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포착..옥색 한복 입고 제사 참석 (daum.net)
2021.3.20/뉴스1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44)의 아내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42)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제사에 참석했다.
노 전 아나운서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서 열린 20주기 추모 제사에 모습을 비췄다. 노 전 아나운서 외에 범(汎)현대가 인사들도 참석했다.
노 전 아나운서는 옥색 빛이 도는 한복을 입은 모습이었다.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그는 남색 우산을 들고 자택으로 들어갔다.
2021.3.20/뉴스1
2021.3.20/뉴스1
노 전 아나운서는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 출신이다. 2006년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아들인 정 사장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방송 활동을 멈춘 노 전 아나운서는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될 때마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복 예뿌다 고급져
진짜 오랜만에 본다ㅋㅋ 상상플러스 개좋아했는데ㅜㅠ
오랜만이다 ㅋㅋㅋㅋ결혼한지 15년ㅍ됐네
남자들은 왜 한복안입어
이 언니 그 퀴즈할땤ㅋㅋㅋㅋㅋ 핏줄 설 정도로 웃는갘ㅋㅋㅋㅋㅋㅋ 그거 보고싶노ㅋㅋ
상플따 너무 웃겨서 울던 모습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그대로시네
남의 행복 멋대로 재단하면 안된다는 말도 맞는데
반대로 돈만 있음 다 같은 선택할 거란 단언도 하면 안되지
222
남자는 왜 양복이냐 제사는 전통이라며...전통지키려면 한복입어야지
어릴때 노현정 아나운서 지~~~인짜 좋아했어서 중학교때 방송부도 들어갔었는데 결혼하고 방송에 하차해서 배신감 크게 느꼇던거 생각난다...☆ 결혼해도 방송할수잇잖아!!! 하면서...ㅠㅠ 행복하세유...
솔직히 저정도면 며느리도리 웅앵하는거 인정
이런말 해도될지 모르겠지만....저정도면..집안이면.....솔직히 제사할맛 날듯...........
저기 가족이 되면 모르겠는데 지금 그냥 사진으로 보기엔 다들 까다로운 임원들로밖에 안보여서 가족이 된다해도 안편할거 같아... 근데 모르지 어떨지...
와... 진짜 오랜만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