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보물창고는 어디있니?
2023.12.8
(눅12:22-34)
22 Then Jesus said to his disciples: "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23 Life is more than food, and the body more than clothes. 24 Consider the ravens: They do not sow or reap, they have no storeroom or barn; yet God feeds them. And how much more valuable you are than birds! 25 Who of you by worrying can add a single hour to his life? 26 Since you cannot do this very little thing, why do you worry about the rest? 27 "Consider how the lilies grow. They do not labor or spin. Yet I tell you, not even Solomon in all his splendor was dressed like one of these. 28 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how much more will h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 29 And do not set your heart on what you will eat or drink; do not worry about it. 30 For the pagan world runs after all such things, and your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31 But seek his kingdom, and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32 "Do not be afraid, little flock, for your Father has been pleased to give you the kingdom. 33 Sell your possessions and give to the poor. Provide purses for yourselves that will not wear out, a treasure in heaven that will not be exhausted, where no thief comes near and no moth destroys. 34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your heart will be also.
오늘 주님은 내게
네 보물창고는 어디에 있느냐?
네 보물은 무엇이냐?를
물으신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땅에 있니? 하늘에 있니?
거기에는 무엇이 집어 넣어져 있니?
하늘에 속한 것이니? 땅에 속한 것이니?
그리하여 살펴보니
땅에 있다할 정도도 ...하늘에 있다 할 정도도...
가진 것이라고는 내 은퇴 후의 삶을 풍성하게 해 줄 아무것도 없다는 것
분명한 것은 하늘과 가깝다고는 할 수 있으나 꼭 그렇지만은 않은 어중쩡...이라 할 것
미국 남북전쟁 당시
사망한 어떤 남부군인의 주머니에서 발견된
시(詩)가
생각난다
I asked God for strength that I might achieve,
I was made weak, that I might learn humbly to obey...
I asked for health, that I might do greater things,
I was given infirmity, that I might do better things...
I asked for riches that I might be happy,
I was given poverty that I might be wise…
I asked for power, that I might have the praise of men,
I was given weakness that I might feel the need of God...
I asked for all things, that I might enjoy life,
I was given life, that I might enjoy all things...
I got nothing that I asked for-
but everything I had hoped for,
Almost despite myself,
my unspoken prayers were answered.
I am ,among all men, most richly blessed.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은
내 구하는 모든 것이 나를 위하는 것이 결코 아니기에
당신의 뜻과 판단으로 나를 적절하게 하셨으니
이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은 단계에 도달한 나는 그저 감사할 따름...
늘 기도할 때마다 고백되어 지는 것
내가 주님의 도통매(道通媒)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되는 것
행20:24 바울의 고백정도는 아니래도
딤후4:7-8 바울의 고백은 정말 하고 싶고...그 후에 히9:27 주님 앞에 서고 싶다
여기까지의 에벤에셀 나의 하나님
오늘도 여주동행(旅主同行)
주님의 신실한 심부름꾼이 되기를 원하며
저의 아둔 비겁 게으름을 용납하지 마시고. 강제하여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주여!
*******************
♬ 나 가진 것 없다고 m0153-1143
1
나 가진것 없다고 가난한자라 말하지 마오
거름더미 진토에서 건지신 은혜만도 감사해
너 가진 것 많아 부요한자라 자랑치 마오
예수께서 부르실 그날에 빈손으로 가야할 몸
가진재물 많다고 자랑치 마오
언젠가는 가야 할 나그네인데
너 가진 것 버리고 하늘의 보물 가득히 채워
예수께서 부르실 그날에 부끄러움 당치 마오
가진재물 많다고 자랑치 마오
언젠가는 가야 할 나그네인데
너 가진 것 버리고 하늘의 보물 가득히 채워
예수께서 부르실 그날에 부끄러움 당치 마오
2
나 아는 것 없다고 무지한자라 말하지 마오
주님안에 감추인 값진 지혜 내겐 가득하다오
너 아는 것 많다고 유식한자라 자랑치 마오
예수께서 부르실 그 날에 모든 것이 헛되다오
세상지식 많다고 자랑치 마오
언젠가는 가야할 나그네인데
너 세상것 버리고 하늘의 지혜 가득해 채워
예수께서 부르실 그 날에
부끄러움 당치마오
세상지식 많다고 자랑치 마오
언젠가는 가야할 나그네인데
너 세상것 버리고 하늘의 지혜 가득해 채워
예수께서 부르실 그 날에
부끄러움 당치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