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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교회의 방언과 예언들
교회 안에서 방언을 한답시고 신령한 척 하는 사람들 중에는 방언과 함께 예언도 한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사람은 방언만 하다 죽었으면 거짓 방언인지 모를 수도 있었는데 예언까지 한다고 설쳐 대다가 그 예언이 다 거짓으로 드러나게 되면서 그가 하던 방언까지 거짓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데부분이다.
성경이 완성된 이후로 신비주의나 은사주의에 치우쳐서 소위 예언을 했던 거의 모든 사람들은 오래 가지 못하고 거짓 영을 받았던 사람들로 드러나고 말았다. 거짓 선지자 혹은 거짓 예언자들은 구약시대부터 있어 왔지만 최근에는 더 많아지고 있다.
성경은 진작부터 "미래를 두고 점을 치는 자들이나 개인의 길흉을 말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신 18:10) 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신 18:14) 네가 쫓아낼 이 민족들은 길흉을 말하는 자나 복술자의 말을 듣거니와
네게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런 일을 용납지 아니하시느니라
1. 몬타누스의 예언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몬타누스는 156년경 브루기아에 있는 조그만 마을 아르다바우에 나타났다. 그곳에서 입신(入神)의 상태에 빠져들어 '무슨 영의 감동을 받은 예언'을 하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예언을 하기 시작한 두 젊은 여자, 즉 프리스킬라와 막시밀라와 손을 잡았다. 이 운동은 소아시아로 퍼져나갔는데 많은 마을들이 거의 몬타누스주의로 개종했다. 그러나 처음의 열정이 시들자 주로 농촌지역으로 파고 들어가 사람들을 미혹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시대에 예수님께서 재림할 것이며 하늘의 예루살렘이 브루기아에 있는 페푸자와 티미온이라는 두 마을 사이의 들판에 곧 내려올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그들의 예언은 적중하지 않았고 마침내 이단으로 단죄되었다.
2. 윌리암 밀러와 사무엘 스노우의 예언도 적중되지 않았다.
그들은 다니엘서를 가지고 숫자놀이처럼 주님의 재림일자를 예언했지만 그 모든 예언들은 적중되지 않았다.이들은 1843년 3월 21일에 주님께서 재림하실 것이라고 예언했다가 에러가 나자 다시 1년 반을 연기하여 1844년 10월 22일 나팔절에 예수님이 나팔소리와 함께 재림하실 것이라고 수정예언을 했지만 역시 예언이 빗나가서 대실망의 날을 맞이하여고 그 후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여 마침내 제 7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가 되었다.
3. 찰스 폭스 파르함의 예언도 엉터리였다.
파르함은 방언에 너무 깊이 빠져서 이제는 선교사들이 말을 배우지 않고도 땅끝까지 선교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것은 환상이었음이 드러났다. 그의 말을 믿고 가르라는 선교사는 인도에 가서 초자연적인 언어로 그곳 사람들과 이야기 하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01. 찰스 파르함은 불신자의 사후 소멸을 주장했다.
02. 그는 불신자들의 영원한 형벌을 부인했다.
03. 앵글로 색슨족이 이스라엘이라고 주장했다.
04. 그는 인류의 창조를 재창조설로 주장했다.
05. 아담과 이브는 다른 인종이라고 주장했다.
06. 처음 창조된 인종은 혼이 없었다고 주장했으며
07. 혼이 없는 사람들은 홍수 때에 다 죽었다고 하였다.
08. 방언을 받는 자들만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했다.
09. 방언 하는 자들이 재림 때에 권세를 받는다고 했다.
10. 방언을 하는 자들만이 휴거 된다고 주장을 했다.
그리스도인이 육신이 병 고침을 받는 것은 성도의타고난 권리며 약이나 의사는 필요 없다고 했다. 그럼에도 그의 아들 중 하나는 16세에 죽었고 또 다른 아들은 37세에 죽었다. 육체적 질병을 고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속죄의 일부라고 했다.자신은 여러 차례나 아파서 설교도 하지 못했다.
그는 손수건에 손을 대고 기도한 뒤 그것을 원하는 사람에게 우편으로 보내어 병을 고치려 했던 최초의 인물이었다. 그는 다우이의 이상한 사역을 이어 받으려고 했다. 오순절 은사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파르함이 그 운동의 순수한 창시자로 받아들이고 있다. 지금도 오순절 교단에서 이런 사람을 오순절의 창시자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방언교를 만들었다.
4. 에드가 케이시의 예언도 적중되지 않았다.
1945년에 생을 마감하기 전 까지 매일매일 하루에 책 반권 분의 예언을 남긴 그는 '20세기에서 가장 신통했던 예언가'로 손꼽히고 있다. 그의 예언이 정확히 적중했던 예로는 1. 2차 세계대전의 종전 날짜 2.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3. 우주 왕복선 챌린저호의 폭발사고 4.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 5. 구 소련의 민주화 6. 1998년 이집트의 새로운 유적지 발견 등의 예언이 적중하자 많은 사람이 그를 신령한 자로 인정했었다.
그러나 더 많은 예언들은 적중을 못했다.
01. 1960년대 아틀란티스 대륙의 출몰예언
02. 1990년대 일본대륙의 침몰예언
03. 1990년말의 지구 자극 변화예언
04. 2000년이 되기전 암치료약 개발예언
05. 전세계의 공산주의 붕괴예언
06. 로마 교황청의 해산예언
07. 1970년경 인류의 텔레파시 발견예언
08. 전세계의 합동 화산 폭팔예언
09. 전세계의 땅 3분의 2 수장된다는 예언을 했으나 다 거짓이었다.
그가 살아생전 집필하고 남겼던 예언서들은 현재 400여권이 넘지만 이 책들은 거의 모두 예언의 유효기일이 지났다. 그는 사도의 신앙교회 신자였지만 그가 받은 영은 성령이 아니었다.
5. 이장림과 그의 사람들 예언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1992년 10월 28일 자정에 주님께서 재림하실 것이라고 방언하고 통역하면서 예언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는 확신에 넘쳐서 책을 4 권이나 썼다.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라>, <하늘 문이 열린다>, <경고의 나팔>,<1992년의 열품> 등의 책을 출판했었다.
다미선교회 당시의 대표자 이장림 목사
다미선교회 당시의 김여명 목사
다미선교회의 선지자 권미나 씨 여자
다미선교회 해외선교 담당 장만호) 목사
다미선교회 분파로 활동한 이만성) 목사
다베라선교회에서 활동한 하방익 ) (현재 목사)
그 외 수많은 목회자들이 이장림 목사와 함께 방언을 했고 예언을 했지만 그 방언과 그 통역과 그 에언들은 다 거짓 방언이요 거짓 통역이었으며 거짓 예언이었다.
6. 데이비드 오워의 예언도 터무니 없는 소리였다.
2010년 케냐 출신 선교사인 데이비드 오워가 “대한민국의 죄가 많아서 곧 제2차 한국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했었다. 당시 오워의 집회 영상과 주장은 SNS 등을 통해 일파만파 퍼지면서 혼란을 불러왔다.
데이비드 오워를 초청했던 사람들은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이란 카페 카테고리 중 “†666 자료실”이란 곳이 있는데, 그것은 장죠셉 목사가 관리하고 있다. 장조셉 목사는 그 옛날 휴거예언을 같이 했던 이장림 목사와 함께 했던 장만호가 이름을 바꾼 것이다.
오워의 집회를 주관한 인사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 수 있다. 그 카페의 글들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그들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다. 오워를 초청해 집회를 주관한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이란 카페의 운영자 및 멤버들은 시한부 종말론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이장림 목사와 동일한 사상을 지닌 통속적 세대주의 종말론자들이었다.
7. 데이비드 윌커슨(David Ray Wilkerson)의 예언도 빗나갔다.
"바로 지금, 저는 제 영혼 속에서 5년 이내로 소위 복음 텔레비전 방송국이라는 것은 더 없게 될 것이라고 느낍니다. 그들 모두가 파산하여 완전 파멸할 것이라고요." -1994년 12월 12월 솔로몬교회에서 한 '예언이었다. 그런데도 1999년을 훨씬 넘어 2015년인데도 수많은 복음 방송국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 따라서 이는 윌커슨 영혼 속의 혼동 내지는, 성령님 아닌 딴 영들의 사주에 의한 엉터리/거짓 예언이고, 입 밖에 내서는 안 될 말이었다.
데이비드 윌커슨은 예언하기를 "저는 이곳 뉴욕시에서 한꺼번에 1,000건의 화재가 일어나는 환상들을 되풀이 보아왔습니다. 제가 확신하기로는, 인종폭동들이 곧 일어날 것입니다. 뉴욕시는 폭발할 준비가 된 하나의 화약고입니다. 연방과 주 웰페어(사회복지) 삭감이 그 발화점이 될 것입니다. 내년에 뉴욕시의 혜택이 끊긴 데 분노한 10만 명의 남자들이 거리에서 난동을...연방 방위군이 질서회복을 위해 동원될 것이고요. 뉴욕 시가지로 탱크들이 지나갈 것입니다...나다니기가 너무나 위험하여 교회들은 한동안 폐쇄될 것입니다.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할 것입니다." -1992년 7월 7일
8. 오랄 로버츠의 계시도 거짓으로 드러났다.
오랄 로버츠(Oral Roberts, 1918년 1월 24일 ~ 2009년 12월 15일)가 미국 텍사스 주 아마릴로에서 설교하고 있었을 때 폭풍이 불어 닥쳐 천막이 날아가 버렸는데, 그때 부상당한 열여섯 명이 병원으로 실려 갔지만 로버츠는 그 누구도 기도와 안수로 치유할 수 없었다는 내용이 있다. 로버츠는 “돌팔이 신유 치유자”였던 것이다.
로버츠는 그 뒤 석 달도 못 되어 애틀랜타에 다시 나타나 웨스트 블록턴 출신의 은퇴 실업인 포울러 씨에게 “신유”를 베풀었는데, 포울러 씨는 신유 현장의 천막 안에서 사망하였다고 한다.
이 사기극의 장본인인 오랄 로버츠는 1977년 예수님으로부터 의술 도시인 <믿음의 치료와 연구의 도시(City of Faith Medical and Research Center)>를 건설하라는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했고, 1981년 개관한 그의 의술 센터는 믿음을 통한 병고침을 의학적 치료와 병행하려다가 심각한 재정 적자로 1989년 폐관되었다. 가짜 신유와 현대 의술로 돈을 벌어 보려다가 망해 버린 것이다.
그의 딸 레베카 네쉬(Rebecca Nash)가 1977년 2월 11일 비행기사고로 동승했던 남편과 함께 사망했고. 막내 로널드가 1982년 6월 자살했으며 (5개월 전 법원으로부터 약물치료센터에서 상담을 받으라는 명령을 받은 상태였다).
9. 베니힌의 예언도 터무니 없는 거짓이었다.
베니힌은 세상이 1999년에 끝날 것이며 큐바의 카스트로는 1990년대에 죽을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10. 릭 조이너(Rick Joyner)의 예언도 전혀 맞지 않았다.
많은 은사주의자들은 미국의 릭 조이너가 하나님으로부터 규칙적인 메시지를 받는다고 주장하는 신약의 선지자라고 말한다. 그러나 비평자들은 그의 신비적 경험들의 타당성을 의심하고, 그의 글들이 영지주의의 경계에 있다고 말하고, 그의 나이츠 어브 말타(the Knights of Malta)와의 관계로 골치를 앓는다(Charisma, 1 April 2000). 어떤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그것이 일어나지 않을 때, 그는 거짓 선지자라는 것이 드러난 것이다(신 18:22).
조이너와 동료 사역자들은 1997년 신년 첫날 저녁에 재난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고 아홉 달 안에 남부 캘리포니아를 강타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테러범들의 공격들과 거대한 지진에 대한 암시들을 가진, 몇 가지 경고들이 주어졌다. 두려움이 남부 캘리포니아의 은사주의 교회들을 휩쓸었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성경 외의 계시는 은사주의자들로 하여금 속임수에 무방비 상태가 되게 한다.
11. 해롤드 캠핑 목사의 예언도 거짓 예언이었다.
(오클랜드 AFP=연합뉴스 2013/12/18) 지구의 종말을 예언했던 미국의 해롤드 캠핑 목사가 '지구의 종말'을 보지 못하고 92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캠핑 목사가 직접 설립해 운영해 온 패밀리 라디오 방송(Family Radio Network)의 니나 로메로 마케팅 담당 이사는 캠핑 목사가 15일(현지시간)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캠핑 목사는 여러 차례 지구의 종말일을 예언해 전 세계를 긴장시켰지만 한 차례도 맞지 않았다.
1994년 9월 6일 세상의 끝이 올 것이라고 처음 예언했지만 틀렸으며, 새롭게 예언했던 2011년 5월 21일에도 아무 일이 생기지 않았다.
캠핑 목사는 예언이 틀릴 때마다 "계산이 잘못됐다"고 변명했으며, 마지막으로 예언했던 2011년 10월 21일마저 빗나가자 "내 예언이 틀렸다"고 인정했다. 추종자들에게는 세상이 곧 끝날 것이라는 증거를 갖고 있지 않다고 실토했다.
UC버클리를 졸업하고 2차 대전 직후 건설사업을 시작한 캠핑 목사는 1958년 복음을 전파하는 라디오방송을 설립해 직접 설교하면서 청취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12. 신디 제이콥스(Cindy Jacobs)의 예언도 엉터리였다.
신디 제이콥스는 아프리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짐바브웨가 안정되고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거짓 예언을 했지만 지금까지 짐바브웨의 사정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으며 국민들은 온 세상으로 흩어지고 있다. 오늘날 인터넷은 우리로 거짓 선지자들의 예언을 저장할 수 있게 하고 있고 미래에도 그것들을 조회할 수 있게 한다. 이것은 값을 헤아릴 수 없는 귀중한 무기이며 도구인데 거짓 선지자의 예언들의 거짓된 예언을 저장하고 조회해볼 수 있는 증거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13. 릭 조이너도 거짓 예언을 해왔다.
릭 조이너는 1997년에 예언하기를 9개월 안에 핵폭탄을 포함한 재난에 미국의 남부 캘리포니를 강타할 것이라고 예언했고 테러범들에 의한 공격과 거대한 지진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리고는 이스트코스에 있는 방갈로는 모라비안교도들에게 팔아서 이익을 챙겼다. 그러나 릭 조이너의 예언은 한 마디도 맞지 않았다.
14. 홍혜선 전도사의 방언과 예언도 적중하지 않았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 14일 새벽 4시 30분에 북한이 쳐 내려와서 한 반도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방언하고 통역하면서 예언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홍혜선 전도사는 자기의 이성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 안에 어떤 영이 들어 있어서 그 영이 방언으로 말하고 또 즉시 통역을 하는 형식으로 예언을 하고 있었다. 그녀의 표정으로 보아서는 스스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성령님께서 자기의 입술과 혀를 빌려서 방언을 하게 하고 통역을 하여 예언하는 줄로 확신하고 있는 것 같이 보였다. 지금 와서 돌아보면 그녀 안에는 성령이 거하고 계시는 것이 아니라 악령이 성령을 가장하고 들어가서 그러한 거짓 예언을 하게함으로써 주님의 교회를 훼방한 것으로 드러났다.
15. 빈야드 교회에서 일어나는 현상들
제3의 오순절 물결에 속한 집회에는 어떤 이성적인 방법으로도 설명될 수 없는 괴상한 능력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 같은 능력의 원천은 사람의 능력을 초월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었다. 문제는 이러현 현상이 성령님의 역사인지 악령의 역사인지 분별을 해 봐야 한다. 이러한 현상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 보았던 터론토 공항 빈야드 교회의 부목사인 롱(Steve Long)은 1995년 5월 9일에 이러한 형상은 성령님의 역사가 아니라 "귀신에 의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크리스천 위크」지에 보고했다.
16. 예언하는 자들의 그 예언들은 다 빗나갔다.
01. 히폴리투스 서기 262년 재림예언
02. 쥴리어스 아프리카너스 서기 500년 재림예언
03. 어거스틴 서기 999년 12월 31일 재림예언
04. 멜키오 호프만은 1533년 재림예언
05. 루터는 1556년, 재림예언
06. 아이작 뉴턴은 1715년, 재림예언
07. 니콜라스는 1734년, 재림예언
08. 윌리암 밀러(제7일 안식일교회) 1843.3.21. 재림예언
09. 안식교 사무엘 스노우는 1844년 10월 22일 재림예언
10. 화이트 여사는 1855년 2월, 재림예언
11. 윌리암 휴스턴 1736.10.12.일 재림예언
12. 영국의 마이클 막스터는 1903년 3월 12일 재림예언
13. 에드워드 어빙 1825.7.17.일 재림예언
14. 벵겔 1917. 9월 17일 재림예언
15. 빌리그래함은 1972.11.13. 재림예언
16. 마이클 박스터 1903년 3월 12일 재림예언
17. 여호와 증인, 1970년 재림예언
18. 홀 린제이는 1981년 비밀공중 재림, 1988년 지상 재림예언
19. 오리겐 서기 2000년으로 종말이 올 것으로 예언
20. 노스트라다무스 1999년 7월 공포대왕 강림설
21. 한국의 길선주 목사는 1926년 재림예언
22. 동방교주 노광공 1965년 8월 15일 재림예언
23. 장막성전의 유재열 1973 음력 11월 10일 재림예언
24. 일월산 기도원의 김성복 1971년 8월 15일 재림예언
25. 팔명산 기도원의 전병도는 1972년 8월 25일에 인류의 종말 예언
26. 용화교 1964년 12월 30일 재림예언
27. 성결교단 출신 강계현 목사 1967년 6월 8일 재림예언
28. 통일교의 박기동 1980년 재림예언
29. 노광공(동방교교수) 1966.8.15. 재림예언
30. 박인선(에덴 수도원) 1965.3.28. 재림예언
31. 김갑택(예수교 셋별 남원교회) 1989.12.22. 재림예언
32. 안상홍(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증인회) 1988 재림예언
33. 이장림(다미선교회) 1992. 10. 28 재림예언
34. 용문산 기도원 나운몽 1980년대가 역사가 끝난다고 예언
35. 이제명 목사 1953년 12월 23일 재림예언
36. 들림 교회 공용복은 1990년 1990년 5월 둘째주간, 재림예언
37. 남원샛별교회의 김갑택은 1989년 12월 22일, 재림예언
38. 인천 숭의 감리교회의 이호문 감독은 1989년, 재림예언
39. 영생교 승리제단의 조희성은 1992년 2월 18일, 재림예언
40. 한국중앙교회 이천성은 1992년 6월 21일 재림예언
41. 마라나타의 박용태와 다베라 선교회는 1992년 10월 10일, 재림예언
42. 천국복음 전도회의 구인회는 1973년 11월 10일, 재림예언
43. 전직 통일교 강사였던 낙성대교회 정명석 1999년 7월 14 재림예언
44. 광명시 들림 교회 1990년 5월 7일~12일 사이에 예수 재림예언
45. 대한 에덴 수도원 박인선 1960년 3월 28일 재림예언
46. 칠레의 천문학자 윌라리와 무수라 2,000년 5월 18일 재림예언
47. 화이트 터빈 2,026년 11월 13일 재림예언
48. 노스트라다무스(프랑스의 점성가·의사, 1503~1566) 최후의 날은 1999년 7월
49. 마야인들의 예언 2012년 12월 21일에 종말예언
50. 천안 박인숙 권사(한나) 2015 휴거를 예언하고 있다.
베니 힌(Benny Hinn), 짐 베이커(Jim Baker), 오랄 로버츠(Oral Roberts), 존 킬패트릭(John Kilpatrick), 케네스 해긴(Kenneth Hagin), 케네스 코펄랜드(Kenneth Copeland), P. H. 해먼드(Hammond), 돈 노리(Don Nori) 등이 나름대로 신령한척 하면서 예언들을 쏟아내었지만 하나도 적중하지 못했고 그들의 말년에는 부도덕과 불륜으로 대부분 몰락하고 말았다.
'성경 강해의 대가'로서 기독교내에서 존경과 사랑을 받아 왔던 모르간 박사(Dr. G. Campbell Morgan)는 오순절 은사운동을 두고 "사탄의 마지막 구토"라고 결론지었다
17. 오십보 백보이다.
오순절 운동과 신사도주의는 오십보백보이다. 윌리엄 브랜험은 방언찬양, 성령 춤을 선도하다가 오순절 교단으로부터 정죄를 당했었다. 윌리암 브래남은 오순절 운동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형태의 춤(성령춤(?)이 예배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강화한다고도 가르쳤다.
당시만 해도 미국의 오순절 교단이 그런 점들을 용인할 수 없어서 그를 정죄하고 그의 사상을 교회에서 추방하였다.
그러나 현재의 오순절 교회에서는 어떠한가? 비성경적인 방언찬양과 성령춤이라는 것이 오순절 교회의 목사들과 신자들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성령의 역사로 이해되고 있다.
1949년에 신사도 운동의 선구자 윌리엄 브랜험이 미국의 오순절 교단으로부터 정죄받았다는 사실이 오순절 운동이 신사도 운동을 반박할 수 있다는 주장의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한때 그런 일이 있었을 뿐이다.
작금에 신사도 운동에 가담하고 있는 핵심 인물들 모두가 오순절 교회에서 성장하였거나 오순절 신학으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았다. 이 분명한 사실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신사도 운동은 근본적으로 오순절 운동의 하나이고, 오순절 운동이라는 산맥에서 최근에 솟은 또 하나의 봉우리이다.(정이철)
오순절 운동과 신사도 운동 사이에는 불가분리의 공통점이 존재한다. 그 공통점이난 거짓방언과 예언을 한다는 것이다. 신사도 운동 관련자들을 조사하면 이 사실은 더욱 더 분명하여 질 것이다. 그러므로 신사도 운동은 본질적으로 찰스 폭스 파르함으로부터 시작되어 아주사 거리의 거짓 부흥운동으로이어지는 그 연장선상에서 발생한 것이다. 따라서 오순절운동과 신사도주의 신비은사주의는 이름만 다를 뿐이고 같은 뿌리에서 나온 다른 가지에 불과하다.
이를 성경적으로 혹은 역사적으로 그 근원을 찾아 올라가면 몬타누스 파와 맥을 같이 하고 있으며 같은 영성을 보여주고 있다.
18. 오순절 운동이 아니라 고린도 운동이다.
사람들은 방언하고 예언하는 신비주의운동을 그냥 쉽게 오순절운동이라고 하지만 정직하게 말하자면 오순절과는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오순절에 나타났던 방언은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외국어 방언을 했었다.
그날에 나타났던 방언은 개인에게 평생 분여하신 은사가 아니고 그날 하루만 일회적으로 나타났던 표적이었다. 가이사랴의 고넬료 집에서 나타났던 방언이나 에베소교회에 나타났던 방언도 역시 은사라고 할 수가 없다.
사도행전에 세 번만 나타났던 방언은 지속적으로 이상한 소시를 한 것이 아니라 일회적으로 나타난 표족이었다. 따라서 지금의 신비은사주의를 오순절 운동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고린도 운동 문타누스운동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19. 힌두교의 쿤달리니 영성이 침투했다.
오순절 은사운동에 오래동안 몸 담아 활동하던 앤드류 스트롬(Andrew Strom)은 이른바 신사도운동의 특징은 사람의 의지와 행위를 따라 전이된다는 것이다. 즉 성령님이 나누어 주시는 은사가 아니라 사람들 속에 잠재되어 있던 잠재의식과 잠재능력을 깨우는 쿤달리니 각성에서 해 오던 것을 교회 안으로 가지고 들어왔다고 고발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힌두교에서 구루(Guru)라고 불리우는 숙련된 영적인 선생들이 초보 영성수련자들의 이마, 어깨 등을 터치할 때(샥티팟=안수) 나타나는 쿤달리니 각성(Kundalini Awakening) 현상과 동일하다. 힌두교의 수련자들에게 잠재되었던 쿤달리니 에너지가 각성되면, 수련자들은 눈물, 웃음, 진동, 방언, 방언찬양, 이상한 춤동작, 환상 등의 현상을 보이고 실제로 우울증과 다른 병이 치유되기도 한다.
정신분석학자 프로이드(Sigmund Freud)라는 사람은 쿤달리니 세계를 체험하고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 그들의 몸은 발작을 하는 것처럼 엄청나게 흔들리고 몸이 꼬인다. 그들의 감정은 엄청난 에너지로 인하여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심한 감정의 기복을 나타낸다. 분노, 염려, 슬픔, 기쁨, 황홀경에 사로잡힘 등의 모습이 타나난다. 이 과정에서 각 개인들은 그들의 몸과 정신을 다스릴 수 없을 정도다. 오직 쿤달리니 에너지의 강력한 움직임이 이들을 다스릴 뿐이다. 이러한 현상 중에는 의도하지 않은 비정상적인 웃음들, 눈물들, 방언들, 전에 알지 못했던 노래들을 부르는 현상들, 영적인 주문을 외는 모습들, 요가 자세를 취하는 모습들, 다양한 동물들의 소리들을 내거나 동물들처럼 움직이기도 한다.”
작금에 소위 알파코스에서 말하는 임파테이션이란 것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놀라운 사실은 그 현상을 경험한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동일한 현상을 유도해 낸다는 것이다. 이와 동일한 현상이 오래전부터 오순절 운동가들과 은사 운동가들이 부흥회에서 나타났고, 우리는 무지하여 그것을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불이라고 믿고 사모했다.
신사도 운동이 등장하면서 이 무서운 현상은 더욱 더 보편화되었다. 신사도 운동가들은 그 누구보다 더 전문적으로 그런 악한 이적과 현상들을 유도하고 만들어 낸다. 자신들의 그런 능력을 ‘임파테이션’(impartation)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신사도 운동이 기름부음을 전하는 임파테이션 운동이고 신사도 운동가들은 힌두교의 구루들과 같은 쿤달리니를 깨우면서 성령운동을 한다고 착각을 하고 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여 앤드류 스트롬의 고발영상을 살펴 보면 지금의 신사도운동과 오순절운동이 성령의 역사하심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_72E-8sZSc
20. 캔서스시티 예언자그룹(Kansas City Prophets Group)
1965년 윌리엄 브래넘이 교통사고로 죽은 후에 늦은비 운동은 결국 와해되고, 거기에서 사역했던 폴 케인(Paul Cain 1929-)이 1980년대에 마이크 비클(Mike Bickle)과 밥 존스(Bob Jones)를 만남으로서 함께 캔서스시티 예언자그룹(Kansas City Prophets Group)이 시작된 것이다.
이 캔서스시티 예언자그룹은 마이크 비클이 세운 캔서스시티 펠로우쉽(KCF)이라는 교회로 시작되었으며, 1983년 마이크 비클은 밥 존스(Bob Jones)를 처음 만나, 캔서스시티 예언자그룹의 본격적인 예언사역이 시작되었고 오늘날 IHOP(International House of Prayer)의 예언사역으로 변신하고 둔갑한 것이다.
이 캔서스시티 예언자그룹(KCP)에 대해서 7년 동안 함께 사역했던 어니 그루엔(Ernie Gruen)이라는 목사가 1990년 그들의 정체를 폭로하였다. 이것을 ‘어니 그루엔 리포트’(Ernie Gruen Report)라고 하는데, 이 보고서의 내용에 의하면 캔서스시티 예언자그룹은 모두 거짓 예언을 조작한 곳이며, 마이크 비클과 밥 존스, 폴 케인(Paul Cain)은 명백한 거짓선지자라는 것이다.
어니
첫댓글 '성경 강해의 대가'로서 기독교내에서 존경과 사랑을 받아 왔던 모르간 박사(Dr. G. Campbell Morgan)는 오순절 은사운동을 두고 "사탄의 마지막 구토"라고 결론지었다
오순절 운동과 신사도 운동 사이에는 불가분리의 공통점이 존재한다. 그 공통점이난 거짓방언과 예언을 한다는 것이다. 신사도 운동 관련자들을 조사하면 이 사실은 더욱 더 분명하여 질 것이다. 그러므로 신사도 운동은 본질적으로 찰스 폭스 파르함으로부터 시작되어 아주사 거리의 거짓 부흥운동으로이어지는 그 연장선상에서 발생한 것이다. 따라서 오순절운동과 신사도주의 신비은사주의는 이름만 다를 뿐이고 같은 뿌리에서 나온 다른 가지에 불과하다.
이를 성경적으로 혹은 역사적으로 그 근원을 찾아 올라가면 몬타누스 파와 맥을 같이 하고 있으며 같은 영성을 보여주고 있다.
20세기 현대판 영지주의가 방언교이다
방언 현상은 사회 계층면에서 하류 내지 중하류층에 빈번히 일어나며 교육 수준이 낮은 계층에 흔히 있는 것으로서 병에 시달리고 사업에 실패하고 살림에 쪼들리고 시어머니의 미움과 남편에게서 수모를 받고 사는 여인네들의 맺히고 쌓인 깊은 한을 기도로서 울고 불면서 하나님께 호소하는 가운데 방언이 터져 나오게 되는 것이다."
(강원룡 편 <한국신학의 뿌리> p , 삼양출판사 ])
“ 방언, 예언, 입신, 투시 등등은 분명히 신기한 일이다. 아직 인간이 충분히 해명하지 못한 영역의 일들이다. 그러나 이런 종교적 신비들은 종교인들에게서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이지, 결코 기독교의 독특한 현
현상이 아니다
“ 방언은 미국과 캐나다의 언어학자들이 150개의 원시인들의 언어와 25개 국어를 가지고 따져본 결과 전혀 해당 사항이 없었으며, 일종의 퇴보적 언어 행위로서 유아기에 말 배울 때 응석부리거나 울면서 하던 말과 비슷하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우리나라 교회에는 혓바닥의 괴상한 진동에서 생기는 요상한 공기의 떨림을“방언”이라고 부르고 그것을 신령한 것이라 하여 무슨 특별한 은사를 받았다하고, 돈을 갈취해 먹는 파렴치한 도둑놈들이 우글거리는 것 같다. 분명히 말해두지만,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일상 언어 체계로서 의미를 지닐 수 없는 어떠한 음성적 진동도 방언으로 간주될 수 없다.
사도행전 2장에서 이야기하듯,“방언”이란 “외국어”나 “지방말”을 말하는 것이다.
기독교를 여러 나라에 전파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성령이 무교육자들에게 외국어를 말할 수 있는 권능을 준 사건을 말하며 나는 지중해 연안처럼 제각기 다른 언어가 교차되고 있었던 특수 상황을 생각할 때 가능할 수도 있었던 어떠한 사건을 “오순절 교회”의 사건으로 성서의 기자는 기록했던 것이다.
우리나라 한글개역판에서는 사도행전 2장의 “텅(tongue)"을 모두 "방언”으로 번역한데 반하여 공동번역판은 그것을 문맥에 따라 “외국어” “자기네 지방말”“자기가 태어난 지방의 말”“자기네 말”로 바꾸고 “방언”이란 말을 아예 없애 버렸다. 탁월한 번역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관찰자 “방언”은 문자 그래도 “사투리”이며,한글개역판의 번역자들도 요새 교회에서 쓰는 의미의 “방언”이 아니라 “사투리”란 의미로 즉 “지방말(local language)"이란 뜻으로 ”방언“을 썼던 것이다. 요새 성령파 교회나 기도원에서 울려나오는 ”방언“은 백치 아다다의 말도 못되는, 사투리도 아니고 지방말도 아닌 도둑놈의 발광이다.”
방언하는 자들만?
천만에
관찰자가 그리 자랑하는 안식교도도 일조했스므니이다.
공동번역판은 찰자님이 그토록 싫어하는 로마카툴릭교와 합작 번역판이구
번역 해석 잘한건 잘했다 하고 다른교리가 틀린건 틀렸다 해야지요
우리나라 한글개역판에서는 사도행전 2장의 “텅(tongue)"을 모두 "방언”으로 번역한데 반하여** [[공동번역판]]***은 그것을 문맥에 따라 “외국어” “자기네 지방말”“자기가 태어난 지방의 말”“자기네 말”로 바꾸고 “방언”이란 말을 아예 없애 버렸다. 탁월한 번역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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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번역 고전14:2
이상한 언어를 말하는 사람은 성령의 힘으로 신비한 일을 말하는 것이므로 아무도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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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찰자님은 교묘히 짜집기해 비판하는 대가십니다!
공동번역 어디에 지방말이라 기록했습니까
사도행전 2장을 말하는데 고전 14장은 왜 끌어와요
@관찰자 ξενόγλωσσία이 외국어 방언이라면서요
γλωσσολαλιά 는 가짜 방언이라구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