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은발로 둘까? 염색을 계속 해야하나?..............나
들샘 추천 1 조회 150 18.11.03 07:1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11.03 07:22

    첫댓글 지 얼구레 채김 지시고 사시죠.ㅎ
    성형도 염색도 진본이 아닌 허상이라고 이 시간강사 ㅋㅋㅋ

    서구인들 염색 거의 안하지요.
    그란디 조선에서는 다 하니까 나도 한쪽 눈을 감고 애꾸가 되어야 하는 운명,,, 한쪽 눈 질끈 감으시던지...
    좀 선내끼 고심해 보셔야겠네요.ㅋ 웃고 즐거운 하루 ~ 잘 보내십시오.

  • 작성자 18.11.03 07:28

    나는 조선족이라서 아무래도 여색을 해 왔는데, 이제 나이로 봐도 그냥 은발로 둬도 괜찮겠다 하는 생각이 슬쩍 들었는데,
    한번 은발을 그냥두면서 시험을 해 봐야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 18.11.03 07:25

    샘님,
    어떤 채소?음식을 장복하면 거짓말 처럼 검은 머리가 돋아난다고
    누가 자랑질 하더라고요.
    징그럽게 새카만 머리로...낫살 드신 분이요.

  • 작성자 18.11.03 07:35

    아이구~ 말로는 흼머리가 검은 머리로 된다고 하는데... 참 어려운 일이지요.
    그런 식품이나 약재로는 하수오(何首烏), 한련초(旱蓮草), 흑지마(黑芝麻) 같은 것들이지요.
    한련초는 줄기에 상처를 내면 잠시후에 검은 물이 나옵니다. 그리고 흑지마는 검은 참깨를 말하구요.
    그래서 검은색 나는 음식(검은콩 포함)을 먹으면 머리도 검어진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방향으로 향하는 것은 맞지만 쉽게 머리가 검어지기는 어려운 일이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 18.11.03 07:40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고 있군요~저두 염색을 안하면 백발인지라 생각중이지만, 70세가 넘으면 자연 그대로 살아보려 합니다. 이제는 염색약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는지 머리가 24시간 가려워서 아주 성가시거든요, 두달만 염색 안하면 보는 분들이 " 어쩜 그리도 곱게 늙어가세요?" 70세 넘은 늙은이가 머리만 백발이지 주름살이 없다는 말이거든요.~ㅎㅎㅎ 그래서 웃지요

  • 작성자 18.11.03 08:31

    나하고 똑 같은 상황이시네요. ㅎㅎ
    그래서 나도 주변에선 그냥 은색으로 둬라... 일부에선 염색을 하면 젊어보이니 좀 더 염색을 하라구 하네요.
    그래서 염색 안하고 그냥 둬서 은발을 한번 보고는 결정하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 18.11.03 08:30

    ㅎㅎ,뭐 은발도 은근 멋있어요^^

    모자,스카프등 잘 매치하심,멋쟁이되실 거에염~^^

  • 작성자 18.11.03 08:33

    글쎄 그래서 은색을 한번 그대로 두고 봐야 할것 같아요.
    그래서 괜찮아 보이면 그대로 두고, 아니면 또 얼마간 염색을 해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 18.11.03 08:33

    @들샘

  • 작성자 18.11.03 20:51

    @하얀 장미 감사합니다. ㅎㅎ

  • 18.11.04 07:58

    @들샘 반반섞이면 멋진데 전체은발은 좀 그래요 염색하실때 머리바닥에 문지르지 마시고 솔로 머리카락에만
    바르먼 되요 피부에닿는것만 조심하시고

  • 작성자 18.11.04 08:59

    @애노 ㅎㅎ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18.11.03 08:55

    헤나가루에 커피 섞어서 했어요
    잘 안들긴해도 하얀건 덜 하더라구요..

  • 작성자 18.11.03 20:52

    그런 방법도 있었네요. ㅎㅎ
    우리집 사람도 무언지 잘 바르고 있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 18.11.04 16:30

    제가 제일 신경쓰는 부분이 머리입니다
    사회생활하니까 하얀머리 보이는게 왠지 싫어서 몇년전부터 염색을 하게됐습니다.
    2주전에 늘상 다니던곳이 아니고 다른곳에서 염색이야 괜찮겠지~
    그런마음으로 염색을 했는데
    정말 요즘 우울할 정도로 머리가 상해서 머리 관리하느라 마음고생 무지하고 있습니다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머리속도 욱신거리고......
    신경쓰니까 머리는 더 욱신거리고 말할곳은 없고 울고싶은 마음입니다;;

  • 작성자 18.11.05 08:32

    우리도 이발소를 다니지만 이발소마다 쓰는 염색약이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처럼 여러사람 앞에 나서는 일이 없으면 그냥 둬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자주 여러사람 앞에 서려니 머리도 옷도 좀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염색을 하고 있죠.
    이발도 자주해야 하는편이며 특히 옷도 세련까지는 몰라도 뒤쳐지거나 나이든 모습을 보여서는 안되어서 신경을 많이 쓴답니다.
    감사합니다.

  • 18.11.04 17:48

    요즘은 외모만으로는 나이가늠이 잘안돼요
    관리탓인지 세월이좋은건지 부모님우리나이때 비교해보면
    지금울세대들이 더 활발한것같아서요

  • 18.11.04 18:31

    마져요^^

  • 작성자 18.11.05 08:33

    그래서 관리를 더 잘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니 더 바뻐지기도 하네요.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