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생각해보니 거기서 처방해준약도 스테로이드제인것같은데
중요한건 약이 아니구 그때의사가 동래온천에 꾸준히 다니라고했죠...
그때 연고도 첨에 조금 발랐지 나중에 쓰지도않았습니다...
그리고 병원첨가고 거의 한달동안 매일 온천다니고
그이후로는 일주일에 한번씩갔는데 진짜 아무약도 안쓰고도 아무탈없이
잘지냈습니다.....
고등학교올라가고 집이 딴곳으로 이사가서 온천을 안갔는데
그후로 일이년뒤부터 또 발병하더라구여...
지금도 집이 다대포라서 넘멀어서 못가고있는데
제생각엔 동래온천이 강츄입니다...
글구 죄송하게도 넘오래되서 병원이름이 생각이나질않네요...
지금있을런지모르겠는데...유명한곳이니 지금도 있을듯한데요...
옛날 스파쇼핑이라고 온천장에 있었던 조그만백화점 근처로만
기억하고있습니다......
자세하게 못갈쳐드려서 죄송하네요......언능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글구 동래온천가면 목욕탕이 무지많은데 허심청이라던지 큰곳보다는
작은곳이 개인적으로 강츄입니다....
물이 다릅니다.....개인적으로 녹천탕이라는곳을 강츄하고싶네요...
정말 시설은 옛날목욕탕인데 물이 아주좋습니다...
참고로 디게 뜨겁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