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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본인 연주 못 잊어(소월 시, 장은숙 노래)
친절한여우 추천 0 조회 137 18.02.28 20:1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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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01 09:36

    첫댓글 힘내세요.

  • 작성자 18.03.01 09:46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18.03.01 09:46

    잘 들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8.03.01 09:52

    희망찬 3월에 제가 너무 어둡게 해드렸을까 하여 죄송합니다
    위로의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 18.03.01 09:46

    애절합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8.03.01 09:53

    원래가 애절한 곡인데
    제겐 너무 가슴 아파오는 곡이네요
    힘 주셔서 고맙습니다

  • 18.03.01 09:47

    저도 사실은...부모님 앞에서 한번도
    들려드리질 못했습니다
    초보때는 부끄럼없이 사방팔방 연주하고 다녔으면서도 말이죠
    친절한여우님의 사연을 읽고 연주를 들으니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친절한 여우님 힘내세요

  • 작성자 18.03.01 10:09

    영원한 이별 후엔 후회와 아쉬움 회한 등이 남기 마련
    다시 볼 수 없다는 것은 견디기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마음 속엔 언제나 계시니 잘 참아야겠죠?
    매일매일 기적을 바라며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있을 때 잘 하며~~
    소소한 님의 응원으로 오늘은 힘차게 시작할게요

  • 18.03.01 09:56

    사연을 듣고 연주 감상을 하니 더 애잔하게 들리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18.03.01 10:11

    사연이 있는 곡이라기 보다는
    사연이 된 곡입니다
    애절한 노래를 좋아해서 많이 연주하는데
    사연이 되다 보니 더 슬픈 곡이 되었네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3.01 11:43

    가슴이 먹먹하여 눈물이 흐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께서 고통없는 하늘에서 고운 연주 들으시고 편히 쉬실거에요..

    친절한 여우님~
    건강과 마음 추스리시어
    힘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3.01 17:16

    제 노래인데도 저는 왜 이렇게 눈시울이 뜨거울까요?
    건강 잘 챙겨 남은 가족들과 슬픔 없이 살고 싶네요
    퍼플라임님의 위로가 힘이 되어 고맙습니다

  • 18.03.01 13:30

    특히 한국사람들은 표현력이 떨어져 마음으로 담고만 있지요 살아생전에 따뜻한 말씀 많이 들여야되는데 돌아가시고나니 새삼 느껴집디다 많이 말씀하세요 우리가 철들었을 때는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으니 여우님 한층더 생각나게 됩니다 좋은곳에 계실겁니다
    노래 잘들었어요

  • 작성자 18.03.01 17:17

    연륜 있으신 소리마음님의 말씀 잘 새겨 듣겠습니다
    저도 갈 때 후회 없노라 편히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3.01 17:24

    음악을 하면서 진심 담긴 연주가 가장 아름다운 연주라 생각하는데
    그렇게 느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형제들 그리고 가족들과 더욱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새삼 해 봅니다

  • 18.03.01 19:07

    애절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제 아버지도 오랜 투병끝에 20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정월대보름 전날이 생신이세요.
    정월대보름이 되면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더욱 나곤 하죠
    친절한여우님 힘내세요^^

  • 작성자 18.03.01 20:49

    그러시군요
    점점 건강도 좋아지고 있으니 힘도 많이 날 것 같습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

  • 18.03.02 14:03

    저도 사실은 친정 아버지가 불과 3년 전에 암으로 투병하시다 제 생일날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제 생일날이면 아버지 제사를 모시기 위해 온가족이 모여 아버지의 기억을 기리고 있는데요. 저역시 부끄럽다는 이유로 아버지 앞에서 한 번도 제대로 연주를 들려드린 적이 없네요. 나이 들어도 늘 철없는 막내딸이기만 했는데... 제 생일날마다 기쁘기보단 이런저런 회한과 그리움으로 보내고 있답니다. 저역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착한 여우님 연주를 듣고 있노라니 저역시 울컥해지네요. 분명 좋은 곳에서 이 아름다운 연주를 들으며 기뻐하고 계실 것 같아요. 힘내시기 바래요...

  • 작성자 18.03.02 14:42

    가족을 생각하면 누구에게나 가슴 속이 저리나 봅니다
    아버지께서 암투병 하셨으니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아버지 좋아하셨던 음식이나 물건만 봐도 눈물 나고
    못 잊어 못 잊어 점점 잊어지겠죠?
    행복했던 시간들은 그리움으로 남기고요
    연주 들으시고 함께 마음 나누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18.03.03 10:46

    연주를 듣는내 먹먹하네요..
    힘내셔요!!

  • 작성자 18.03.03 18:44

    함께 마음 나누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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