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20일동안, 일은 안가려쳐주고, 시키지도 않고, 질문해도 특별한 대답도 없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 생각 자체도 없는것같고,,,
제가 직장생활 전기공사 업체가 3번째(예전에는 딴 일을 했었습니다)인데, 정말 대단한것 같네요.
전기 공사업체가 다 이럴까봐, 황당하기도 하네요
(사실 저의 사무실에 현장대리인이 2명이 있는데, 사장님은 현장소장으로 있는데, 사무실일은 잘 모르는것 같더라구요)
현장대리인 스스로가 고급인력 운운 하는것 같은데, 옆에서 볼때는 특별히 힘들것 같지도 않구만,
엄청 프라이드가 강한지, 옆에서 보면 별 힘든일도 안하고, 우스운것 같은데.
저를 무시하는 현장대리인 면, 현장대리인 업무 어디가서 과외라도 받아서, 니가 안가르쳐줘도 할 수 있다는거 보여 주고 싶네요.
아뭏든, 정말 정도 없는직장 계속해야 될 지 말아야 될지, 이달까지만 생각해보고, 결단을 내려야 될 것 같아서,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해 봅니다.
첫댓글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도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 아저씨가 이상한 사람이네요
감사합니다.
아주 급여가 높은곳 아니면 그런곳은 당장 때려치심이 좋을듯 합니다. 직장생활은 인간관계가 젤 중요하죠
감사합니다.
어디를 가나 그런 몰상식한 놈이 있더라구요~
지가 하는 일은 대단한거고 남이하는 일은 무시하는 인간말입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