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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白壽산우회(산을 사랑하는 친구 모임) 남산둘레길걷기
최기한 추천 0 조회 47 18.10.09 17: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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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09 19:11

    첫댓글 아! 드디어 최기한 총무님께서도 등산기 집필의 붓을 들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등산기 쓰려는 회원들의 경쟁이 치열한데 또 한 사람의 경쟁자가 등장했으니 등산기 집필진 총책을 맡고있는 조 원중 거사님이 신경좀 써야겠습니다.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옹마님을 절친으로 맞고나서는 외모의 변화뿐만 아니라 내공의 힘까지 강해져 붓을 휘둘르는 솜씨까지 터득했구려. 역시 여자의 힘은 강하고 남자의 지적 능력까지 업그래이드시켜주는 촉진제가 되나봅니다. 오늘 한글날을 기해 새로 등단한 최 기한 등산기 집필자를 우리 모두 환영하고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최총무가 그렇게도 싫어하는 문 재인도 박수)

  • 18.10.09 20:31

    역시 사람은 출격요법에 의한 변환이 필료한 것 같아요. 송재닥 구 신랑은 선픙적 금혼식으로 새 신랑으로 일약 스타가 되었고. 최기한총무는 탈 옹 하더니 좋은 일만 연발하네요.이내 연상의 여인 맞더니 이제 추계 문단까지 등극했네요. 그의 앞날이 밝아요. 예리한 필봉으로 "촌철살인의 개"집필로 앞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을 것만 같이요.

  • 작성자 18.10.09 22:25

    조거사님의 명에의거 연락총무보고문인것을 등산기집필등단으로 착오 과찬 한회장님!에 송재덕 구신랑 선풍적 금혼식으로 새신랑스타가된 찬사 잘나가다 최옹총무 탈옹 할매연 추계문단등극 으로 착각 윤총장님! 까지 본 총무수행보고를 등산기 집필착오에 이르시네요

  • 18.10.10 08:52

    아 이제야 등산 때 만 되면 산행기를 누구에게 부탁해야 하는 고민이 사라졋으니 오늘부터 다리 쭉 뻗고 잠을 자게 되었으니 최총무님 너무나 고마워요.

  • 18.10.10 10:42

    물론 송재덕공의 제주여행텩 쏜것도 맞고, 최기한 총무의 백수일보 한 회장의 주필임명장을 조원증 총무가 전달한것도 맞아요. 그러나 그 이면에 대재해잇는 폭팔력은 상상을 초월해요.송재덕의 경우는 이미 금혼식 건으로 판명이 낫지만 최긴한의 주필 밈명건은 하필 우리민족의 문화유산인 한글날에 무관출신 회기한 총무를 주필로 임명한것 자체가 싱상치 않을뿐 아니라 현시국과 관련이 있는것 같아요. 여러방면으로 예의 주시하고 있어요. 정보 수집되는대로 속보로 전하리다.

  • 18.10.13 10:23

    최기한 사장님은 엎드려 있어서 그렇지... 그 잠재력은무궁무진해서 앞으로 우리모임에 큰 역할을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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