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연출 지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그사세가 많이 나왔군요ㅎㅎ 저도 방송국을 무대로 한 드라마는 거의 관심있게 본거같아요^^ 쫄깃쫄깃한 노희경표 대사 보는 맛에 그사세 일빠. OST는 요새도 들어요 풉 또 연애시대, 커피프린스, 히트, 파스타 다 셀수없군요 아! 여우야뭐하니 전 이거 디게 재밌게 봤네요^^ 최근 챙겨보는 건 sbs 인생은 아름다워. 제주도 너무 아름다워요~~
한성별곡-正, 그들이 사는 세상, 커피프린스, 히트, 막돼먹은 영애씨 등등 최근엔 인생은 아름다워 열심히 시청 중입니다~ 그나저나 vicky- 님! 혹시 제가 아는 그 님인가요? 3년 전 신촌 스타벅스에서 열심히 상식스터디했던;(나중에 알고 보니 저와 친한 분의 학교 동기였던) 그분이 잘 쓰던 닉네임과 비슷해서^^;; 맞으면 연락 좀 줘요! 보고싶어요!
심장을 뒤흔든 드라마는 이미 거론 되었고, 추억의 드라마라면 <판관포청천>과 ebs <감성세대>요. ㅎㅎㅎ포청천 노래 따라 부르고 싶어서 라디오 갖다 놓고 녹음 하고 그랬죠 ㅎㅎㅎ <감성세대>는 김진이라는 배우가 인상적인 드라만데 초딩 학생사를 70회에 걸쳐 그렸어요. 정말 너어무 재밌었죠.어른 연출진,작가들이 어케 초딩의 상황이나 심리,관계를 잘 알았는지ㅎ토요일에 오전수업 끝내고 친구 생일파티나 트램펄린(일명 콩콩) 타러 갔다오면 딱 할 시간.ㅎㅎㅎ 내가 국민학생인데 국민학생 이야기를 하니까 몰입 안될래야 안될 수 없었어요.ㅎㅎ 대학교와서 어떤 파티에 갔는데 그 배우가 친구들이랑 놀러와서 술마시고 있더라구요
미치도록 봤던 드라마 열거합니다 ㅋㅋㅋ ebs 감성시대, 미안하다 사랑한다. 소울메이트, 다모!!!(영상미가 죽여줬죠), 이미연 복귀작인 <사랑에 미치다> 스토리는 좀 뻔하지만, 여기서 이미연, 윤계상 정말 매력있었죠... 연기가 다들 ㄷㄷㄷ 안 보신 분들은 강추!! 그리고 마지막 저의 best 드라마는 <바람의 화원> 이건 정말 5번은 넘게 봤을 거예요. 닷냥 커플 ㅋㅋ 신윤복의 애절한 눈빛, 신윤복 그림에 담겨져 있는 이야기가 살아있었죠. 특히 문근영의 연기가... ㄷㄷㄷ 안 보신 분들은 정말 강추합니다.
내 멋대로 해라, 그들이 사는 세상, 피아노, 김삼순, 미안하다 사랑하다, 형제의 강 등등 하~ 너무 많네요... 웬만한 드라마는 다 좋네요... ㅋㅋ 막장 드라마 제외하면 ㅋㅋ
대충 보니 이미 나온건데...저는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두 편이네요.
아일랜드의 재복이라는 캐릭터는 정말;;;ㅠㅠ
그사세...
<연애시대> <그들이사는세상> <달콤한나의도시> 그리고 <히트>
연애시대를 사랑하는건 정말 두말할 필요도 없고...^^ 여전히 시즌 2를 강력히 원하는 드라마는 <히트>네요
백수정의 얼굴이 공개됐던 그 날의 공포는 아직도 심장을 뛰게 하네요^^
아ㅡ 저는 달콤한나의도시 는 책을 통한 기대치가 너무 높았는지 초큼 실망스러웠던거 같아요 ㅠㅠ 히트!! 꺄!!
아 백수정 덜덜덜 저 그날 무서워서 잠도 못잠ㅋㅋㅋ제법 스릴있었죠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그 중의 최고는 여명의 눈동자
목록에 없는 드라마 또 하나 생각났어요. 김남주 씨 첫 MBC드라마이자 상을 안겨준 '그 여자네 집'. 이서진 이 땐 연기 어색했는데ㅋㅋ
이거 차인표랑 부부로 나왔었죠? 김남주 진짜 좋아했는데
아직도 몇 번을 보고 있는 연애시대. 현실적인 대사들이 참 와닿던 드라마였죠. 거기다가 손예진의 연기까지- 으악 또 봐야겠어요 ㅋㅋ 그리고 엄포스가 나오는 부활이랑 마왕, 경성스캔들... 지금도 몇 번을 보는 드라맙니다. ㅋㅋ
저는 연애시대 손예진도 좋았지만, 이하나 연기도 완전 기억에 남아요 +_+
하얀거탑이요! 드라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챙겨보지도, 딱히 빠져들지도 않는 편인데.. 하얀거탑 뒤늦게 몰아봤다가 그 후 얼마간을 한참 그 여운에 빠져 지냈습니다 ㅠㅠ 진짜 최고에요!
저도 하얀거탑이요~~^^
피아노, 베바. 최곱니다
뭐니뭐니해도 시즌 7까지 나온 막돼먹은 영애씨... 매주 금요일밤만 기둘림 시즌7까지 하나도 안빠지고 몰두하며 다봤어요 저만 이럼????????ㅋㅋㅋㅋㅋㅋ
'막돼먹은 영애씨' 재밌죠 ㅋㅋ 저도 즐겨봐요 ㅋㅋㅋ
연애시대, 거짓말, 그대 그리고 나, 태릉선수촌, 피아노, 가을동화
<소울메이트>이거 왜 시즌2 안만드나요..ㅠ
<그.사.세><아일랜드> 씹어먹고 싶은 대사!
<다모>몰입력 최고!
생각할수록 하나씩 떠오르는데요??
나름 재밌네요, 다른 분들이 꼽은 드라마 보는 것도요.
ㅋㅋㅋ 우리가 정말 사랑을 했을까, 연애시대, 9회말 2아웃, 소울메이트, 내이름은 김삼순, 그사세, 뉴하트, 풀하우스,메리대구공방전 정도?
저도 9회말 2아웃 엄청 재미나게 봤어요!!ㅋㅋ
한성별곡이요!
전 90년대 초반의 '폭풍의 계절' . 다시 보고싶은데 다시 볼 길이 없어 슿퍼요. 김희애, 고 임성민, 정보석, 최진실 등이 출연했죠.
확실히 연출 지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그사세가 많이 나왔군요ㅎㅎ
저도 방송국을 무대로 한 드라마는 거의 관심있게 본거같아요^^
쫄깃쫄깃한 노희경표 대사 보는 맛에 그사세 일빠. OST는 요새도 들어요 풉
또 연애시대, 커피프린스, 히트, 파스타 다 셀수없군요
아! 여우야뭐하니 전 이거 디게 재밌게 봤네요^^
최근 챙겨보는 건 sbs 인생은 아름다워. 제주도 너무 아름다워요~~
여우야뭐하니 대박 재미있게 본듯!!ㅋㅋ
아, 그리고, '온에어'도 오랫만에 드라마를 챙겨보게 해줬었죠. ㅎㅎ
<태양의 여자>가 아직도 안나왔네요. 소재도, 스토리도, 배우도 너무 좋았어요. ^^
한성별곡-正, 그들이 사는 세상, 커피프린스, 히트, 막돼먹은 영애씨 등등 최근엔 인생은 아름다워 열심히 시청 중입니다~ 그나저나 vicky- 님! 혹시 제가 아는 그 님인가요? 3년 전 신촌 스타벅스에서 열심히 상식스터디했던;(나중에 알고 보니 저와 친한 분의 학교 동기였던) 그분이 잘 쓰던 닉네임과 비슷해서^^;; 맞으면 연락 좀 줘요! 보고싶어요!
앗 회원정보 보니 가입일이 그분이 아니군요;;;;;;;; 이런이런; 암튼 님 덕분에 오랜만에 옛 생각 좀 했습니다 ㅎ
네 전 이길로 본격적으로 접어든지 얼마 안됐어요 :D 찾으시는 vicky도 꼭 찾으시길 바라요~! ^^
심장을 뒤흔든 드라마는 이미 거론 되었고, 추억의 드라마라면 <판관포청천>과 ebs <감성세대>요. ㅎㅎㅎ포청천 노래 따라 부르고 싶어서 라디오 갖다 놓고 녹음 하고 그랬죠 ㅎㅎㅎ <감성세대>는 김진이라는 배우가 인상적인 드라만데 초딩 학생사를 70회에 걸쳐 그렸어요. 정말 너어무 재밌었죠.어른 연출진,작가들이 어케 초딩의 상황이나 심리,관계를 잘 알았는지ㅎ토요일에 오전수업 끝내고 친구 생일파티나 트램펄린(일명 콩콩) 타러 갔다오면 딱 할 시간.ㅎㅎㅎ 내가 국민학생인데 국민학생 이야기를 하니까 몰입 안될래야 안될 수 없었어요.ㅎㅎ 대학교와서 어떤 파티에 갔는데 그 배우가 친구들이랑 놀러와서 술마시고 있더라구요
포청천 ㅋㅋ 꺅!
감성세대는 중딩얘기^ㅡ^ 언제나 푸른마음이 초딩얘기~ㅋㅋㅋㅋ 무튼 엄청 재미나게 본 1인 여기 추가요!!!ㅋㅋㅋㅋ
엄연히 교복 아해들이 등장하는데 왜 초딩이야기라 생각했는지 ㅎㅎㅎ
아... 세월이 이렇게 지났나 나도 저만큼 자랐구나, 그때 그 아역배우들 지금 다 뭐하고 있을까. 드라마 다시 보고 싶다. 생각했어요ㅎㅎㅎ 이걸 쓰다 보니 더 보고 싶네요. 요기 나왔던 배우 중에 노정명도 있는데 노정명은 아시나요?ㅎㅎ
그리고<천사들의 합창>ㅋㅋㅋㅋㅋ 부잣집 여자애가 성대하게 생일파티 하고 흑인친구는 초대 못받고 슬퍼하던 에피, 이쁜데 디게 도도하던 예의 부잣집 여자애=마리아호와키나, 뚱뚱이 남자꼬마 손에 쥐여있던 금박껍질에 싸인 쪼꼬렛이나, 미니카 몰던 꼬마, 지우개 달린 노란연필,하늘색 교복,너무 예쁘던 히메나 선생님, b사감같은 여자 교감선생님, 저 다 생각 나요ㅎㅎㅎ 뚱뚱이 여자꼬마애가 늘 "너무 낭만적이야-" 하던 거랑 반 친구들이 "야 시릴로(흑인꼬마이름ㅋ)"하던 더빙 목소리도 떠오르네여 ㅋㅋㅋㅋㅋ
통통한 여자아이는 라우라 아니었나요??ㅋㅋㅋ 저도 생각나네요. ㅋㅋ 히메나 선생님. 뭔가 '멕시코에서는 에로배우다' 이런 소문이 나서 상처받기도..ㅎㅎㅎㅎ
이 드라마 방영 끝나구 나서 비디오가게서 맨날 빌려봤다는...ㅎ 비디오 빌리려고 할 때 컴퓨터에서 '띡'소리 나면 가게언니가 이거 본건데 또 볼거냐고 묻고 저는 '네'하던 기억~ㅎ 지금 생각하면 멕시코 어린이 드라마가 지상파 방송국에서 방영된 게 너무 신기해요ㅎ
미치도록 봤던 드라마 열거합니다 ㅋㅋㅋ ebs 감성시대, 미안하다 사랑한다. 소울메이트, 다모!!!(영상미가 죽여줬죠), 이미연 복귀작인 <사랑에 미치다> 스토리는 좀 뻔하지만, 여기서 이미연, 윤계상 정말 매력있었죠... 연기가 다들 ㄷㄷㄷ 안 보신 분들은 강추!!
그리고 마지막 저의 best 드라마는 <바람의 화원> 이건 정말 5번은 넘게 봤을 거예요. 닷냥 커플 ㅋㅋ 신윤복의 애절한 눈빛, 신윤복 그림에 담겨져 있는 이야기가 살아있었죠. 특히 문근영의 연기가... ㄷㄷㄷ 안 보신 분들은 정말 강추합니다.
저는 해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는 없나보네요 ㅋㅋ
'모델'이라는 드라마도 인상적으로 남아있는데 없어서 추가해봅니다. 김남주 장동건 등 톱급 주연배우들의 출연. 한재석이 죽을 때 엄청 울었던 걸로 기억.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드라마입니다. ^^
얼렁뚱땅 흥신소요~
시청률은 안습이었지만, 감동과 재미 등 제 생애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괜찮은 질문 같아요~^^ 2008년 sbs 드라마 PD 필기전형에 '내인생의 10대 드라마와 그 이유(?)' 이런 류의 문제가 나왔더라는...ㅋ
내마음을 뺏어봐, 프로포즈가 생각나네요~~ 사춘기 시절에 소녀들의 마음을 빼앗았었던 드라마였어요^^
전 젊은이의 양지랑 첫사랑...어릴 때 본 주말드라마인데 정말 강렬하게 남아있네요..특히 바이올린 켜던 배용준과 이승연과 최수종이 남산에서 만나던 장면은 아직도 생생~
저는 다모 ㅋㅋ 가장 최근작?? 인가요 ㅎ 앗 아니군 흥신소가 있네요 ㅎ
또또! 이것저것 여러가지가 있지만 ㅎ 위에 누군가 청춘드라마 올린걸 보니 학교2가 생각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