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堂이 이런 이론을 공개했다면, 시비거는 이들이 벌떼처럼 일어날 것이지만, 거룩하신 연도사님이 글을 올리니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박도사의 제자인 고명산선생님의 수제자인 연도사님이기에.(원래 도사나 박사나 아주 유명한 선생은 워낙에 거룩한지라 도사나 박사 선생 뒤에는 '님'자를 굳이 붙이지 않아도 되는데, 연도사라고 하면 혹시나 오해하는 분이 있을까 봐 '님'자를 붙였습니다)
몇 일 전에 통화한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고명산선생님은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고명산선생님은 왕년에 이대 앞에서 이름을 날리던 분였는데, 계룡산도령이 뜨게 됐던 어느 방송국 실전에서 실수하는 바람에 쪽팔고나서 그 뒤로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