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 영양제, 미네랄 보충제, 종합비타민제를 드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조심할 것이 있습니다.
이런 영양제 때문에 오히려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인체에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필요한 양은 매우 적기에,
소금과 음식물을 적절히 섭취하면 결핍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의사들은 눈 밑에 떨림이 발생하고 다리에 쥐가 나면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나타난 증상이라고 설명하면서
마그네슘 영양제나 미네랄 보충제 섭취를 권장하지만
이런 영양제 종류를 먹다보면 과잉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전혀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그네슘의 특징으로 단백질 성분을 응집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그네슘 과잉으로 혈액의 단백질 성분이 응집되어 점도가 높아지면,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신경전달 계통에 문제가 생겨 저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피부 떨림, 손발 저림, 눈 밑 떨림, 하지 부종, 불면증, 고혈압, 전신피로 등의 증상이
마그네슘 과잉에 따른 혈액순환과 신경계통 이상으로 나타나는 것이죠.
더 진행되면 혈액순환이 심각하게 악화되면서 암도 발생하고 복수도 차게 됩니다.
눈 밑 떨림과 피부 떨림, 다리 저린 증상이 마그네슘 부족 증상으로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마그네슘을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사라질 순 있으나,
이것은 치료가 되서가 아니라 더 악화되면서 증상이 일시적으로 사라진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마그네슘을 더 섭취하면 혈액순환이 더 악화되면서 안면 마비가 나타나고,
염증이 잘 생기면서 관절염이 악화되고, 디스크 통증에 족저근막염도 나타나고,
더 심각한 손발 저림이 나타나면서 암도 생기게 됩니다.
마그네슘 과잉은 단백질 계열의 호르몬인 인슐린의 작용도 방해하기 때문에
당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단백질 계열의 호르몬인데, 혈액의 포도당을
인슐린 호르몬의 작용으로 세포로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마그네슘 과잉은 인슐린의 작동을 저하시키고,
인체의 세포는 포도당을 공급 받지 못하여 굶게 되고,
세포로 전달되지 못한 포도당이 혈액 내에 쌓이면서 혈당은 더 높아지기에,
인체는 더 많은 인슐린을 췌장에서 분비하지만,
마그네슘 과잉 때문에 포도당이 세포로 전해지지 않게 됩니다.
이것이 반복되면 혈액에 포도당이 쌓이면서 혈당이 상승하여 당뇨가 발생하겠죠.
당뇨가 발생하는 근본 원인은 탄수화물 섭취 때문이 아니고
마그네슘 과잉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 과잉이 발생하기 쉬운 것은 주로 천일염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죠.
천일염의 간수 성분에는 매우 많은 마그네슘 성분이 들어 있고,
간수도 많은 비중으로 있기 때문에 천일염을 주로 사용하게 되면
마그네슘 과잉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천일염은 고추장이나 된장 담글 때도 사용되기도 하고 젓갈이나 간장 제조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천일염을 주로 사용하게 되면 이상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사람에게 마그네슘 부족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가공식품에는 마그네슘 성분이 거의 없는 정제염을 사용하는데,
정제염이 들어간 식품을 많이 먹으면 마그네슘 부족의 위험이 있습니다.
과자나 가공식품, 대기업 고추장이나 된장, 라면 등에는 정제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이런 식품을 먹을 땐 마그네슘 보충을 위해서 천일염을 조금 추가할 필요가 있겠죠.
마그네슘 영양제에는 하루 권장량의 90% 이상의 마그네슘이 포함된 것도 많습니다.
이런 고도로 농축된 마그네슘을 먹으면 미네랄 과잉으로 이상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면서
혈액순환이 나빠지는데도 약장수들은 이런 영양제를 팔고 있습니다.
요즘은 특급 연예인인 유재석도 종합비타민제를 광고하고 있는데,
왜 이런 값싼 종합비타민제 광고에 특급 연예인까지 동원하는 걸까요?
이것이 제약사들의 치밀하고 교묘한 계략이라고 합니다.
값싼 종합비타민제에 마그네슘을 과도하게 넣어서 서서히 마그네슘 과잉으로
내몰면 심각한 질병에 걸리게 될 것이고, 그 이후에는 더 비싼 치료제를
제약사들이 팔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지금 방송을 보면 연예인 비도 종합비타민제 광고를 하고 있고,
정말 많은 종합비타민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합비타민제는 약 값이 싸기 때문에 약만 팔아선 절대로 연예인 광고비를
충당할 수 없는데, 이런 식으로 마그네슘을 악용하는 계략을 펼치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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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그네슘을 과잉으로 먹지 말라!!!
영양제처럼 고도로 농축된 얄약 형태로 먹게 되면
과잉이 발생하기 매우 쉽고, 이것이 서서히 몸에 이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마그네슘 때문이란 걸 파악하기 쉽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 위험한 것이죠.
마그네슘은 소금을 통해서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자연스럽게 됩니다.
팔꿈치 부위에 건선 생겨서 비타민 d 영양제 열심히 먹었는데 별효과를 못 봤어요 병원에 가도 그때뿐이고 어느날 보니 나아졋어요 생각해보니 여름 내내 땡볕에 살 태워가며 일하고 바깥활동하다 보니 그냥 나아졌어요 신기함 그 담부터 태닝을 일부러 다녀요 ~ 사람한테 영양제보단 햇볕이 보약이구나 느꼇어요 영양제 말씀하시니 문득 생각나내요
맞습니다. 사람은 햇볕을 직접 쬐이면서 생활해야 건강해지고,
인간이 합성하여 제조한 비타민D 는 사실 그렇게 효과가 좋은 것도 아니고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의사들은 비타민D를 먹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것이 심각한 사기라고 합니다.
체내의 비타민D 기준치를 너무나 높게 잡아 두었기 때문에 정상인 사람도 비타민D 결핍으로 판정되어
약을 권할 수 있게 의료계에서 기준을 엉터리로 높여 두었다고 하죠.
의료계가 이런 식으로 교묘하게 국민들을 속이고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건선은 비타민D의 영향도 있고,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팔꿈치 부위나 피부 두께가 얇은 부위에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는데,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것이 더 적극적인 치료 방법이 됩니다.
흔하게 먹는 음식 중에는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들이 아주 많은데, 특히 식용유가 많은 음식이
대표적으로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과잉 미네랄도 혈액순환을 방해하고요.
위의 자료를 다운 받아서 읽어 보시면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식단관리 방법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도움이 되실 겁니다.
@도경이네 튀김 부침개 치킨 그러고 보니 외식은 다 기본으로 식용유 들어가네요. ㅠㅜ 맛있는건 왜왜 다 해로운건지 ㅠㅜ
@잠뽀 식용유를 끊으면 다양한 요리법을 활용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끓이고, 삶고, 찌는 식으로 조리법을 바꾸면 다양한 요리를 또 할 수 있습니다.
치킨을 먹을 것이 아니라, 닭도리탕, 백숙, 찜닭 식으로 다양하고 건강한 닭요리가
가능한 것이죠.
이렇게 건강하게 조리해서 육류를 잘 먹으면 저절로 살이 빠지고 몸이 건강해 집니다.
식용유가 얼마나 해롭게 작용하는 것인지 잘 느끼게 됩니다.
종주산행이나 과도한 장시간 육체활동시 경련 쥐가 올 경우가 있는데...마그네슘만을 급격히 보츙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크게 몸이 경직되고 뒤틀리는 경련과 쥐가 오게 됩니다....
이온음료나 가루들과 함께 아스피린을 응급으로 드시는게 나을 겁니다...
격렬한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 주변에 젖산이 쌓이고 노폐물이 쌓여서 일시적으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서 근육 경련이 생겨 쥐가 오게 되는데, 이때 마그네슘을 보충하면 혈액의 단백질 성분이
응집되면서 혈액순환을 더 악화시키기 때문에 도움이 안 되겠죠.
땀으로 빠져나간 체액을 이온음료로 보충하여 체액을 충분히 늘려주면 혈액순환도 좋아지면서
젖산과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정상으로 돌아가고, 적당한 마사지도 아주 도움이 되겠죠.
마그네슘 보충제는 사실 함부로 사용하면 안 되는 약물인데, 너무나 사용법이 잘못 알려져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건강 잘 지키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