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송이란?? 와송은 돌나물과의 다년생 초본 식물로 오래된 기와지붕이나 바위에서도 자라나 "바위솔"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기와 와(瓦)에 소나무 송(松)자를 써서 와송이라고 불리는데요 기와에서 자라는 모습이 소나무솔방울처럼생겼다해서와송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와송의 종류는 많지만 그중 일반와송, 연화와송,둥근와송 세종류만 식품으로 정식허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중 우리가 시중에서 가장 쉽게 구할수있고 먹을수 있는것이 우리가 와송이라고 불리우는 것인데요.
신대동여지도프로에서 김관호박사님 말씀이 일반와송은 면연력 증진 효과와 항암효과가 가장 뛰어나고 해요.
둥근와송은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잎이 주걱모양 비슷하여 끝이 뭉뚝하게 생겼다고 해요.
이 둥근 와송과 연화 와송은 지혈 작용하고 염증을 치료하는 작용이 상대적으로 강하다고 해요.
세중류를 같이 복용하면 더 좋겠지만 시중에는 둥근와송과 연화와송보다는 일반와송을 쉽게 구할수 있다고 하네요.
신대동여지도 프로에서 나온것처럼 와송의 다당체를 연구 분석한 결과
암세포에 와송의 다당체를 투여 24시간후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고 세포사멸을 유도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정말 놀라운데요~~
와송은 동의보감에 소개데기를 성질은 서늘하며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출혈을 멈추고 부종을 내린다고 기록되어있다고 해요.
이런 와송을 이엠한의원에서는 선옥균을 넣어 발효하여 탕과 환으로 김관호박사님께서 직접 조제처방해드리고 있다고 해요.
와송은 그럼 어떨때 먹어야 가장 효능이 좋을까요??
와송은 꽃대가 올라왔을 때가 와송의 효능이 제일 좋다고 해요. 9월에서 10월에 채취하는게 가장 좋다고 하네요.
와송은 생으로도 먹고 말려서도 먹는데요.
일반적으로 말린와송이 보관이 가장편하고 오래두고 먹어도 용이하기 때문에 집에서 와송차로 많이 끓여 먹는다고 해요.
와송차는 보통 물 2리터에 건와송 5g정도를 넣고 1~2시간 끓이면 된다고해요./.
또 약성이 가장강한 9월~10월달에 채취하면 생와송은 요구르트에 갈아서도 먹고 즙을 내어서 많이 먹는데요.
김관호박사님이운영하시는 이엠한의원에서는 생와송을이용해 선옥균을 넣고 발효하여 선옥균와송발효탕을 조제해드리고 건와송을 이용해 선옥균을 넣고 발효하여 선옥균와송발효환을 조제해 처방해드리고 있다고해요.
선옥균을 넣음으로 면연력을 더 높여주고 발효함으로써 와송을 몸에 더 흡수가 잘되게 한다고 해요.
신대동여지도에서 소개된것처럼 와송을 평상시 식생활에 활용한다면 정말 몸이 좋아 질것같은 느낌이 팍!팍! 드네요..
첫댓글 좋은정보 좋은자료 부지런히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