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위력은 대단하다 精一/남정채 그 저게 35~38°C 맹위를 떨치던 기온이 에어컨 선풍기 가동 없이도 시원하다 평상시는 비가 내려도 한두 시간 후면 땅이 말라 흔적이 없어 비 온 것 만나 착각할 정도 오늘은 남쪽 폭우 주의보로 찻길은 물이 범람하고 농경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수해로 몸살을 앓는 지역과 가뭄에 허덕이는 지역이 자연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옛 성현들이 만든 24 절기는 며칠이 틀릴지라도 맞는 게 신통할 뿐이다.
첫댓글 공감 가는 좋은 글 어머무르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남정채님!변함없이 건강 지키시며평안한 가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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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남정채님!
변함없이 건강 지키시며
평안한 가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