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운영 기조의 중심을 ‘민생’에 두고 민생현장 행보를 강화한다. 국정수행 지지율이 30%대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경제현장에서 국민 고충을 직접 듣는 등 민생 행보를 앞세워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것. 동시에 대통령실은 친인척 채용 논란 등과 관련한 외부 공세에도 적극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10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최근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지지율은 국민의힘 당내 문제와 경제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며 “글로벌 경제 위기로 전 세계 지도자들의 지지율이 빠지는데 우리라고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이어 “(지지율 문제가) 쉽게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대통령께선 앞으로 현장을 찾고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 등 행보를 적극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지율 하락이 단순히 윤 대통령의 잘못 때문이라기보단 외부 문제 등 복합적인 요인이 얽힌 탓이 크다면서 지지율 반등을 위해 경제 행보부터 강화하겠단 뜻을 시사한 것이다.
첫댓글 걍 나가면 됨
내려와
사퇴해
죽어 걍
일이나 좀 해... 성과를 좀 내야 지지를 하지ㅋㅋㅋ
지지율 신경 안쓴다맼ㅋㅋㅋ맨날 말이 바뀜
낙아걸아.
고충 : 돼텅령이 재기를 안함
얼마나 더 떨어질지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
자! 열정을 단식으로 보여주딥디오^^
일 좀 해..
민생을 듣는데 좆본 조문을 가?
내려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