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다리를 건너서 엄마를 만난 건훈이~
"엄마. 나~ 건훈이에요"
나이초에 불을 붙이며 건훈이의 생일을 즐깁니다.
"엄마 생일상에 촛불이 밝게 비춰요~"
밝게 타오르는 촛불을 유심히 보는 건훈이.
촛불과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생일 동화를 듣고, 생일 선물인 인형을 받고, 만지작~
생일인형이 건훈이 마음에 들었는지 쳐다보네요.
나이초의 불이 "후" 불어도 꺼지지 않네요.
"형님들 도와줘요"
형님들의 그림 선물을 받으며 생일 축하를 듬뿍 받았어요.
엄마와 함께 건훈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생명초에 불을 끕니다.
엄마, 원장님과 생일빵도 나눠 먹어요.
건훈아~ 맛있게 잘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정성 가득한 선생님의 선물, 아이들의 그림편지.. 그리고 아빠엄마가 쓴 편지, 그리고 건훈이가 잘 먹어준 생일빵~
건훈이는 오늘 생일이 생각날때마다 그 모든 것을 또 펼쳐보고 기뻐하고 읽어달라고 하겠지요. 자신의 성장에 대해 이렇듯 진심어린, 정성어린 축하를 받은 건훈이.
건훈아~
행복하고 특별한 아이로 자라길 바랄게~
햇빛에서 처음 생일을 축하해~
첫댓글 ^^ 햇빛 가족이 되고, 바로 생일을 맞이하였구나~~
생일을 너무너무 축하해요!!!
생일 떡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손수 아이들의 이름이 담긴 편지까지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건훈아 생일 축하해🎉🎉🎉
케이프를 두르고 앉아있는 모습이 의젓하네요!
저도 떡 먹다가 손수 적힌 메시지카드 보고
감동했습니다~🥹
건훈아 햇빛에서 맞는 첫 생일 축하해! 🎂
무지개를 건너는 모습이 정말 아기아기 하니 사랑스러워요 형아누나들은 새삼 많이 자람을 느낍니다 무지개 다리가 아주 높아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