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요일
버스가 가려는데 급하게 세워서 버스를타서 맨 뒷자리에 앉습니다.
버스가 엄청난 속도로 달립니다.
배경은 산절벽에(꼬불꼬불) 밑에는 파도와 바위가있는 바다입니다(까딱하면 떨어질수 있는곳)
그곳을 엄청난 속도로 달리다가 갑자기 끽하고 브레이크를 걸더니 버스가 돌아갑니다
앞쪽바퀴만 걸쳐져있고 제가 탄 뒷쪽은 대롱대롱 떨어질듯하다가 갑자기 버스가 그 좁은곳을 한바퀴돌더니 다시 달립니다.
꿈이라서 그렇지 실제로면 바로 떨어졌을겁니다..심장이 떨어지는줄 알았네요...눈떳을때 영화 찍은줄 알았네요.. 휴 그만큼
실감나게 짜릿하고 무서웠습니다...
2.금요일
배경은 예전에 살던 동네입니다.
멀리서 작은이모랑 울오빠가 울고 있습니다.
놀래서 달려가니 울엄마가 쓰러져 통곡하고 계시네요..
집안으로 들어갔더니 엄청커다란 사진이 걸려있네요.
울언니가 드레스를 입고 왕관을 쓰고 웃고 있는 사진이네요..엄마가 언니가 죽었다고하네요.(영정사진이라네요)
일반영정사진이 아니라 무슨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사진같네요..ㅋㅋ
조카가 들어옵니다
제가 조카이름을 부르면 우리땡땡 어떻게하며 대성통곡을 하고 조카도 울면서 잠에서 깹니다..
풀이 부탁합니다
첫댓글 공유 감사합니다 ~
질문)) 버스가 유턴을 했나여??
한바퀴 빙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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