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하!
오늘 방송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길티 챌린지 하는거 보는데
와…진짜로 예준님 춤 왤케 잘추시는거죠?!
예전 갓태어난 기린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어요🤭
그리고 요새 자기님들 너무 바빠서 항상 늦게 자고
연습하느라 새벽에 자고 그러는거 보면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여ㅠㅠ
한편으로는 바쁜 자기님들을 보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뜻이거든요!!
오히려 한가했다면 지금보다 더 마음 아팠을거에요🥲
저도 사실 지금은 주말에도 계속 일하고 바쁘지만
집에서 쉴때는 일하고 싶더라구요
차라리 바쁠때가 시간이 더 잘가서 좋더라구여
오늘의 추천곡!
‘처진달팽이’ 의 ‘말하는대로’ 입니다
무한도점 가요제에서 ‘유재석’ 님과 ‘이적’ 님이 듀엣으로 부른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실제 경험을 토대로 작사를 한 노래다 보니 공감이 되더라구요 처음 들었을땐 학생이였지만 성인이 된 지금 다시 들으면 눈물이 나더라구요
살면서 하고싶은것도 모르겠고 잘하는건 없는데
난 대체 뭘하고 살면 되는걸까
자괴감도 많이 들고 항상 우울했어요
왜 살고있지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지금은 자기님들 덕분에 삶의 이유가 생겼습니다☺️
예준님 노아님 밤비님 은호님 하민님
데뷔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