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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 유 게 시 판 내 심장을 뒤흔든 드라마
vicky- 추천 0 조회 3,428 10.06.16 20:21 댓글 1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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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7 09:44

    내 멋대로 해라, 그들이 사는 세상, 피아노, 김삼순, 미안하다 사랑하다, 형제의 강 등등 하~ 너무 많네요... 웬만한 드라마는 다 좋네요... ㅋㅋ 막장 드라마 제외하면 ㅋㅋ

  • 10.06.17 09:46

    대충 보니 이미 나온건데...저는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두 편이네요.
    아일랜드의 재복이라는 캐릭터는 정말;;;ㅠㅠ

  • 10.06.17 10:00

    그사세...

  • 10.06.17 10:59

    <연애시대> <그들이사는세상> <달콤한나의도시> 그리고 <히트>
    연애시대를 사랑하는건 정말 두말할 필요도 없고...^^ 여전히 시즌 2를 강력히 원하는 드라마는 <히트>네요
    백수정의 얼굴이 공개됐던 그 날의 공포는 아직도 심장을 뛰게 하네요^^

  • 작성자 10.06.17 19:12

    아ㅡ 저는 달콤한나의도시 는 책을 통한 기대치가 너무 높았는지 초큼 실망스러웠던거 같아요 ㅠㅠ 히트!! 꺄!!

  • 10.06.18 00:06

    아 백수정 덜덜덜 저 그날 무서워서 잠도 못잠ㅋㅋㅋ제법 스릴있었죠

  •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그 중의 최고는 여명의 눈동자

  • 10.06.17 12:08

    목록에 없는 드라마 또 하나 생각났어요. 김남주 씨 첫 MBC드라마이자 상을 안겨준 '그 여자네 집'. 이서진 이 땐 연기 어색했는데ㅋㅋ

  • 작성자 10.06.17 19:13

    이거 차인표랑 부부로 나왔었죠? 김남주 진짜 좋아했는데

  • 10.06.17 12:09

    아직도 몇 번을 보고 있는 연애시대. 현실적인 대사들이 참 와닿던 드라마였죠. 거기다가 손예진의 연기까지- 으악 또 봐야겠어요 ㅋㅋ 그리고 엄포스가 나오는 부활이랑 마왕, 경성스캔들... 지금도 몇 번을 보는 드라맙니다. ㅋㅋ

  • 작성자 10.06.17 19:14

    저는 연애시대 손예진도 좋았지만, 이하나 연기도 완전 기억에 남아요 +_+

  • 10.06.17 13:53

    하얀거탑이요! 드라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챙겨보지도, 딱히 빠져들지도 않는 편인데.. 하얀거탑 뒤늦게 몰아봤다가 그 후 얼마간을 한참 그 여운에 빠져 지냈습니다 ㅠㅠ 진짜 최고에요!

  • 10.06.17 14:01

    저도 하얀거탑이요~~^^

  • 10.06.17 14:08

    피아노, 베바. 최곱니다

  • 10.06.17 14:18

    뭐니뭐니해도 시즌 7까지 나온 막돼먹은 영애씨... 매주 금요일밤만 기둘림 시즌7까지 하나도 안빠지고 몰두하며 다봤어요 저만 이럼????????ㅋㅋㅋㅋㅋㅋ

  • 10.06.17 15:41

    '막돼먹은 영애씨' 재밌죠 ㅋㅋ 저도 즐겨봐요 ㅋㅋㅋ

  • 10.06.17 17:35

    연애시대, 거짓말, 그대 그리고 나, 태릉선수촌, 피아노, 가을동화

  • 10.06.17 19:12

    <소울메이트>이거 왜 시즌2 안만드나요..ㅠ
    <그.사.세><아일랜드> 씹어먹고 싶은 대사!
    <다모>몰입력 최고!
    생각할수록 하나씩 떠오르는데요??
    나름 재밌네요, 다른 분들이 꼽은 드라마 보는 것도요.

  • 10.06.17 19:56

    ㅋㅋㅋ 우리가 정말 사랑을 했을까, 연애시대, 9회말 2아웃, 소울메이트, 내이름은 김삼순, 그사세, 뉴하트, 풀하우스,메리대구공방전 정도?

  • 10.06.18 10:13

    저도 9회말 2아웃 엄청 재미나게 봤어요!!ㅋㅋ

  • 10.06.17 22:25

    한성별곡이요!

  • 10.06.17 23:38

    전 90년대 초반의 '폭풍의 계절' . 다시 보고싶은데 다시 볼 길이 없어 슿퍼요. 김희애, 고 임성민, 정보석, 최진실 등이 출연했죠.

  • 10.06.18 00:17

    확실히 연출 지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그사세가 많이 나왔군요ㅎㅎ
    저도 방송국을 무대로 한 드라마는 거의 관심있게 본거같아요^^
    쫄깃쫄깃한 노희경표 대사 보는 맛에 그사세 일빠. OST는 요새도 들어요 풉
    또 연애시대, 커피프린스, 히트, 파스타 다 셀수없군요
    아! 여우야뭐하니 전 이거 디게 재밌게 봤네요^^
    최근 챙겨보는 건 sbs 인생은 아름다워. 제주도 너무 아름다워요~~

  • 10.06.18 10:13

    여우야뭐하니 대박 재미있게 본듯!!ㅋㅋ

  • 작성자 10.06.18 00:44

    아, 그리고, '온에어'도 오랫만에 드라마를 챙겨보게 해줬었죠. ㅎㅎ

  • 10.06.18 01:49

    <태양의 여자>가 아직도 안나왔네요. 소재도, 스토리도, 배우도 너무 좋았어요. ^^

  • 10.06.18 03:53

    한성별곡-正, 그들이 사는 세상, 커피프린스, 히트, 막돼먹은 영애씨 등등 최근엔 인생은 아름다워 열심히 시청 중입니다~ 그나저나 vicky- 님! 혹시 제가 아는 그 님인가요? 3년 전 신촌 스타벅스에서 열심히 상식스터디했던;(나중에 알고 보니 저와 친한 분의 학교 동기였던) 그분이 잘 쓰던 닉네임과 비슷해서^^;; 맞으면 연락 좀 줘요! 보고싶어요!

  • 10.06.18 03:54

    앗 회원정보 보니 가입일이 그분이 아니군요;;;;;;;; 이런이런; 암튼 님 덕분에 오랜만에 옛 생각 좀 했습니다 ㅎ

  • 작성자 10.06.18 09:04

    네 전 이길로 본격적으로 접어든지 얼마 안됐어요 :D 찾으시는 vicky도 꼭 찾으시길 바라요~! ^^

  • 10.06.18 07:49

    심장을 뒤흔든 드라마는 이미 거론 되었고, 추억의 드라마라면 <판관포청천>과 ebs <감성세대>요. ㅎㅎㅎ포청천 노래 따라 부르고 싶어서 라디오 갖다 놓고 녹음 하고 그랬죠 ㅎㅎㅎ <감성세대>는 김진이라는 배우가 인상적인 드라만데 초딩 학생사를 70회에 걸쳐 그렸어요. 정말 너어무 재밌었죠.어른 연출진,작가들이 어케 초딩의 상황이나 심리,관계를 잘 알았는지ㅎ토요일에 오전수업 끝내고 친구 생일파티나 트램펄린(일명 콩콩) 타러 갔다오면 딱 할 시간.ㅎㅎㅎ 내가 국민학생인데 국민학생 이야기를 하니까 몰입 안될래야 안될 수 없었어요.ㅎㅎ 대학교와서 어떤 파티에 갔는데 그 배우가 친구들이랑 놀러와서 술마시고 있더라구요

  • 작성자 10.06.18 09:04

    포청천 ㅋㅋ 꺅!

  • 10.06.18 11:38

    감성세대는 중딩얘기^ㅡ^ 언제나 푸른마음이 초딩얘기~ㅋㅋㅋㅋ 무튼 엄청 재미나게 본 1인 여기 추가요!!!ㅋㅋㅋㅋ

  • 10.06.18 13:36

    엄연히 교복 아해들이 등장하는데 왜 초딩이야기라 생각했는지 ㅎㅎㅎ

  • 10.06.18 07:28

    아... 세월이 이렇게 지났나 나도 저만큼 자랐구나, 그때 그 아역배우들 지금 다 뭐하고 있을까. 드라마 다시 보고 싶다. 생각했어요ㅎㅎㅎ 이걸 쓰다 보니 더 보고 싶네요. 요기 나왔던 배우 중에 노정명도 있는데 노정명은 아시나요?ㅎㅎ

  • 10.06.18 07:43

    그리고<천사들의 합창>ㅋㅋㅋㅋㅋ 부잣집 여자애가 성대하게 생일파티 하고 흑인친구는 초대 못받고 슬퍼하던 에피, 이쁜데 디게 도도하던 예의 부잣집 여자애=마리아호와키나, 뚱뚱이 남자꼬마 손에 쥐여있던 금박껍질에 싸인 쪼꼬렛이나, 미니카 몰던 꼬마, 지우개 달린 노란연필,하늘색 교복,너무 예쁘던 히메나 선생님, b사감같은 여자 교감선생님, 저 다 생각 나요ㅎㅎㅎ 뚱뚱이 여자꼬마애가 늘 "너무 낭만적이야-" 하던 거랑 반 친구들이 "야 시릴로(흑인꼬마이름ㅋ)"하던 더빙 목소리도 떠오르네여 ㅋㅋㅋㅋㅋ

  • 10.06.18 15:29

    통통한 여자아이는 라우라 아니었나요??ㅋㅋㅋ 저도 생각나네요. ㅋㅋ 히메나 선생님. 뭔가 '멕시코에서는 에로배우다' 이런 소문이 나서 상처받기도..ㅎㅎㅎㅎ

  • 10.06.18 07:50

    이 드라마 방영 끝나구 나서 비디오가게서 맨날 빌려봤다는...ㅎ 비디오 빌리려고 할 때 컴퓨터에서 '띡'소리 나면 가게언니가 이거 본건데 또 볼거냐고 묻고 저는 '네'하던 기억~ㅎ 지금 생각하면 멕시코 어린이 드라마가 지상파 방송국에서 방영된 게 너무 신기해요ㅎ

  • 10.06.18 07:46

    미치도록 봤던 드라마 열거합니다 ㅋㅋㅋ ebs 감성시대, 미안하다 사랑한다. 소울메이트, 다모!!!(영상미가 죽여줬죠), 이미연 복귀작인 <사랑에 미치다> 스토리는 좀 뻔하지만, 여기서 이미연, 윤계상 정말 매력있었죠... 연기가 다들 ㄷㄷㄷ 안 보신 분들은 강추!!
    그리고 마지막 저의 best 드라마는 <바람의 화원> 이건 정말 5번은 넘게 봤을 거예요. 닷냥 커플 ㅋㅋ 신윤복의 애절한 눈빛, 신윤복 그림에 담겨져 있는 이야기가 살아있었죠. 특히 문근영의 연기가... ㄷㄷㄷ 안 보신 분들은 정말 강추합니다.

  • 10.06.18 11:43

    저는 해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는 없나보네요 ㅋㅋ

  • 10.06.18 12:31

    '모델'이라는 드라마도 인상적으로 남아있는데 없어서 추가해봅니다. 김남주 장동건 등 톱급 주연배우들의 출연. 한재석이 죽을 때 엄청 울었던 걸로 기억.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드라마입니다. ^^

  • 10.06.18 14:42

    얼렁뚱땅 흥신소요~
    시청률은 안습이었지만, 감동과 재미 등 제 생애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 10.06.18 17:25

    괜찮은 질문 같아요~^^ 2008년 sbs 드라마 PD 필기전형에 '내인생의 10대 드라마와 그 이유(?)' 이런 류의 문제가 나왔더라는...ㅋ

  • 10.06.22 19:34

    내마음을 뺏어봐, 프로포즈가 생각나네요~~ 사춘기 시절에 소녀들의 마음을 빼앗았었던 드라마였어요^^

  • 10.06.24 10:32

    전 젊은이의 양지랑 첫사랑...어릴 때 본 주말드라마인데 정말 강렬하게 남아있네요..특히 바이올린 켜던 배용준과 이승연과 최수종이 남산에서 만나던 장면은 아직도 생생~

  • 10.07.03 00:44

    저는 다모 ㅋㅋ 가장 최근작?? 인가요 ㅎ 앗 아니군 흥신소가 있네요 ㅎ

  • 10.07.03 00:46

    또또! 이것저것 여러가지가 있지만 ㅎ 위에 누군가 청춘드라마 올린걸 보니 학교2가 생각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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