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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화암사에서 신선대,상봉 지나서 화암사
덩달이 추천 0 조회 488 14.09.30 18:2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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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30 18:53

    첫댓글 뭘 이리 과찬을 하시는지요...ㅎㅎ
    간만에 만나 뵈어 무척 반가웠구요.
    주신 서산 막걸리도 맛나게 마시고요~^^
    여전하신 모습 보기 좋았슴다.

  • 작성자 14.10.01 09:50

    처음 산에 쫓아온 후배가 입을 못다물더라고요~~저도 그랬지만 .약속도 없이 산에서 만나면 무척 더 반가워지네요.엔돌핀이 확 치솟더라고요~~~내내 무탈하게 가시는 산길마다 완주하시기를 바랍니다

  • 14.09.30 22:12

    여름휴가첫날 이곳에 다녀 왔는데... 이제 가을이 왔군요.
    네남자의 아름다운 동행을 보면서 멀어져간 것들에 대한 추억을 봄니다...

  • 작성자 14.10.01 09:39

    이리저리 오르면서 주변 풍광도 구경하고요~~오뎅탕에,만두국,우동사리를 넣어서 아침을 해결하고~~~점심은 쭈꾸미에 참치,김을 넣어서 뽂아서~~먹을 때가 즐거운 산행이었네요.구절초,단풍,마가목은 덤이고요.

  • 14.10.01 07:39

    어쩌면 뵐수도 있었겠읍니다.
    그시간에 울산바위 뿌리에 있었거든요
    다리공사는 계곡안의 공사 현장하고 연결되는 다리인가 봅니다.?

  • 작성자 14.10.01 16:21

    화암재에서 내려가면서 화암사 방향하고 평행하게 길이 계속 되기에,어디서 연결이 되나 했더니~~일주문 근처로 계곡을 넘어가는 다리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 14.10.01 08:06

    태릉숯불갈비는 전 같지 안단얘기 들었는데~ 화암재로 내려가믄 부담이 없겠네요~ㅎ 다들 그날 여기로 모였네요

  • 작성자 14.10.01 09:51

    태릉숯불갈비는 그 정도면 제가 사는 동네와 비교하면~~괜찮아 보였습니다.버섯도 주고,맛도 냉면도~~산에 갔다오면 들르는 단골이 되어가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는 했습니다.

  • 14.10.01 10:24

    조망이 좋은 곳인데 날이 안 좋아서...그날 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 작성자 14.10.01 11:49

    같이 가신 한분 원장님이 워낙 휘청대서요~~조망이 없다는 핑계로 탈출하였습니다.오랬만에 인사도 드리고 ,같이 한 잔 해보려고 했는데~~~

  • 14.10.01 13:38

    작년 대간길에서 뵈었는데 벌써 일년이 되었네요.
    설악은 그렇게 아름다움으로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으로 자리해 있습니다
    오뎅, 쭈꾸미가 생각나네요ㅎ 늘 좋은 분들과 즐겁고 안전한 산행하세요.

  • 작성자 14.10.01 16:00

    벌써 1년이 지났네요~~미시령을 지나면서,상봉을 오르면서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같은 직업과 비슷한 곳에 살고 있는 주변 동료들과의 시간을 내서 하는 산행이 즐겁습니다.

  • 14.10.01 14:16

    와우짱 ㅎ 작년에 두번이나 다녀온 북설악 수바위,신선대인데 아싸 산내음 설악산 번개산행팀은 금요일밤에 내려가 남교리에서 야영하고
    10명이 27 (토) 성인대.신선대,마당바위를 다녀왔는데 날씨가 좋았지요,..28일은 비선대,마등령,공룡능선,양폭산장,천불동계곡으로 하산한 사진보니
    그래도 공룡능선에선 날씨가 약간 개이기도 하였던데..ㅎ 10시간이상 걸리는 긴산행을 서산에서 새벽부터 수바위쪽으로 올라 그래도 일찍 마치셨습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4.10.01 16:02

    동료들과의 산행이라 그냥 편안하게 걸었습니다.힘들어 하는 후배를 살살 달래서 오르려니~~~ㅋㅋㅋ옛날의 제 생각도 나고요~~^^*^^; 조망이 좋은 날이야 더 없이 즐겁지만,이리 조망이 안터져도 고만이고요~~~

  • 14.10.01 17:22

    좋은 곳에 디녀오셨습니다.
    경치 좋은곳에서 산우들과 쭈꾸미 볶음에 이스리에...군침이 돕니다. ㅎ
    늘...건강한 산행 되길 기원드립니다
    오늘도 즐감하고 갑니다 꾸~벆

  • 작성자 14.10.02 10:45

    올해도 버섯은 끝났다는데~~내년에라도 장골님 모시고 배워봐야겠습니다.동료들이 산행 초보이기는 하지만,같이 믿고 의지해서 걸어가면 나름 재미도 있습니다.

  • 14.10.02 13:16

    설악 언제봐도 좋은 산이죠, 더군다나 반장님도 조우하고, 기쁜하루였네요........

  • 작성자 14.10.02 13:46

    기쁜 하루 좋은 날이었습니다.설악은 힘이 들어서 그렇지,항상 좋습니다.

  • 14.10.07 05:01

    아니 그 산구석에서 우연찮게 만나는 분이 아는 사람이라...
    참 대단들 하십니다.
    산꾼 사이의 교감!
    그런 건가요.
    대단하신 분들....

  • 작성자 14.10.07 09:14

    사실은 전날에 혼자서 반장님이 가시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래서 저희팀이랑 같이 차량으로 이동해서 들머리로 택배를 해준다고 했었습니다.그러나~~들머리가 달라서 홀가분하게 따로 가셨지요.그래도 막상 만나니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 14.10.07 09:16

    @덩달이 그래도 그렇죠. 참대단들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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