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독도 사랑이 오케스트라로 울려 퍼진다
- 연주자는 물론 스탭까지 전원 재능 기부, 수익금도 전액 기부 -
- 독도필하모닉오케스트라, 5월 18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초연 -
독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독도를 위한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독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5월 18일(토)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대한민국 사람들의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더욱 이끌어 내기 위한 연주를 펼친다.
연주자 전원 재능 기부로 연주하게 될 이번 공연은 수익금 전액이 독도를 위한 일에 쓰일 예정이라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 대극장 홀을 울릴 곡들은 클래식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유명하면서도 의미가 있는 음악들로 선곡되었다.
이 날 공연에서는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소련의 억압을 받은 핀란드의 역사와 민중항쟁의 의미가 있는 곡)와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3악장’(협주를 통한 화합의 의미),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 4악장’(운명을 극복하고 이겨내자는 의미) 등과 함께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음악 ‘사운드 오브 뮤직’과 ‘캐리비언의 해적’, 그리고 드라마 이순신의 주제곡인 ‘승리의 바다’와 ‘독도는 우리 땅’, ‘아리랑’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지휘자 및 단원 명단은 첨부 파일 참조)
이번 초연을 시작으로 독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꾸준히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대한민국의 땅 독도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독도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는 현재까지도 많은 연주자들의 참여를 받고 있으며, 연주 참여 및 자원 봉사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독도필하모닉오케스트라(까페 : http://cafe.daum.net/dokdophilharmonic)’로 문의하면 된다.
※ 지휘자 및 단원 소개
독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휘자, 연주자, 스텝들 모두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자부심과 독도를 사랑하는 열정으로 참여하는 연주단체인 만큼 개개인의 프로필 기재는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 저희 모두의 생각입니다.
첨부 명단은 연주 참여 예정인 명단(2013. 4. 15일 현재)이며, 앞으로 추가될 수 있습니다.
■ 첨부 : 연주 예정인 명단
- 지휘 : 전해성, 송재우
- 바이올린 : 이상진, 김보애, 김기환, 임혜진, 김연경, 이봉숙, 박현선, 김준섭, 유재영, 백성일, 이영미, 김혜정, 김정희, 윤수현(중등), 성윤아(초등), 최차영(초등), 김정연(초등), 이지원(초등), 이재현(초등), 김보경, 이수근, 이진호, 고이수, 이다예, 박보람 등 총 25명
- 비올라 : 정인본, 이은정, 최승해, 배진환, 김광동, 신은희 등 총 6명
- 첼로 : 박희준, 장영연, 최경분, 송현숙, 김기범, 박민경 등 총 6명
- 콘트라베이스 : 이상권, 박은총 등 총 2명
- 오보에 : 전예은, 전하영 등 총 2명
- 플루트 : 박소유, 김민주 등 총 2명
- 클라리넷 : 김성철, 김주영 등 총 2명
- 바순 : 김홍진, 한송이 등 총 2명
- 호른 : 김지환, 김오진 등 총 2명
- 트럼펫 : 유용해, 유재우, 금정현 등 총 3명
- 트럼본 : 홍혜인, 정진희, 조형신 등 총 3명
- 색소폰 : 조규현
- 타악기 : 김현기, 유연송, 경기윈드오케스트라 악기 지원
□ 2013. 4. 15일 현재 지휘자 2명, 협연자 2명, 단원 57명 무대, 출연인원 총 62명이며, 앞으로 더 추가될 예정입니다.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