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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카페 게시글
시네마 천국 별 5 죽은 시인의 사회
김태랑 추천 0 조회 322 04.01.30 22:0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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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30 22:24

    첫댓글 기억이 새롭네요. 한창 예민하다고 할 나이에 비 맞아가며 줄서서 표끊고 들어가 본 영화였는데..그때 참 굉장했었드랬죠. ^^

  • 04.01.30 22:36

    와~~ 제가 젤 좋아하는 영화예요.. 그래서 비디오테잎도 샀어요 요즘도 심시하거나 생각날때 가끔씩 보는데 볼때마다 저의 눈물은 터져 나온답니다.. 정말 좋은 영화예요.. 거기서 토드 앤더슨 으로 나오는 에단 호크도 너무 좋아하게 됐어요 ㅎㅎ 제가 고3초반에 본 영화라서 특별히 와닿았던 영화였어요..

  • 04.01.30 22:40

    카르페디엠 이말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고3때 공부를 좀 덜했다는... ㅋㅋ;;; 근데 지금도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요.. 거기서 토드가 문학시간에 벽에 걸린 휘트먼의 사진을 보고서 했던 말들....

  • 04.01.30 22:44

    아무리 이불을 잡아 당겨도 이불은 충분하지 않다. 우리가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이불은 절규하는 우리들의 얼굴만을 덮어줄뿐이다.. 대충 이런 말이었는데.. 알듯하면서도 ... 헷갈리네요..

  • 04.01.30 22:49

    얼마전에 Seize the day라는 제목의 영화를 봤어요. 거기서도 로빈아저씨가 나왔어요.. 그래서 전 죽은시인의 사회를 떠올리고 그 영화를 봤는데 전혀 다른 느낌이었어요..지루하기도 했고..

  • 04.01.30 22:49

    갑자기 흥분해서 쓸데없는 말도 막 한것 같네요^^ 암튼 죽은시인의사회를 다시 떠올리게 되서 너무 기뻐요^^

  • 04.01.30 22:50

    정말 멋진 영화죠. 뭔가 와닿는 게 있어요. 그건 누구에게나 다르겠지만, 저에겐 확신이었죠. 전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제 꿈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거든요. 카르페디엠, 언제나 행복하도록.

  • 작성자 04.01.31 14:20

    별을 머금다님. 저두 비디오로 또디빅으로도 소장하고 있답니다.^^ㅋㅋ'진실은 발을 차갑게하는 이불같은것' 이라고 했으니 음..이불이 진실을 상징하는게 아닐까요? 발을차갑게라는것은 두려움이 내포되있기도하고..진짜어렵네요..알듯말듯~

  • 작성자 04.01.31 14:22

    자신의 내성적인면을 시로표현하지않았나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임...

  • 04.01.31 17:46

    최고최고!!!

  • 04.02.03 23:27

    저 방금 이글보고..다시 눈물이 글썽글썽...ㅋㅋ 오랜만에 보니 어린 에단호크도 넘 반갑고..넘 좋아했던 캐릭터..찰스였던가? 누완다였다..ㅋㅋ 책이랑 이름이 조금 틀렸던것 같은..암튼..계속 심장이 쿵딱거려요!~~~

  • 04.02.03 23:58

    흠....제가 책을 먼져읽고 한창 죽은시인의 사회에 빠져있을때..동생이.."누나야 티비에서 한다..." 라고 말해줘서 끝까지 다 봤다는..그리고 책에서 느꼇던 감동을 똑같이 받아서...실망하지않아서..너무 좋았던..영화네요...보통은 책에서느낀 감동까진 느끼지 못하는데...

  • 04.02.04 17:24

    귀엽구 앳된 에단 호크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흐믓했던..^^;;ㅋㅋ

  • 04.02.08 12:38

    전 먼저 책으로 읽었었는데..감동많이 먹었다죠ㅎㅎ다시기억이 새록새록^-^;;;

  • 04.10.12 21:08

    호크 귀엽당ㅋㅋ 저에게도 최고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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