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카풀완성하여
출발했읍니다
일호차 나제제,어묵,마리우스
이호차 통닭,야쓰,그리고비,세라
삼호차 림시,헤이고무신,트리,유리
이상 열한명은 얘정보다약삼십분늦게출발했읍니다
서부간선도로를 향해서머나먼?여정을 시작했어요
시내벗어나니 이미다섯시
각차마다싸온 간식을 막혀있는도로로 달려가면서 나누어먹고
(국도에서 마구 달려다님)
물어물어 도착하니 밤아홉시반
반갑게맞아주시는 허여사님 스쿠바님과포옹을하고
장어를 구어먹으면 일정을시작하였지요
새로오신 기타맨님의화려한 개인기에
무드는 고조되었고
악천후를 꽤뚫는 드라이빙회원의 힘찬합창이 구시포
밤하늘에메아리쳐졌읍니다
네개의큰방에서 여정을풀고
제일큰방에모두모여앉아서 새로오신횐님들과
자기소개시간을가지고 각자둘러앉아
소개도중 백곰님 의이병소식을정하던 허여사님은 눈물을쏟고..
각자알고있는 비하인드스토리를풀기시작했죠.
몇몇은 빠져나가노래방으로
몇몇은 일층에내려가서 몰래라면으로배를채우고
다시올라가서 입싹닫고 여행이야기에열중하고
아쉬운 구시포의밤이깊어진 새벽 네시쯤
잠자리에들었읍니다
6시30분에기상하여 허여사님과 해수찜방에도착하니
주인왈 둘이한방써라 ㅋㅋㅋㅋ
허여사님 당황하여 안됩니다~~~~~~~~~(아쉽네)
실갱이끝에(????)
결국 사우나만하기로하고 각자의탕으로입장
샤워하는순간 제이름을부르는 소리에
다시찜질방으로입장
불화산님 허여사님 카라님 몽실님 꼬마토끼님 유리님
그리고 저통닭은 주인아주머니한테배운 찜질을하며
즐거운시간을보내고 서로안마까지.........
다시호텔로돌아와아침을먹고 바닷가로 18덟대의
차량행열을만들며 (캬~~~~~장관입니다)
사진촬영하고 다시고인돌유적지로 이동해서
단체사진및 개인활동시간갖고
굴밥정식 개장과 전라도식 각종나물...
(특히 자연산굴을 십킬로나협찬해주신 고인돌님의지인분에게감사)
두그릇먹고 배불러혼났네
(백곰님 저땜에돈더내셨죠 죄송) 넘맛있어서
ㅎㅎㅎ 안간사람들은 후회합니다
아쉬운 정모를 마치고집으로....
그러나우리의에너자이저들은 여기서그치지않을건
너무나당연한일 선운사로 다시방향잡고 관광했죠
다시몇몇의 미혼남녀들은 회의끝에
이대론 못간다를외치며 대전으로 고고고고고
유성의신라장에서 샤브샤브로 배를채우니 어언 밤8시삼십분
마지막으로 ㅠ.ㅠ (정말질린다)
미나리님의 협찬하에 홍차의꿈을마시며 사자성어대결하고
소금바위님을 애도(?)하며(배 두상자협찬하셨읍니다)
집으로향했읍니다
지금도착하니 새벽두시반 재미난일들 많이빼먹엇으나
정신이없는 관계로 용서하시길빌며.....
빼먹은 스토리는 다른분들이채워주시겠죠??????????
모두 명불허전하옵소서...
통닭은 오늘밤 뱅기로 휴가갑니다
장소는 밝힐수없음 일행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운영자이신 바람돌님의
많은 활약을기대하며 최대한 서포트할걸 맹세합니다
2002.10.27새벽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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