 불과하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 자신도 모르게
눈을 비비거나 콧구명을 후빌 수 있는 데 이때 바이러스가
체내로 침투합니다.
손을 자주 씻는 것 말고도 외출을 마치고 귀가한 후
Betadine 가글제를 사용해 가글을 한 후 내뱉으면 목에 침투했던
바이러스를 폐로 내려가게하지 않고 체외로 배출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뜨거운 물을 많이 마시고 따뜻하게 생활하고
외출 한 후에는 손을 비누로 잘 씻고 Betadine으로 가글을 하면
코로나바이러스를 손쉽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