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는 다락방은 한번도 접해본 적이 없고, 아는 바 없는 곳입니다만 이 글만으로는 다락방이 왜 이단이라는 것인지 납득이 되지 않는군요. 차이가 있다, 다르다 = 틀렸다 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에서 나온 글 같습니다. 해석의 차이가 있다고 해서, 즉, 나와 다른 방식으로 해석한다고 해서 그것이 곧 틀렸고, 틀렸으니 이단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단이라고 논하기에는 내용이 좀 부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다락방은 한번도 접해본 적이 없고, 아는 바 없는 곳입니다만 이 글만으로는 다락방이 왜 이단이라는 것인지 납득이 되지 않는군요. 차이가 있다, 다르다 = 틀렸다 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에서 나온 글 같습니다. 해석의 차이가 있다고 해서, 즉, 나와 다른 방식으로 해석한다고 해서 그것이 곧 틀렸고, 틀렸으니 이단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단이라고 논하기에는 내용이 좀 부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독교계에서 결정한 이단이 오판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유능한 의사도 때론 오진을 하잖아요...그렇게 따지자면 이단 아닌 자가 누가 있나요.하나님 종말 시나리오인 계시록을 무천년*전천년*후천년설...등으로 서로 다르게 해석해도 서로 이단이라고 말 안합니다.계시록 설교를 아예 안해도 이단이라고 안합니다.해석상 약간의 차이에 불과한 것인지도 모르는데, 이단으로 정죄하는 건 다시 재검증해 봐야 한다는 견해입니다.저는 참고로,예장-통합 교단의 지체입니다.
사이비는 대부분 우리 아니면 안된다라는 베이스사상방식을 깔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드러내놓고 그런 말을 안하지만, 신도의 내부 마음 속을 들어가보면 그 종교단체에 떠난다는 것에 공포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옥에 떨어진다 내지... 질책받는다... 또는 낮은 천국에 간다라는 근거없는 생각들이 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신병이 생기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이 집단에 대해 아는 바는 없지만 그런 생각을 가지게 만들고 있다면 의심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개혁은 잘못된 것을 계속 고치려고 하는 정신입니다. 이 개혁은 예수님의 정신입니다. 개혁은 교회가운데 의를 세우는 것입니다. 성경에 수없이 나오는 의, 공의를 말합니다. 이 의는 교리적인 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독교는 이렇게 의로 향하려는 몸부림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줄기차게 잘못된 가르침, 이단, 다른 복음, 거짓 선지자, 거짓 선생, 분별의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단 사이비 연구, 토론, 조사, 청원, 결의등 교단들의 움직임은 바로 하나님의 의를 세우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락방이 왜 이단이냐하고 따지기 전에,
그가 왜 모든 교단으로부터 사이비로 판단되고 있는가에 대한 겸손한 자성이 필요합니다. 이단의 특색중의 하나는 결코 자신을 낮추치 않는다는 것이고 다른 의견을 절대로 수용하지 않으려는 배타성입니다. 그 배타성 독보성을 이용하여 교세의 확장을 꾀합니다. 다락방은 지금 자신의 신학교를 만들고 자신의 신학을 정립하는 조치를 취하고 기성교단들에 대하여 배타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 자체가 사이비라고 불릴만합니다.
요즈음의 이단 사이비는 매우 교묘합니다. 자신이 이단 사이비가 아니라는 철저한 이론적 무장을 합니다. 예수 예수하며 굉장한 열의를 보입니다. 자신만이 진실하고 바른 신앙인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자신이 철저한 가장을 하지 않고는 사람들을 미혹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교묘한 가장에 대하여 이것을 드러낼 사역 체제와 분별 사역자들이 교회 안에 필요할 것입니다.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이단사이비 등으로(사실여부는 하나님만이 아심) 인하여 파생되는 부정적인 요소보다는 오히려 정통적인 교회들의 세속적인 흐름이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아프시게 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단을 경계하고 조심하는 일이 물론 필요하지요. 그러나 그보다 더 몇배나 중요한 것은 교회안을 먼저 돌아보고 개혁하고 교회를 교회답게 세우는 일이 시급합니다. 교회가 바로 서면 이단사이비는 발붙일 곳이 없어지지요. 복음이 먼저 전해진 유럽의 교회들은 지금 건물만 남았습니다. 이단사이비 때문에 그렇게 되었나요? 지금은 교회밖을 비판하기에 앞서 한국의 정통교회가 회개하고 새롭게 태어날 때입니다.
한국의 주류교단도 외국에서 보면 이단일수있어요. 교파나 교단은 상대적입니다. 서구에서 버린신학을 한국에서는 고집한다거나 텍스트가 성경이 아니라 신학이나 교리나 장정을갖고 들이대거나 한국의 주류교단인 장로교는 미국에서는 군소교단에 불과해요 장자교단이 뭡니까? 예수없는 인본주의가 판을 치던데요 보세요 감리교를 그리고 하나의 교회를 성경은 말하는데 장로교는 왜 그렇게 교파가 많이 갈라지는지요 죽은 전통 죽은 정통 영혼을 다죽입니다.예수님 재림하셔서 한 교회를 찾는다면 이른바 이단감별사교회를 찾아 잘햇다 칭찬할까요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말씀데로 살고 하나님앞에 바로서면 이단이 판을 치겠습니까?
첫댓글 저는 다락방은 한번도 접해본 적이 없고, 아는 바 없는 곳입니다만 이 글만으로는 다락방이 왜 이단이라는 것인지 납득이 되지 않는군요. 차이가 있다, 다르다 = 틀렸다 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에서 나온 글 같습니다. 해석의 차이가 있다고 해서, 즉, 나와 다른 방식으로 해석한다고 해서 그것이 곧 틀렸고, 틀렸으니 이단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단이라고 논하기에는 내용이 좀 부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다락방은 한번도 접해본 적이 없고, 아는 바 없는 곳입니다만 이 글만으로는 다락방이 왜 이단이라는 것인지 납득이 되지 않는군요. 차이가 있다, 다르다 = 틀렸다 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에서 나온 글 같습니다. 해석의 차이가 있다고 해서, 즉, 나와 다른 방식으로 해석한다고 해서 그것이 곧 틀렸고, 틀렸으니 이단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단이라고 논하기에는 내용이 좀 부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독교계에서 결정한 이단이 오판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유능한 의사도 때론 오진을 하잖아요...그렇게 따지자면 이단 아닌 자가 누가 있나요.하나님 종말 시나리오인 계시록을 무천년*전천년*후천년설...등으로 서로 다르게 해석해도 서로 이단이라고 말 안합니다.계시록 설교를 아예 안해도 이단이라고 안합니다.해석상 약간의 차이에 불과한 것인지도 모르는데, 이단으로 정죄하는 건 다시 재검증해 봐야 한다는 견해입니다.저는 참고로,예장-통합 교단의 지체입니다.
사이비는 대부분 우리 아니면 안된다라는 베이스사상방식을 깔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드러내놓고 그런 말을 안하지만, 신도의 내부 마음 속을 들어가보면 그 종교단체에 떠난다는 것에 공포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옥에 떨어진다 내지... 질책받는다... 또는 낮은 천국에 간다라는 근거없는 생각들이 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신병이 생기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이 집단에 대해 아는 바는 없지만 그런 생각을 가지게 만들고 있다면 의심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개혁은 잘못된 것을 계속 고치려고 하는 정신입니다. 이 개혁은 예수님의 정신입니다. 개혁은 교회가운데 의를 세우는 것입니다. 성경에 수없이 나오는 의, 공의를 말합니다. 이 의는 교리적인 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독교는 이렇게 의로 향하려는 몸부림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줄기차게 잘못된 가르침, 이단, 다른 복음, 거짓 선지자, 거짓 선생, 분별의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단 사이비 연구, 토론, 조사, 청원, 결의등 교단들의 움직임은 바로 하나님의 의를 세우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락방이 왜 이단이냐하고 따지기 전에,
그가 왜 모든 교단으로부터 사이비로 판단되고 있는가에 대한 겸손한 자성이 필요합니다. 이단의 특색중의 하나는 결코 자신을 낮추치 않는다는 것이고 다른 의견을 절대로 수용하지 않으려는 배타성입니다. 그 배타성 독보성을 이용하여 교세의 확장을 꾀합니다. 다락방은 지금 자신의 신학교를 만들고 자신의 신학을 정립하는 조치를 취하고 기성교단들에 대하여 배타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 자체가 사이비라고 불릴만합니다.
요즈음의 이단 사이비는 매우 교묘합니다. 자신이 이단 사이비가 아니라는 철저한 이론적 무장을 합니다. 예수 예수하며 굉장한 열의를 보입니다. 자신만이 진실하고 바른 신앙인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자신이 철저한 가장을 하지 않고는 사람들을 미혹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교묘한 가장에 대하여 이것을 드러낼 사역 체제와 분별 사역자들이 교회 안에 필요할 것입니다.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이단사이비 등으로(사실여부는 하나님만이 아심) 인하여 파생되는 부정적인 요소보다는 오히려 정통적인 교회들의 세속적인 흐름이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아프시게 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단을 경계하고 조심하는 일이 물론 필요하지요. 그러나 그보다 더 몇배나 중요한 것은 교회안을 먼저 돌아보고 개혁하고 교회를 교회답게 세우는 일이 시급합니다. 교회가 바로 서면 이단사이비는 발붙일 곳이 없어지지요. 복음이 먼저 전해진 유럽의 교회들은 지금 건물만 남았습니다. 이단사이비 때문에 그렇게 되었나요? 지금은 교회밖을 비판하기에 앞서 한국의 정통교회가 회개하고 새롭게 태어날 때입니다.
한국의 주류교단도 외국에서 보면 이단일수있어요. 교파나 교단은 상대적입니다. 서구에서 버린신학을 한국에서는 고집한다거나 텍스트가 성경이 아니라 신학이나 교리나 장정을갖고 들이대거나 한국의 주류교단인 장로교는 미국에서는 군소교단에 불과해요 장자교단이 뭡니까? 예수없는 인본주의가 판을 치던데요 보세요 감리교를 그리고 하나의 교회를 성경은 말하는데 장로교는 왜 그렇게 교파가 많이 갈라지는지요 죽은 전통 죽은 정통 영혼을 다죽입니다.예수님 재림하셔서 한 교회를 찾는다면 이른바 이단감별사교회를 찾아 잘햇다 칭찬할까요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말씀데로 살고 하나님앞에 바로서면 이단이 판을 치겠습니까?
다락방이 이단이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