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brey는 미국의 소프트 록 그룹 브레드(Bread)가 1972년 발표한 곡으로 미국 싱글 차트 15위까지 올랐다. 뱀파이어 위크엔드(Vampire Weekend)가 Step에서 이 곡을 샘플링 했다. 배형준 감독의 2004년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에서 강동원이 기타로 이 곡을 연습한다.
곡은 팀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데이빗 게이츠(David Gates)가 만들었다. 데이빗 블레이크(David Blake) 감독의 1961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를 보고 여주인공에 반해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즉 오드리 햅번(Audrey Hepburn)의 'Audrey'란 이름에서 d를 b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이 곡의 다른 비화는... 어느 날 데이빗의 옆집에서 살던 할머니가 죽었다. 그래서 그 가족들은 야드 세일을 했는데 데이빗이 그 곳에 들러 가족들과 그 할머니에 대해 말하던 중 사진을 보게 되었고 그녀의 이름이 오브리인 것을 알게 되었다. 데이빗은 그 할머니와 친하게 지내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이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https://youtu.be/kqXek853SDE
live
https://youtu.be/wSaYX97SizI
lyrics
https://youtu.be/9IWxocGm21U
Perry Como
https://youtu.be/HfAu2LC-gno
Sara Wee
https://youtu.be/P6X5ZC_8i4Q
And Aubrey was her name,
And not so very ordinary girl or name
But who`s to blame
For a love that wouldn`t bloom
For the hearts that never played in tune
Like a lovely melody
that everyone can sing,
Take away the words that rhyme
it doesn`t mean a thing
And Aubrey was her name
We triped the light and
danced together to the moon,
But where was June
No it never came around
If it did it never made a sound,
Maybe I was absent or
was listening to fast,
Catching all the words,
but then the meaning going past,
But God I miss the girl,
And I`d go a thousand times
around the world just to be
Closer to her than to me
instrumental break
And Aubrey was her name,
I never knew her,
but I loved her just the same,
I loved her name
Wish that I had found the way
And the reasons that
would make her stay
I have learned to lead a life
apart from all the rest
If I can`t have the one I want,
I`ll do without the best
But how I miss the girl
And I`d go a million times
around the world just to say
She had been mine for a day
오브리가 그녀의 이름이었습니다
그녀는 이름만큼이나
흔치않은 소녀였습니다
누가 비난할까요
피어나지 못한 사랑이라해서,
선율에 맞춰 흐르지 않은
사랑이라해서 말입니다
모든이가 노래 부를수 있는
아름다운 멜로디나,
가락에 맞춰 꾸며진
운율은 던져버려요
그건 어떤 의미도 없으니
오브리는 그녀의 이름이었습니다
우리는 태양을 여행하고
달빛에 춤을 추었습니다
그러나 6월은 어디 있었나요
결코 오지 않았는데...
왔다 해도 아무 소리
들리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나는 멍해있었거나
아니면 너무나 귀기울이고 있었나봅니다
그 소리를 들었을 땐..
모든 의미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하느님..
그녀가 보고 싶어요
내가 그녀에게 더 가까워질수 있다면
세상을 천번이라도 돌겠어요
오브리는 그녀의 이름이었습니다
나는 그녀를 알수없었지만..
그러나 너무도 사랑했습니다.
그녀의 이름을 사랑하는것과
똑같이 그녀를 사랑했어요
내가 방법을 찾을 수만 있다면..
그녀를 머물게 할 이유만
찾을 수 있었다면...
나는 세상과 떨어져서
외로이 사는게 좋아졌습니다..
내가 원하는 사람을 얻을 수 없다면
허무하게 산들...무엇 하겠습니까...
하지만 얼마나 그소녀를 그리워하는지 ..
하루만이라도 내 사랑이 되어준다면
난 세상을 백만 번이라도 돌겠어요
첫댓글 팀 이름 bread는
지나가는 빵 트럭을 보고 지었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