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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수 도입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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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맞서 부딪치면서 그들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동시에 자신감을 심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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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위해서 도입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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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성적을 떠나서 우리나라 선수 개개인의 기량향상에 목적을 두고 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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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수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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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목적과 다르게 팀의 성적을 위해서만 활용되고있어 안타깝기에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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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컬리지 올아메리카,NCAA텍사스 알링턴대,멕시칸리그 최고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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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cm의 '조니 맥도웰'의 등장부터 프로농구판은 그야말로 '폐허'가 되기시작되었다고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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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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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등장으로부터해서 비슷한 체격의 선수들이 마구 몰려들어오고,그것에 만족하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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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만불씩 하는 '특급'선수들을 영입해 기용하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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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수들의 발전은 뒷전이고 팀 성적을 올리기에 급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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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그들과 맞서 부딪치며 발전한 선수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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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일부 선수들에 지날뿐,고루게 발전하지는 못했고,오히려 후퇴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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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이라고하기에는 모자란감은 있지만,195~200cm의 신장을 가진 선수들은,그들과 맞서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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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해 급조로 '포지션'변경을 꾀하였고,그들은 포스트에서 외곽으로 후퇴하였고,포스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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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는 200cm대의 외국인선수들이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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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드의 장신화는 좋다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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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어렸을때부터 꾸준히 가드나 스몰포워드를 봤었더라면,큰키에도 빠른 몸놀림,볼핸들링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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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프로에와서 포지션 변경을해도 별문제가 없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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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우리나라 선수들의 '종자'가 워낙 작기에 다른 나라에서 '가드'를 볼 신장을 보유한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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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드-센터를 보는 경우가 허다해 아무리 프로에와서 포지션변경을 한다해도 그 선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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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이 있는건 빈자리를 찾는거나,슈팅력이 늘어날뿐 스피드나,볼핸들링,민첩성등은 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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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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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백인들은 태어날때부터 '종자'가 크고,섭취하는 음식도 거의 고단백질,지방,탄수화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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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가 많이있는것들이고,원래부터 '강골'로 태어났기때문에,그들과 1:1로 몸을 부딪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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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를 공략한다는것은 참으로 어려우며,두려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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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그들의 식습관,평소운동량,운동방법등을 벤치마킹한다면,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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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생각합니다.거기에다가 '나의 몸이 부서지더라도 반드시 저 골밑을 파고들어 그들을 제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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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것이다!'라는 '강심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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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수들은 덩치큰 흑인선수들만보면 절래절래 고개를 흔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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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인상더럽고,힘좋아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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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과 맞서봤자 몸만 다친다는 아니한 생각해 맞설 생각을 하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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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에서 뛰는 선수들이 저렇게 몸을 사리는데,프로경기를 시청하면서 농구를 하고있는 아마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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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얼마나 더 지레 겁을 먹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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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일 안타까운점은,고교-대학때 최고의 센터-포워드로 이름을 날린 일부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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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부딪치는것이 두려워 포지션변경을 했다는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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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프로경기를 봐서는 못느끼겠지만,국제대회를 통해 국내 선수들을 보자면,절로 한숨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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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히다,제 왜 저러냐!라는식의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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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인즉,허수아비처럼 서있다가 패스나오면 묻지마 3점슛이나 쏴대고,키도 어느정도 크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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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포스트 공략을 하지않고있고..계속 답답한 모습만 보여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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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을 볼때 여러분들은 어떤 느낌을 받으실지 모르겠지만,저는 이렇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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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수들의 도입이후 국내 빅매들이 죽어가고있다,설자리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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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맞는 말입니다.하지만,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핑계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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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제대로 맞서서 부딪치면서 경기를 해봤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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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부서지는일이 생기더라도 강심장으로 꾸준히 그들과 대결(?)에 임한다면,자신감 배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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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맞섰을때 어떻게 해야겠구나라는 요령을 습득할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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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의 발전을 이루기위해서는 자기보다 두수위의 실력을 가진 선수와 계속 부딪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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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야합니다.그것이 두려워 외국인선수는 외국인선수끼리 맞붙게하는것은 잘못된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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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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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외국인선수제도 도입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해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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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의 목적을 깨닫고,그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않겠다고 느꼈을때,외국인선수 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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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해도 늦지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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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지 못하고,계속 그들과 맞서는것이 두려워 자꾸 피하게 된다면,국내 선수들의 기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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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고,대한민국 농구라는 자체가 몰락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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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바램으로는,아마지도자들이 원래 센터였던 선수들을 외국인선수때문에,일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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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변경을 유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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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키가컸는데,몸놀림이 좋거나,볼핸들링이 좋거나,슈팅력이 뛰어났던 선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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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외하고는 모두 빅맨으로 양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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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나서,빅맨으로 양성된 선수들은 두려움을 떨쳐내고,'강심장'으로 그들과 맞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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딪치며 그들의 대한 두려움보다 자신감을 배양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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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리나라 프로농구에서 도입한 '외국인선수제도'의 목적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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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수와 부딫혀 배워야 하는 건 맞는데... 그걸 기다려줄 감독이 없죠. 감독 입장에선 당연히 상대가 용병이면 우리도 용병으로 부딫혀야 하는 거죠. 서장훈과 김주성 팀을 빼면 2명 모두를 빅맨으로 넣어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이기도 하고... 단테존스가 절대 빅맨이 아님에도 2쿼터 혼자 등장하면 센터를 본다는 거... 용병제를 1인제 혹은 아예 폐지로 바꾸는 것 이외에는 이제 해답이 없어 보입니다.
한명 보유에 한표입니다. 한명이면 최소한 두 빅맨 포지션 중 한자리는 국내선수에게 돌아가겠죠. 또 긴 시즌을 감안하면 용병 한명이 40분을 풀로 뛰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빅맨 두명이 인사이드를 지키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군요. 솔직히 각 구단이 가드 용병을 한 명씩 쓴다면 2명보유가 이상적이지만, 실제는 대부분 2명의 인사이드 용병을 쓰는 게 정석화(?)되어있기 때문에 과감히 용병1인제를 추천합니다. 근데 이것도 문제가 있는게...서장훈, 김주성, 하승진 급 특급 토종센터가 있는팀이 너무 유리해질듯;;;암튼 쉬운문제가 아니에요...장신-단신 용병 선발 제도를 엄격하게 보완 강화시키는게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작년처럼 너무 지나칠 정도로 기량이 차이가 나버리면 어쩔수가 없죠.. 서장훈 선수가 전성기때는 용병들의 기량이 쪼금 떨어지는 상황이어서 서장훈 선수가 용병들과의 매치업에서도 밀리지 않고 득점도 잘해주고 리바운드도 잘해주었지만 최근에는 용병수준이 지나칠 정도로 많이 올라갔었습니다... 국내 최고의 빅맨인 서장훈 김주성 선수도 민랜드나 마이클 같은 키가 10센티 이상 차이나는 포워드 용병들을 상대로도 포스트업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요.저도 폐지에 찬성 합니다. 정신력의 강조만으로 될 일이 아닙니다. 이미 용병 제도가 도입된지 한참이 지났음에도 오히려 포워드와 센터 포지션의 국내 선수들의 실력은 쇠퇴했죠. 실력이 쌓이려면 해당 포지션에서 뛰어야 되니까요. 선진국일수록 개개인의 희생과 정신력을 강조하기 보다는 보다 더 좋은 시스템을 만들려 노력합니다. 지금의 용병제도가 개선이 될 수 있는 묘책이 나오거나 아니면 폐지가 좋아 보입니다. 당장 폐지보다는 우선 한명으로 줄이고, 시간을 두며 없애야죠. 이건 뭐 요즘 농구 인기는 사실 10년전 기아와 연고대 선수들 날라다닐 때보다 쇠퇴해도 한참 쇠퇴했으니까
첫댓글 공감가는 글이내요..하지만 우리kbl지도부들..용병없으면 관중떨어질까바..덜덜덜.. 농구발전보다는 한푼이라도 쫌 더벌어볼려는 잔머리만 늘었죠..선수들만 불쌍하네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표현이 아주 딱 맞아 떨어지네요...
그렇지만.. 기량이 딸리는 상태에서 계속 용병이랑 매치업을 시도하는 선수가 출장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
쩝... 용병없이도 잘할수 있을거 같은데.. 솔직히 대학농구만 봐도 덩크, 블락이 한국선수 맞나 할정도로 엄청나게 발전한듯... 김민수, 윤호영 , 차재, 오세근
외국인선수와 부딫혀 배워야 하는 건 맞는데... 그걸 기다려줄 감독이 없죠. 감독 입장에선 당연히 상대가 용병이면 우리도 용병으로 부딫혀야 하는 거죠. 서장훈과 김주성 팀을 빼면 2명 모두를 빅맨으로 넣어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이기도 하고... 단테존스가 절대 빅맨이 아님에도 2쿼터 혼자 등장하면 센터를 본다는 거... 용병제를 1인제 혹은 아예 폐지로 바꾸는 것 이외에는 이제 해답이 없어 보입니다.
폐지에 한 표입니다..
한명 보유에 한표입니다. 한명이면 최소한 두 빅맨 포지션 중 한자리는 국내선수에게 돌아가겠죠. 또 긴 시즌을 감안하면 용병 한명이 40분을 풀로 뛰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빅맨 두명이 인사이드를 지키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군요. 솔직히 각 구단이 가드 용병을 한 명씩 쓴다면 2명보유가 이상적이지만, 실제는 대부분 2명의 인사이드 용병을 쓰는 게 정석화(?)되어있기 때문에 과감히 용병1인제를 추천합니다. 근데 이것도 문제가 있는게...서장훈, 김주성, 하승진 급 특급 토종센터가 있는팀이 너무 유리해질듯;;;암튼 쉬운문제가 아니에요...장신-단신 용병 선발 제도를 엄격하게 보완 강화시키는게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제 2의 맥도웰을 막으려면 단신 한명은 몸무게도 제한해야 합니다...
어차피 자연스런 전력차이는 생길 수 밖에 없져...느바도 샤크나 조던 있는 팀이 조낸 유리하지 않습니까...이를 막기 위한 인위적인 외국인선수 제도는 적정선까지는 괜찮지만 지금은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지금 외국인선수들은 두수가 아니라 몇수 위인거 같아염...
작년처럼 너무 지나칠 정도로 기량이 차이가 나버리면 어쩔수가 없죠.. 서장훈 선수가 전성기때는 용병들의 기량이 쪼금 떨어지는 상황이어서 서장훈 선수가 용병들과의 매치업에서도 밀리지 않고 득점도 잘해주고 리바운드도 잘해주었지만 최근에는 용병수준이 지나칠 정도로 많이 올라갔었습니다... 국내 최고의 빅맨인 서장훈 김주성 선수도 민랜드나 마이클 같은 키가 10센티 이상 차이나는 포워드 용병들을 상대로도 포스트업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서장훈 김주성 선수도 그런데 다른 선수들이 최근 몇년동안 용병을 상대로 자신의 플레이를 펼친다는건 정말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용병을 두명으로 유지하더라도 수준을 많이 낮추어서 초창기때의 수준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폐지
요.저도 폐지에 찬성 합니다. 정신력의 강조만으로 될 일이 아닙니다. 이미 용병 제도가 도입된지 한참이 지났음에도 오히려 포워드와 센터 포지션의 국내 선수들의 실력은 쇠퇴했죠. 실력이 쌓이려면 해당 포지션에서 뛰어야 되니까요. 선진국일수록 개개인의 희생과 정신력을 강조하기 보다는 보다 더 좋은 시스템을 만들려 노력합니다. 지금의 용병제도가 개선이 될 수 있는 묘책이 나오거나 아니면 폐지가 좋아 보입니다. 당장 폐지보다는 우선 한명으로 줄이고, 시간을 두며 없애야죠. 이건 뭐 요즘 농구 인기는 사실 10년전 기아와 연고대 선수들 날라다닐 때보다 쇠퇴해도 한참 쇠퇴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