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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수집가의 여행을 우연히 읽었다. 유대인인 저자는 어렸을 때 나치의 학살에 대해 알게되고 자신은 꼭 장벽이 쳐지기전데 도피하겠다고 결심했다. 맨하탄이 게토가 되기전에 여권을 챙겨서 평소 두둑하게 관계를 형성해왔던 친구들의 도움으로 그를 받아줄 곳으로 탈출할 준비를 단단히 하겠다고. 그는 대학원을 영국으로 유학하고 취업하여 6년후에 시민권을 받아 이중국적을 가져서 첫 교두보를 만든다. 참고로 미국인에게 영국은 이상적인 이민국가일 수도 있지만 한국인에게는 아마 싱가폴일 것이다.
그는 게이고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영국과 코네티컷에서 결혼했다. 그런데 이를 너무 강조하는 듯하다. 최근 본 야생의 순수라는 영화에서는 처를 제공하는 에스키모가 간음은 죄악이라며 거절하는 선교사가 버릇이 없다며 공격하는 장면이 있다. 사람이 생존을 지속하기위해서는 먹고 생식해야 한다. 그렇다면 음식을 훔치거나 이성과 성교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본능적인 행동이다. 하지만 사회에서는 절도나 강간에 대해 제재하고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복혼도 금하고 있다.
동물이 먹이를 보면 먹고 발정기에는 짝짓기를 한다. 그런데 인간에게 이런 것이 금지된 이유는 사회적 동물로서 사회를 유지하기위함이 클 것이다. 일부일처제가 유지되야 성을 이유로한 폭력을 줄일 수있고 사유재산권제도를 통해 생산성을 증가시켜야 하므로 절도역시 금지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동성혼은 왜 오랬동안 죄악시 되고 있고 지금도 어떤 나라에서는 사형까지 당하고 있을까? 대부분의 이슬람국가나 아프리카에서 이런 경우가 많은데 신기하게 이런 국가는 복혼을 인정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다.
어쩌면 동성혼은 아이를 만들지 못하므로 사회유지에 부정적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4명까지 아내를 인정하는 이슬람에서는 아내가 한명에 불과하더라도 아직 너덧명의 아이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농업사회에서는 인구가 노동력을 그리고 생산력을 의미하므로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로 인식될 수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저자는 200여국중 90여국을 방문했다고 한다. 문화는 보편적인 면도 있지만, 고유의 특성을 가진 경우도 많은데 이 것도 그 다름이라고 인정해야 할 듯한데 부정적인 면만을 강조하는 듯해서 다소 실망이다. 79
세계인구가 1960년 38억에서 2022년에는 80억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선진국에서는 감소하고 있으므로 이민을 통해 결국 아프리카와 이슬람 인구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들도 선진국의 문화에 동화되면서 한세대후에는 기존 선진국과 비슷한 출산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2100년에 110억명에서 안정될 것이다. 94 러시아는 돈이 최고인 자본주의 국가로 전환되어 마피아가 지배하는 국가화되었고 중국은 당국의 방침에 반하면 법도 필요없이 사라지는 독재국가로 분열될 수밖에 없을 듯하여 미국을 추월하기보다 분해될 가능성이 더 크다. 196
줄루족은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와 모잠비크에 거주하는데 주로 남아공에 살고있어 인구 천만명의 최대 부족이자 3등시민으로 차별받았지만 지금은 남아공의 공식언어가 줄루어가 되기도 했다. 독신 여성은 상의를 입지않고 결혼하면 몸을 가려서 청혼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린다. 여성이 가정의 유일한 소득원일 가능성이 높다. 평민처녀는 지참금으로 소10마리, 추장딸은 20마리수준이 명문화되기도 했다. 19세기초에 씨족을 통합하여 왕국으로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지만 영국군에게 패배하여 식민지가 되었다. 221
대만의 고궁박물원에는 장개석이 일본이나 공산당과 전쟁을 치루면서도 북경에서 상해, 그리고 한중을 거쳐 대만으로 패퇴했을 때도 가지고 다닌 중국 황실의 예술품들이 있다. 3년에 40일만 전시하는 중요한 것도 있어 해외대여는 해외대여문화재반출금지를 불법으로 규정하는 나라에만 가능하다. 입장료는 만원정도나 현지인과 학생은 할인된다. 277 저자는 터키에서 그림을 배우는 배에 타서 숙식과 여행까지 즐기는데 춤을 배우는 배도 좋을 듯하다. 303
캄보디아는 크메르 루주가 모택동식 독재정부를 구성하여 국민의 25%를 학살했다. 캄보디아 국민은 전제왕권에 익숙해서 독재정부에 저항하지 못했는데 이는 히틀러정권이나 스탈린정권에서도 유사했었다. 결국 대부분의 지식인이 학살되고 농민도 집단농장에서 강제노동을 하는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그중 타자수로 일하던 여인은 남편은 끌려가고 자녀 셋과 집단농장에 끌려갔다. 그리고 12살의 딸이 집단강간당하고 죽는 것을 목격해야 했다.
그녀도 비슷한 일을 당하게 되자 그녀가 크메르 루주 간부의 애인이었고 죽으면 그가 화를 낼 것이라고 거짓말을 지어냈고 덕분에 죽을 위기를 넘겼다. 남은 아이 둘과 탈출해서 산속에서 초근목피로 연명하던 그녀는 영양실조로 갓난아기가 죽었고 결국 태국접경의 난민수용소에 도착할 수있었다. 그녀의 남편은 두부 구타로 지능이 낮아졌고 아이는 하나만 남았지만 외국어를 할 수있었기에 통나무집을 배정받을 수있었다.
그리고 주위에 난민여자들이 아이도 돌보지않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우울증에 빠진 것을 발견했다. 살아남았지만 정신적인 충격이 커서라는 것은 자신의 경험으로 이해한 그녀는 자신의 통나무집을 우울증치료에 사용하여 우선 잊는 법을, 그리고 일하는 법,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법을 가르켰고 치유된 여인들이 고아원을 만들어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했고 그녀는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다. 잊는 법은 그녀에게 어려웠던 시절을 이야기하게 하여 공감해주어 가능했고, 일하는 법을 통해 자긍감을 높혔고, 메니큐어를 칠하면서 스스로 아름다와졌다고 느끼게 했다.
강간을 당하며 자신의 몸을 내줘야 했던 여인들이 자신의 손을 동료 여인들에게 내주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아름다와지는 것을 통해 다시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 것이다. 323 몽골로의 여행을 통해 승마와 환대를 경험하는 것은 역시 좋을 듯하다. 다만 낙타나 말을 타고 길도 없는 곳으로 다녀야 한다는 점에서 길을 잘 아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345 그린란드는 저자가 식민지배를 받는 다면 덴마크를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곳이다. 그만큼 많은 기간시설투자가 있었음에도 우울증이 심하다. 346
이누이트는 겨울에 개썰매에 타지않고 뛴다. 동상을 막기위해서다. 이글루는 바다표범기름과 체온으로만 난방하기에 커질 수가 없다. 지금은 건물에서 살지만 나무가 없어 난방비를 감당할 수없어서 방은 2-3개에 불과해 좁을 수밖에 없다. 대가족으로 12명정도인 온 가족은 6개월까지의 해가 뜨지않는 겨울에 너무 춥고 어둡기에 같은 방에서 머무를 수밖에 없고 가장만 여름에 잡아 말려놓은 생선을 보충하기위해 한달에 2-3번 사냥이나 얼음낚시를 한다. 348
세네갈은 서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다. 하지만 독재정권이 있었던 적은 없었고 덕분에 경제적으로 낙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굶주리는 사람은 없다. 저자는 우울증연구를 위해 방문했는데 전통적인 방식의 치료를 관찰하고자 했지만 6개월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했고 저자 자신이 우울증이 있었기에 직접 시술을 받았다. 뇌종양이 있을 때 물구나무를 서서 기분이 좋아졌다고 해도 종양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우울증에 같은 물구나무를 서서 기분이 좋아졌다면 치유된 것이다.
주술사는 숫양 등을 준비하게 했고 그는 숫양과 첫날밤을 보내는 공간에 껴안고 있었고 마을사람들은 하루 밭일을 쉬고 그에게 옷감을 던졌다. 그리고 숫양을 죽여 그 창자로 그를 알몸으로 만들어 묶고 피로 여자들이 그의 온몸에 칠했으며 주술후에 세개로 자를 숫양머리를 세곳에 발로 땅을 파서 하나씩 발로 뭍었으며 다시 여자들이 물을 입에 머금어 그에게 뿌려 피를 닦았다. 그리고 그는 치유된 기분을 느꼈는데 이는 물리적인 것이 아니고 정신적인 것이므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361
아프가니스탄은 탈레반이 집권했다 미군이 개입했고 다시 탈레반이 재집권했다. 베트남처럼 미국이 막대한 희생을 하고서도 결국은 무위에 그친 까닭이 무었일까? 애당초 다른 나라에 원리주의자가 득세를 하던 말던 미국이 간섭할 일이 아니지 않았을까? 이에 대해 구글해보니, 911후에 미국이 침공했고 20년만에 다시 재집권한 것으로 보아 미국의 침입은 아프간이 테러리스트 소굴이라고 생각한 듯하다. 과도한 종교적 이념이 최선이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외부 세력에 의한 정권과 비교하면 차악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은 아닐까? 결국 그런 내전과 비슷한 상황으로 국민만 피해입은 셈이다. 391
솔로몬제도는 뉴기니의 동쪽에 위치한 섬나라로 인구 70만에 불과하다. 영연방으로 78년에 독립했고 멜라네시아인이 95%나 폴리네시아문화도 공존한다. 인당국민소득 2천불로 최빈국중의 하나지만 영국식민지였기에 영어를 사용한다. 경제권을 가지고 내전이 자주 발생하여 호주군이 개입했지만 거의 매년 총리가 축출되는 등 정치적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문자가 없어 한글을 사용하는 주가 2개로 약 7만명이 현지언어인 카리어와 꼬라아에어를 표기만 한글로 하고 있다. 392
호텔르완다를 통해 두 부족간의 갈등에 따라 94년발생한 80만명의 학살에 대해 알게되었지만, 그 이면에는 모든 전쟁이 그러하듯, 강간도 있었다. 특히 이들은 인종말살을 위해 오히려 이를 권장했고 여기에 HIV가 간접 살인으로 활용되었다니 개탄스러운 일이다. 내전도 내전이지만 이는 62년까지 식민지로 통치하면서 두 부족을 이간질 했던 벨기에에도 책임이 크다. 한국의 1/4크기에 천만인구로 우간다, 부룬디, 콩코, 그리고 탄자니아로 둘러쌓인 작은 내륙국이어서 인구밀도는 아프리카최고로 세계적으로는 방글라데시, 대만, 한국 다음인 4위다.
후투반군은 주로 콩고를 근거로 하고 투치는 우간다를 활용하며 부룬디는 르완다와 상황이 비슷하다. 산악지형이나 고도가 높아 연중 20도정도의 온화한 기후와 강수량이 풍부하며 땅이 비옥하여 농사가 잘된다. 그래서 90%가 농경을 근간으로 하는 후투족이 천년전부터 거주하고 있고 나머지가 투치족인데 이들은 목축을 주로하며 키가 더 커서 식민지시절 우대받았다. 기아문제가 매우심각하며 강간을 당하면 사회에서 매장되어 특히 문제된다. 상대부족에게 윤간당해 낳은 아이는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어머니의 미움을 받아 성격도 좋아지기 어렵다. 437
리비아는 전후 왕국으로 독립했지만 왕의 외유중 가다피 대위가 무혈혁명에 성공하고 40년의 독재를 실시했다. 가장 가난한 농산국에서 석유로 북아프리카 최고의 부유국이 되어 서방과 충돌하던 그는 2003년에 개방을 선언했지만, 내전이 발생하고 결국 반군에게 사살당한다. 문제는 내전이 계속발생한다는 것이다. 많은 난민이 작은 배로 지중해를 건너다 수장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독재가 좋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혼란보다는 좋은 선택이 아닐까? 484
외눈이 마을에 태어난 정상인은 어떤 경험을 할까? 농인과 청인이 대부분인 마을에 방문하여 수화를 알아들을 수없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보다는 덜할 것이다. 적어도 더 많이 볼 수있으니까. 참고로 농인은 청각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고 청인은 청각을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다르다. 따라서 농인은 수화를 할 수있을 가능성이 높고 청인은 수화를 배울 가능성이 높다. 538 리우의 파벨라는 특이한 빈민촌이다. 보통 외곽에 있거나 집중되있는데 여기는 유명한 코파카바나와 같은 해변을 포함하여 시내의 여기저기에 산재해 있고 빈민가에서 발생한 총소리가 부촌에서도 들린다.
전기, 쓰레기, 하수, 경찰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건축허가도 없이 판자집이 지어지기에 범죄조직의 소굴이자 비만오면 집들이 무너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리우뿐만 아니라 같은 대도시인 상파울루와 소도시에도 존재한다. 파벨라의 유래는 브라질제국이 공화국으로 바뀌는 과정에 왕당파가 제정복고를 위해 반란을 일으켰을 때 공화국은 흑인진압군을 보내 진압했다. 그런데 진압군이 토사구팽을 당하자 리우의 국유지에 무허가집을 짓고 마을을 이루었고 그들이 싸웠던 전장에서 무성했던 파벨라로 마을이름을 정했고 여기에 빈민들이 유입되면서 빈민촌을 의미하게 되었다. 552
파벨라는 갱단간 내전이 벌어지고 있고 경찰력은 미치지 못한다. 특별한 경우에만 경찰이 진입하고 철수할 뿐이다. 하지만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상주경찰부대가 생겼다. 그들의 목적은 파괴하는 것이 아니고 보존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연날리는 것을 가르치기도 하고 부활절 달걀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 일부 개선되었다는 의견도 있지만 국제연합은 하나의 폭력을 다른 폭력으로 대치했을 뿐이고 경찰이 철수하면 다른 갱단이 경찰에 협력했던 사람들에게 보복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경찰과 군대의 목표는 다르다. 경찰은 체포해서 재판을 받게하지만 군인은 적을 죽이거나 후퇴시킨다. 그래서 국민들이 사는 파벨라에는 제네바협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564 룰라가 대통령 선거운동을 위해 방문하여 의료, 교육, 취업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지만 그들은 경찰에 대해서만 이야기했다. 일단 살아남아야 나머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브라질은 식민지였다가 독재국가였고 민주화된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고 경찰은 그전의 관행을 지속하여 부패해있기 때문이다. 파벨라 주민은 서로 모두를 알고 나름 잘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갱단과 경찰의 싸움은 무섭다.
길거리도서관사업도 시작되었다. 누구든 길에서 우연히 책을 발견하면 속표지에 찍힌 홈피에 어디서 발견했고, 읽은 소감이 어떠했으며, 다음 사람을 위해 어디에 두었는지를 기록하는 방법이다. 569 뉴욕에서는 처음 만나면 이름을 묻고 다음이 직업이지만, 리우에서는 취미다. 572 저자는 할아버지가 이민전 살던 루마니아의 마을을 찾았다. 백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괭이를 사용하여 농사를 짓는 그곳에서 그와 같은 성을 가진 무덤을 많이 찾았고 쉰들러의 무덤에 두듯 유대인의 전통대로 꽃이 아닌 돌을 두었고 끌려가서 돌아오지 못한 유대인 5천명의 명단도 보았다. 595
아웅산은 영국 식민지였던 버마의 국부다. 그는 독립운동을 하면서 부족의 연합을 위해 독립을 지지하는 모든 부족의 자치를 보장하고 연방으로 10년간 지속하되 만족하지않으면 독립을 시켜준다며 군대를 만들어 독립투쟁을 했지만 암살당했다. 그의 딸이 군부 자택연금을 당했던 수지다. 일본에서 군사훈련을 받고 일본군과 같이 귀국했지만 영국보다 더 잔인한 일본에 대항하기 시작했고 영국이 다시 진주하자 영국정부와 담판을 통해 독립을 이끌었다. 이후 선거에서 202석중 196석을 얻어 총리가 되었지만 내각회의중 암살되었다. 610
수지는 대사였던 어머니를 따라 해외에 거주했고 영국 옥스퍼드를 졸업하고 영국인과 결혼해 자녀를 둘을 가졌다. 하지만 어머니를 간호하기위해 귀국중 군부독재였던 미얀마에 민주화운동이 발생하고 수지가 단결을 호소하면서 지명을 받기시작했다. 그녀는 귀국하지않고 운동을 지도했으며 가택연금을 받았지만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헌법은 군부가 의석의 25%를 가지게 되있고 개헌은 75%이상이 찬성해야 하며 외국인과 결혼하거나 자녀를 둔 사람의 공직진출을 허용하지않는다.
버마는 영국이 인도와 같이 묶어 지배했다. 원래 버마족이 살던 늪지에는 식민시대에는 인구가 희박했던 까닭에 벵골지역의 넘처나는 무슬림을 이주시켜 개발했고 인도와 분리되고 버마로 독립한 이후에 그 지역의 무슬림은 기존에 조상들이 살던 방글라데시의 국적도 없고 미얀마에서도 외국인으로 취급한다. 그리고 불교도의 무슬림학살이 발생하곤 한다. 786이 신의이름으로라는 아랍어고 할랄푸드를 의미하는 기호로 사용되는데 여기서는 이를 빗대 969라는 신호로 무슬림을 환영하지 않는 다는 스티커를 붙이기도 했다. 과격한 원리주의자는 불교에도 있다.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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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모든 곳의 특파원
1988 ~ 1993; 소련 | 겨울 팔레트; 소련 | 팔월의 사흘; 러시아 | 젊은 러시아의 반항적 퇴폐; 중국 | 그들의 냉소가, 유머가 (그리고 예술이) 중국을 구할 수 있다
1993 ~ 1996; 남아공 | 남아공의 예술가들: 분리된, 그러나 동등한; 미국 | 블라디의 정복; 타이완 |「우리 문화유산을 집적거리지 말라고!」; 타이완 | 하나하나의 팔레트가 곧 정치색의 선택
1997 ~ 1999; 터키 |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잠비아 | 매혹의 잠비아; 캄보디아 | 팔리 누온의 삼 단계; 몽골 | 광대무변의 자연, 몽골
1999 ~ 2002; 그린란드 | 대화를 발명하다; 세네갈 | 발가벗고, 숫양의 피를 덮어쓰고, 콜라를 마시고, 기분이 썩 좋았던; 아프가니스탄 | 탈레반 이후의 깨어남; 일본 | 담장 없는 미술관
2003 ~ 2005; 솔로몬 제도 | 솔로몬의 노래; 르완다 | 나쁜 기억의 아이들; 리비아 | 화염의 원: 리비아에서 보내는 편지; 중국 | 중국의 모든 음식; 중국 | 내면의 평화를 위한 외면의 호화로움: 건륭화원
2008 ~ 2013; 남극 | 남극의 모험; 인도네시아 | 모두가 수화로 말할 때; 브라질 | 희망의 도시, 리우데자네이루; 가나 | 가나 대통령과 한 침대에?
2014 ~ 2015 루마니아 | 동성애자, 유대인, 정신 질환자, 그리고 루마니아 집시들의 후원자; 미얀마 | 미얀마의 순간; 호주 | 바다에 뜬 채 길을 잃다
감사의 말; 주;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