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픈산야! & 영덕:-무릉도원
무릉산~삿갓봉= 국산토종 솔숲길 무릉도원 비박지
♧● 2024년08월20일~21일 ●♧
무더운 집을 떠나 자연속으로 꽃그림열차(무궁화) 타고
가까운 포항~영덕~강구 열차여행을 게획하여 떠나 봅니다.
매일 동해바다 어장에서 잡아온 고기로 매일 팔아 치우는 싱싱한 자연산회만 취급하는 잡어회
그날 잡히는 고기에 따라서 회가 틀리는 확실한 회맛! **** 메아리朴이 강력추천
그간 12,000원하다가 06월부터 15,000원으로 인상 되었습니다. 참조 하세요
택배도 얼음 넣어서 보내 드리오니, 참다운 물회 드시고 싶어면 시겨 드시옵소서...
국산 소나무들이 빽빽한 오솔길 솔숲길
영덕읍 시가지가 바라 보이고...
산행중 사람이라고는 한사람도 만나지 못한 오솔길 산야!
골짜기 마다에서 울어되는 각종 새소리 들어며 자연의 맛에 빠져 오릅니다,
사람을 만나지 못하니까 사진을 찍어달라 못하니 인물사진 없음
산중간 마다에 영덕군서 체육시절은 잘 조성되여 있음
부산일보 산행대장 시절 무릉산~삿갓봉을 처음 개척답사때 달아둔 리본2게가 나을 반깁니다.
(참고로 영덕군 산림과서 무료 배표하는 "산행안내" 책자는 메아리朴이 개념도 그려서 납품함)
능선 중간중간에 쉼터 탁자와 의자을 잘 만들어 두었습니다.
안내간판도 잘 설치해 두었습니다.
2번째로 만나는 부산일보 산&산 리본 아직도 남아서 반겨주다니...
새로히 생긴 "일도사절" 쪽으로 내려가는 하산길 (좀 가파르게 내려감)
무릉도원위에 자리한 무릉산 정상 택크 전망대 가고오는 갈림길
영덕읍 전체가 환히 내려다 보이는 무릉도원위 무릉산 텍크전망대
경치가 끝내 줍니다.고불봉 보다도 빼어난 경치 입니다.
무릉도원 왼쪽경치 **** 오십천계곡이 흘러내리며 솔밭 캠프장(영덕군서 운행:무료)
오늘밤 나의 비박장소
나혼자만의 보금자리을 마련 했습니다.
나혼자라서 외롭지만서도, 노후삶을 보람되게 즐기기엔 최고의 낙원 입니다.
귀 기우리면 새소리외에도 풀벌래 소리까지 드린답니다.
암놈 찾는 뀡소리, 밤이면 소쩍소쩍 울어되는 소쩍새, 심지어 들개 울부짖는 소리도 정겹게 들립니다.
캠프첫날 **** 텐트을 설치후 2박3일 먹을 식단을 펼쳐 놓아습니다.
정돈후에, 도시락싸온 우럭회(2만원)+ 소주한잔 하면서 삶을 즐깁니다.
나혼자지만 주변 계곡에서 각종새들의 아름다운 교향곡을 들어며~~~^.^
◆ 식단설명:-물(중짜2,소짜3벙),소주1,5=1병, 냉면라면2게, 햇반+육개장등
※ 우럭회는 야채비벼서 저녁에 나혼로 소주한잔의 만찬을 즐깁니다.※
오늘밤은 들개 울부짖는 소리도 정겹게 들립니다.
짖는 울음소리 들어보니 큰놈이긴해도 늘 산야에 비박하면 들리는 소리라 겁먹지않고
오히려 놀린다고 같이따라 울음을 흉내내며 놀려 댄답니다.(약40년 경험)
영덕읍 야경풍경 입니다.
밤은 더욱더 깊어 갑니다.
밤이라 텐트위에 서리가 하얗게 내려내요.
텐트속에 누워 김태연(11세)의 노래소리 들어며 놀다 잠이 듭니다
아침05시05분에 밝아오는 여명에 나와 봅니다.
구름사이에 비추는 태양보니 오늘 일출은 없습니다.
사람이 다니지 않아 산딸기가 그대로 있습니다.
촉촉히 내리는 이슬비에 자연이 넘 싱그럽습니다.
복군자가 있기에 몇개 따먹어 보았습니다.~~ㅋㅋㅋ
장미꽃 색상이 너무 이쁨니다.
밭뚝옆에 더덕줄기가 내눈길을 당깁니다.
가뭄을 뚥고 모심기가 들녘마다 다 심어져 있습니다.
일도사절 입구의 문지기 사자2마리
유유히 흘러내리는 오십천계곡
태백피재서 발원하여 50개의 계곡물이 흐르며 모여 흐른다해서 "오십천" 이라 부른다
유유히 흘러내리는 오십천계곡
태백피재서 발원하여 50개의 계곡물이 흐르며 모여 흐른다해서 "오십천" 이라 부른다
연속 많이 내리는 비을 피하여 일정을 표기하고 철수하여 부산으로 돌아 갑니다.
산은 늘 그자리에 있사오니 욕심내지 않고 왔다가 다음기회에 하늘이 열어줄때
또 찾아가면 되옵기에 미련없이 철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