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5월 18일 평가소위원회를 열고 5월 15일(토) ~ 17일(월) 열린 K리그 1, 2 경기의 심판 수행에 대해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대상 경기 : K리그1 16라운드, K리그2 12라운드 2. 경기일 :5월 15일(토) ~ 17일(월) 3. K리그1 16라운드(5월 15일 ~ 16일) 평가 결과 1) 강원FC VS 수원FC - 주요 상황 판정 적절. 2) 인천유나이티드 VS 광주FC - 13분경 인천 PA안에서 광주 펠리페 공격시 인천 골키퍼 김동헌의 파울로 PK 판정하였다가, VAR 체크 통해 이전 상황에서 광주 골키퍼가 킥하는 순간 광주 헤이스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으므로 PK 취소한 판정 적절. - 34분경 광주 엄원상 크로스한 볼이 인천 PA 안에 있던 인천 델브리지의 무릎 맞고 팔에 맞는 상황에 대해 노핸드볼 판정 적절. 3) 제주유나이티드 VS 대구FC - 주요 상황 판정 적절. 4) 울산현대 VS 수원삼성 - 78분경 수원 PA 안에서 울산 이동준과 수원 민상기의 헤더 경합 후 이동준이 넘어진 상황에 대해 노파울 판정 적절. - 84분경 울산 설영우 득점시 이전 상황에서 울산 김기희와 수원 김건희 볼 경합 과정에서 김건희 넘어진 것에 대해 VAR 체크 후 노파울로 판단하여 득점 인정한 판정 적절. 4. K리그2 12라운드(5월 15일 ~ 17일) 평가 결과 1) 김천상무 VS 대전하나시티즌 - 25분경 대전 이웅희 헤더 후 대전 김민덕 득점시 김민덕의 오프사이드 반칙으로 판정하였다가, VAR 체크 후 김천 심상민의 발의 위치로 인해 온사이드로 확인하고 득점으로 정정한 판정 적절. - 36분경 김천 이명재 슈팅한 볼이 대전 이진현의 어깨 부위에 맞고 대전 이종현의 팔에 맞은 상황에 대해 VAR 체크 통해 노핸드볼 판정 적절. - 39분경 김천 강지훈 득점 이후 VAR 온 필드 리뷰 통해 직전 상황에서 김천 정원진의 팔에 맞은 볼이 김천 강지훈에게 즉시 득점기회가 되었기에 공격자 핸드볼로 득점 취소한 판정 적절. * 김천상무 VS 대전하나시티즌 25분경 화면첨부
2) FC안양 VS 경남FC - 35분경 안양 김경중 슈팅시 경남 PA 안에 있던 경남 김영찬의 어깨 부위에 맞고 아웃된 볼에 대해 노핸드볼 판정 적절. - 40분경 안양 김형진, 경남 채광훈, 경남 김소웅 헤더 경합과정에서 안양 김형진의 팔 사용에 대해 VAR 온 필드 리뷰 후 경고 조치한 판정 적절. - 76분경 경남 PA 안에서 안양 주현우가 킥한 볼이 경남 김영찬의 팔에 맞는 것에 대해 노핸드볼 판정 적절. 3) 전남드래곤즈 VS 안산그리너스 -18분경 안산 PA안에서 전남 장순혁과 안산 송주호의 공중볼 경합과정에서 안산 송주호의 팔사용으로 PK 선언한 판정 적절. - 26분경 안산 최건주가 전남 이종호에게 가한 태클에 대해 VAR 온 필드 리뷰 후 심한 반칙 플레이로 퇴장 조치한 판정 적절. - 67분경 전남 사무엘 드리블하다가 안산 김민호에게 가한 파울에 대해 경고 조치(2회 경고 퇴장)한 판정 적절. - 78분경 전남 PA앞에서 안산 민준영 공격시 전남 올렉의 파울은 유망한 공격기회 저지였으므로 경고 조치를 해야 했음. 4) 부천FC VS 서울이랜드 - 28분경 서울E 김진환 득점시 이전 상황에서 서울E 베네가스 머리에 맞고 서울E 김진환에게 패스될 때 김진환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으므로 반칙 선언하고 VAR 체크 통해 원심 유지한 판정 적절. - 60분경 부천 김정호가 서울E 최재훈의 발을 밟은 행위에 대해 VAR 온필드 리뷰 후 경고 조치한 판정 적절.https://www.kfa.or.kr/live/live.php?act=notice#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