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세이야 코우)하이 여시들양배추 한통사면 살때는 다 먹을수있을것 같은데처음 살때 마음과 다르게 자꾸 냉장고에서 시들어가는 경우 많이 봤을거야특히 자취하는 여시들저게 무서워서 잘 사지도 못했을거 같아우선 나는 1/4, 1/2등분 양배추는 사지않아 왜냐면아무리 랩에 잘싸도 며칠지나면 거뭇해지고 빨리 상하니까ㅜㅜ글고 등분된 양배추가 통 양배추보다 빨리 시드는거 같아우선 양배추는 랩에 꽁꽁 싸면한달까지는 괜찮더라물론 시간이 갈수록 시들시들하긴하지만 그러면생으로 먹지않고 볶아먹으면 돼
저기를 키친타월에 물묻혀서 키친타올을 붙인채로 랩에 싸는게 좋다는데나는 코로나 걸리고 냉장고 관리를 잘못해서 걍 비닐봉지에 싸뒀어저정도면 선방!!! 한달 넘으면 저 부분이 물러지더라4주된 양배추 상태보세요
생각보다 짱짱하지?쟤는 안쪽심이라 짱짱한편인데 좀 바깥쪽 부분은 더 시들시들해나는 양배추를 채칼로 썰지않고 그냥 한장씩 떼서써 !!!그러면 시드는 부분이 안생겨서 좋음단점은 채칼을 쓸수없다는 거고 그래서 난 칼질을 하지
양배추 써는 팁!!!은초보자들은 어려울수있는데 저방법은 감자채전이나 채소를 얇게 썰때 아주좋으니까 익히는것을 추천해(나 원래 저거보다 얇게도 잘써는데 영상 찍으려니까 좀 두꺼움ㅋㄱㅋㄱ)무거운 칼준비해저칼 큰칼이야과도나 힘없는칼은 절대안됨중식도도 좋음우선 영상처럼 양배추를 켜켜이 쌓고칼질 무서우니까칼근처에 손을 두지말고영상처럼 좀 멀리 떨어뜨려두돼!! 나 저방법 수십번해본거고 다친적 없어서 괜차나그리고 칼을 내리치는데약간 서걱 서걱이 아니라 툭툭 한다는 느낌으로 힘을 주되칼잡은 손은 왼쪽으로 거의 안움직인다고 생각하고 썰어봐그럼 얇게 썰어져그리고 영상의 10초 쯤 썰다가 양배추를 돌리지? 그 이유는
양배추 높이가 짧을 수록 더 잘 잘리기 때문이야!!!!또 이방법의 단점은요리왕 비룡도 아니고 양배추가 사방팔방 튐...ㅎ... 참고해얘를 자르고 계란에 부쳐먹으면 든든함
나는 저런 통에 양배추 얇게 썬것을 담아서필요할때마다 꺼내써(씻고 난 뒤 통에 담음)그럼 진짜 편함5일정도는 잘버팀3일째 까지는 걍 샐러드로 먹어도 괜찮은데 4일째부터는 애들이 힘빠져서익혀서 먹는 요리에 씀 ㅎ저 방법 그대로 감자에 적용해보자 얘는 예전에 찍은건데영상이 흔들려서 안올리려다가올려본다감자는 감자칩 하듯이 얇게 썰고(채칼가능)양배추랑은 다르게좀 넓게 펴영상찍는다고 오른손만 써서 길이가 들쭉날쭉한데양배추 영상처럼 감자가 안움직일 정도로만 왼손에 힘주고칼과 좀 떨어져도 괜찮아
그러고 감자를 소금에 절이고 양파랑 이것저것해서 부쳐먹으면 됨
그러고 감자를 소금에 절이고 양파랑 이것저것해서 부쳐먹으면 됨 그럼 이만~~양배추 요리
양배추 한 통 야무지게 먹자(1) 양배추 채소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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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안좋았던 여시가 모래주머니를 차고 운동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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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세이야 코우
양배추 그냥 썰어서 걔란물 입힏 다음에 부쳐먹눈게 끝이야??!
양배추 그냥 썰어서 걔란물 입힏 다음에 부쳐먹눈게 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