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쳐에 스포일러가 담겨있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Christmas In August)
1998년 1월 24일 개봉.
한석규,심은하 주연. 허진호 감독.
"다림이는 쉬는날 뭐하니?"
"저요? 책도 보고.. 그냥 그래요"
"아저씬 뭐해요?"
"나? 나 그냥 잠자.. 음.. 빨래도 하고 그리고 뭐
다림질도 하고~ 그리고 또 자고~"
"내 친구도 일요일날 굉장히 바쁜데"
"친구 뭐하는데?"
"어머 내가 얘기안했나? 서울랜드에서 일하거든요.
언제든지 오면 공짜표준다 그랬는데..."
"...근데?"
"아니.. 그냥 그렇다구요.
언제 한번 가긴 가야되는데 시간이 나야말이죠.."
출처: 베스트 드레서 원문보기 글쓴이: 곧휴가길어보이는학생복
첫댓글 한국 최고의 멜로영화
다른 사람들이 클래식이 최고라고 할때 항상 난 이영화를 생각했어요 ㅜ_ㅜ
자극적인 장면도 없는데..진짜 두근두근하며 봤긔..저한테도 최고의 멜로영화
최고최고~
외국기자가 이영화 보구 심은하를 아시아의 소피 마르소 라고 극찬 했다규..
지금은 이런 사랑이 있기나 할까..
이 영화 좋아요
심은하는 한 살이라도 어린 연하랑은 너무 안어울리더라구요 정우성이 안어울렸던것도 그 이유.. 항상 오빠같은 타입이 어울리더라 연상스탈이에요 확실히
악!!!!!!!!!!!!!!!! 제일 좋아하는 한국영화예요...스무번은 더 본듯 ㅠㅠ 볼때마다 더 슬퍼지는 거 같아요ㅠㅠ 이거 보면 심은하도 막 그립고...그리고 한석규가 부른 그노래로 깔아주시지 ㅠㅠ
이 영화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ㅠㅠ
22 억지로 눈물 나라고 쥐어짜는 영화도 아닌데 왜이리 울었는지 저도...ㅠㅠ
심은하 정말 이뻤던.... 저 액자 보고 좋아하는 심은하...가 슬펐던
진짜.. 미친듯이 슬픈장면도 딱히 없었는데.. 마음을 짠..하게 만드는 영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인데... 머 특별히 슬픈장면 슬픈대사는 없었지만, 장면 하나하나가 평범하지만 왠지 그뒤에 숨어있는 많은 뭔가가 있는... 배우의 눈빛하나만으로도 알수있었떤...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정원과 다림 사이의 그 모호한 뭔가가 딱히 이렇다 표현해주지않은 그런장면들두 너무 멋있었던거 같아요...정말 이런게 바로 사랑이란거 같아요...그사람에게 표현하지않아도 살아있지않아도 보이지않아도 마음속에 항상 남아있는 사랑...
정말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흑! 결국 그래서 다림이는 한석규 죽은거 모르는거죠?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도 있길래.오픈엔딩인가? 죽은거 모르는게 맞는거같음 ㅠㅠ
ㅠㅠ 최고..
후아.. 눈물이 나네요.. 이별해서 그른가..>.< 다림이 참 사랑스러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만 봤는데도 눈물이 글썽글썽 맺혔네요.ㅠ ㅠ ㅠ ㅠ
정말 기대안하고봤다가 너무 좋았던 영화였어요..다림이가 돌멩이로 창문깨는장면이랑 거울보면서 우는 장면이랑 한석규가 이불에 파묻혀서 울때랑 경찰서에서 서러워서 난동부릴때,아버지한테 리모콘작동법 종이로 써주는 달녕,대사..너무 너무 좋았던 영화에요ㅠㅠ이런 영화 진짜 전무후무
잔잔하게 슬픈영화인듯ㅜㅜㅜㅜㅜㅜㅜ은하언니 너무 이쁨
생각만 해도 눈물이 글썽거려ㅜㅜ
심은하진짜 울 사촌언니 닮았긔...ㅜㅜ 특히 분위기/
나도 젤루 좋아하던 영화였는데...한석규가 이불 둘러쓰고 막 울때 장면 생각나네요. 신구아저씨가 밖에서 우는 소리 듣고 있던 그 장면.
내 생애 최고의 영화~~~~~~ 근데 배경음악 무슨 음반에 실린곡인가요?
정말 최고!
마지막 캡쳐하나만으로도 눈물 왈칵ㅠㅠ
저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에요. 수고해서 만드신 거 좀 가져갈께요. 그냥 혼자만 봐요...
정말 최고의 영화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의 영화.책도 잼있었고.은근한 영화.쵝오!!
첫댓글 한국 최고의 멜로영화
다른 사람들이 클래식이 최고라고 할때 항상 난 이영화를 생각했어요 ㅜ_ㅜ
자극적인 장면도 없는데..진짜 두근두근하며 봤긔..저한테도 최고의 멜로영화
최고최고~
외국기자가 이영화 보구 심은하를 아시아의 소피 마르소 라고 극찬 했다규..
지금은 이런 사랑이 있기나 할까..
이 영화 좋아요
심은하는 한 살이라도 어린 연하랑은 너무 안어울리더라구요 정우성이 안어울렸던것도 그 이유.. 항상 오빠같은 타입이 어울리더라 연상스탈이에요 확실히
악!!!!!!!!!!!!!!!! 제일 좋아하는 한국영화예요...스무번은 더 본듯 ㅠㅠ 볼때마다 더 슬퍼지는 거 같아요ㅠㅠ 이거 보면 심은하도 막 그립고...그리고 한석규가 부른 그노래로 깔아주시지 ㅠㅠ
이 영화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ㅠㅠ
22 억지로 눈물 나라고 쥐어짜는 영화도 아닌데 왜이리 울었는지 저도...ㅠㅠ
심은하 정말 이뻤던.... 저 액자 보고 좋아하는 심은하...가 슬펐던
진짜.. 미친듯이 슬픈장면도 딱히 없었는데.. 마음을 짠..하게 만드는 영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인데... 머 특별히 슬픈장면 슬픈대사는 없었지만, 장면 하나하나가 평범하지만 왠지 그뒤에 숨어있는 많은 뭔가가 있는... 배우의 눈빛하나만으로도 알수있었떤...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정원과 다림 사이의 그 모호한 뭔가가 딱히 이렇다 표현해주지않은 그런장면들두 너무 멋있었던거 같아요...정말 이런게 바로 사랑이란거 같아요...그사람에게 표현하지않아도 살아있지않아도 보이지않아도 마음속에 항상 남아있는 사랑...
정말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흑! 결국 그래서 다림이는 한석규 죽은거 모르는거죠?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도 있길래.오픈엔딩인가? 죽은거 모르는게 맞는거같음 ㅠㅠ
ㅠㅠ 최고..
후아.. 눈물이 나네요.. 이별해서 그른가..>.< 다림이 참 사랑스러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만 봤는데도 눈물이 글썽글썽 맺혔네요.ㅠ ㅠ ㅠ ㅠ
정말 기대안하고봤다가 너무 좋았던 영화였어요..다림이가 돌멩이로 창문깨는장면이랑 거울보면서 우는 장면이랑 한석규가 이불에 파묻혀서 울때랑 경찰서에서 서러워서 난동부릴때,아버지한테 리모콘작동법 종이로 써주는 달녕,대사..너무 너무 좋았던 영화에요ㅠㅠ이런 영화 진짜 전무후무
잔잔하게 슬픈영화인듯ㅜㅜㅜㅜㅜㅜㅜ은하언니 너무 이쁨
생각만 해도 눈물이 글썽거려ㅜㅜ
심은하진짜 울 사촌언니 닮았긔...ㅜㅜ 특히 분위기/
나도 젤루 좋아하던 영화였는데...한석규가 이불 둘러쓰고 막 울때 장면 생각나네요. 신구아저씨가 밖에서 우는 소리 듣고 있던 그 장면.
내 생애 최고의 영화~~~~~~ 근데 배경음악 무슨 음반에 실린곡인가요?
정말 최고!
정말 최고!
정말 최고!
마지막 캡쳐하나만으로도 눈물 왈칵ㅠㅠ
저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에요. 수고해서 만드신 거 좀 가져갈께요. 그냥 혼자만 봐요...
정말 최고의 영화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의 영화.책도 잼있었고.은근한 영화.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