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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띠방 번데기의 효능
보라빛사랑 추천 0 조회 2,829 21.04.12 09:3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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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12 11:05

    첫댓글 ㅎ~~우리세대의 즐거운 간식거리로
    추억의 먹거리 확실합니다
    요즘은 보기가 힘들어진것도 사실이지요 보기좋고 신선한 기호식품들이 많아진 요즈음이야 애들에겐 별로환영받지 몾하지만 우리세대에는 인기가좋았던시절이 그립네요~~~

    뻔~~뻔데기~ 소리도 그립네요
    오늘도 해피한 하루되시길요

  • 작성자 21.04.12 11:54

    번데기가 정말 좋다고
    하니 비싼 가격도 아니고
    간간히 먹어야겠어요.ㅎ
    오늘도 해피하게 보내요.~^^

  • 21.04.12 12:44

    어릴적 상할머님께서 명주실 빼면서
    번데기 나오면 집어다 먹고 그 맞은
    먹어 본 사람만이 아는 그시절 그립네요
    레스피도 알려 주셨으니 당장 만들어 볼께요

  • 작성자 21.04.12 14:21

    어릴적엔 나도 믾이 먹었는데
    우리나라가 잘 사는
    나라가 되었는지 ㅎ
    어느날 번데기 맛을
    잃고 살다가 어느날
    내 옆에 지나가는
    번데기 구수한 냄새를
    풍기면서 저도 길에서는
    좀 그렇고 경동시장에
    가서 사다 먹기 시작
    했어요.
    많이 드세요.

  • 21.04.12 14:50

    번데기하연 옛날 어저씨들이 뻔ᆢ데기 외치며
    팔러다니던 생각나네요 ㅎ
    번데기 효능 이그리좋은줄 이제알았네요
    이따 시장가서 사먹어봐야겠어요

  • 작성자 21.04.12 14:57

    포만감도 있고 여자들
    미용에도 좋데요.ㅎ
    비싸지도 않으니 많이
    먹자구요.

  • 21.04.12 20:11

    뻔데기 잘 볶으면 정말 맛있지요
    우리 어릴때는 그런것 먹고 자랐지요
    그것도 제대로 많이 먹어보는게 소망이였구요

  • 작성자 21.04.12 21:44

    어려서 많이 먹었지요.
    그때는 먹을것도 많이
    없었던 터라 귀하고
    맛있었어요.
    뻔 하고 소리쳐서
    사 먹은 기억도 ㅎ

  • 21.04.12 20:43

    시골에서 자랐다,
    우리집엔 누에를 동네에서 제일 많이 첬다(기른다는 표현)
    봄과 가을 일년에 두번치는데 수입이 대단했다,
    따라서 우린 엄청 잘 살았다,소위 부자,
    다자란 누에는길이가 어른 무명지만하다
    손등이나 팔뚝에 올리고 기어다니는 걸 보거나 고개를 돌리면 이뻐.
    치잠에서 누에까지 한달 남짓,그리고 실을 풀어내면 번데기가 나온다
    누에는 뽕잎을 먹고 비단을 뽑아내는데 사람들은 비싼 쌀밥먹고 겨우하는게 똥이나 싸는 사람도 많아,
    밥값못하는 사람 참 많터라,

  • 작성자 21.04.12 21:48

    예전에 그런 시절 우리 어르신들 보냈지요.
    비단실 뽑아내고 번데기
    까지 유익을 주던 그런
    세상을 살았지요.
    전 시골에서 살지 않아 몰라도 울 시어머님 아들
    땜에 서울서 살면서 누애
    키우던 생각을 많이 갖고
    그리워 하신 모습 보았어요.

  • 21.04.12 20:45

    전 세계인이 외면하고 우리만 먹는 음식 ~ㅎ
    1위 개불
    2위 뻔데기

  • 작성자 21.04.12 21:53

    혐오 식품이라고 하겠지요.
    우리 조상들의 지혜도
    무시 못하죠.
    개고기도 외국인들 중에도
    먹는다고 하네요.
    태국에 시장엘 가니
    새카만 바퀴벌레 볶아서
    큰 쟁반에 놓고 파는걸
    봤어요.
    정말 끔찍 했는데
    그들은 잘 먹잖아요.
    영양가가 있고
    안 죽으면 되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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