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다이라 구니히코
1915년 출생
1997년 사망
학력
도쿄제국대학 수학부 학사
도쿄제국대학 물리학부 학사
(특이하게 졸업하고 다시 입학한거임..)
동대학원 수학 박사
업적
고다이라 소멸정리
고다이라 매장정리
고다이라 차원
고다이라 앤리퀘스 분류
조화적분론과 그것의 대수기하학에 대한 응용으로 1954년 암스테르담에서 필즈상을 수상
히로나카 헤이스케
1931년 출생
학력
교토대학교 수학과 학석사
하버드대학교 수학 박사
대수기하학에서 풀리지 않던 유명한 난제인 표수 0인 체 위의 대수적 다양체의 특이점 해소 정리를 1964년에 증명하였다. 그 후, 이것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발간하는 수학연보(Annals of Mathematics)에 2번에 나누어 출판되었고, 이 업적으로 히로나카는 1970년에 필즈상 수상
야우씽퉁
1949년 출생
학력
홍콩중문대학교 수학 학사
UC버클리 수학 박사
1982년 "그의 미분방정식, 대수기하학의 칼라비 가설, 일반상대론의 양수 질량 정리, 몽주-앙페르 방정식에 대한 위대한 업적의 공"을 인정받아 필즈상 수상
모리 시게후미
1951년 출생
학력
교토대학교 수학 학사
동대학원 박사
1차원 대수 다양체, 즉, 대수 곡선의 경우에는, 주어진 함수체에 대해서 유일한 비특이 모형이 존재한다는 것을 쉽게 증명할 수 있다. 2차원 대수 다양체, 즉, 대수 곡면의 경우, 주어진 함수체에 대해서 유일하지는 않으나, 비특이 최소 모형이 존재한다는 것이 대수 곡면 이론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결과이다. 대수 곡면의 최소 모형을 찾아가는 과정에 따라서 대수 곡면을 크게, 유리 곡면, 선직면(ruled surface), 그리고 일반형 곡면(surfaces of general type), 이렇게 3가지로 분류한다. 유리 곡면과 선직면의 경우에는 최소 모형이 유일하지는 않으나 완벽하게 모든 최소 모형들을 알 수 있다. 일반 대수 곡면의 경우에는 최소 모형을 모두 다 알지는 못하지만, 대신, 각각의 쌍유리 동치류에 대해서 유일한 최소 모형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모든 최소 모형들을 다 알게 되면, 나머지의 모든 대수 곡면들은 최소 모형들에서 유한번 점에 대한 부풀리기 과정을 거쳐서 얻어낼 수 있게 되어, 사실은, 모든 비특이 대수 곡면은 모두 분류해 낼 수 있다. 3차원 대수 다양체에서 처음으로 수학자들이 부닥친 문제는, 3차원 비특이 대수다양체들의 쌍유리 동치류 안에서 최소 모형을 찾으려고 할 경우, 최소 모형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었다. 이 때문에 1, 2차원에서 해결된 문제가 3차원에서는 큰 난관에 부닥치게 되었다. 이때 모리가 생각해 낸 것은 바로, '비특이 3차원 대수 다양체들'안에서만 이것을 찾으려고 하지 말고, '적당히 좋은' 특이점을 가지는 것이 허락된 그러한 확장된 3차원 대수 다양체들의 모임 안에서 최소 모형을 찾으려고 시도할 경우에는, 최소 모형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이 방법은 아주 효과적으로 통했고, 3차원 대수 다양체의 분류에 혁혁한 결과들을 남겼다. 이후, 고차원 다양체에서도 최소 모형을 찾으려는 노력들을 통칭하여 모리 이론 혹은 모리 프로그램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990년 필즈상 수상
응오바오쩌우
출생
1972년
학력
하노이과학대 부속 영재고등학교
프랑스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 수학 학사
프랑스 파리 11대학 수학 박사
(베트남 국립역학연구소 연구원 아버지와 국립 하노이대 출신 의사인 어머니 사이에 천재로 태어나 베트남에서 영재교육 받다가 대학교육은 유학)
응오는 2009년 보형 형식에 대한 기본 보조정리(영어: fundamental lemma)의 증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근본 보조정리는 랭글랜즈 프로그램(영어: Langlands program)이라는 연구 분야의 초석을 이룬다. 랭글랜즈 프로그램은 1967년 로버트 랭글랜즈가 당시 정수론의 대가였던 앙드레 베유에게 쓴 편지에서 시작된 것으로, 랭글랜즈는 리만 제타 함수와 관련된 복잡한 함수와 대수적 수 사이의 깊은 연관성에 대해 광범위하게 일반화된 이론을 제시했다. 이것은 대수학, 정수론, 해석학 등 여러 분야를 통합하는 거대한 추측으로, 앤드루 와일스의 모듈러성 정리의 증명이나 로랑 라포르그의 업적은 랭글랜즈 프로그램의 부분적인 프로젝트로 이해될 수 있다. 기본 보조정리의 증명은 2009년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10대 과학적 발견'의 하나로 선정되었고, 이 공로로 2010년 필즈상을 수상하였다.
마리암 미르자하니
1977년 출생
2017년 사망 (유방암으로....만 40세 천재 여자 수학자가 사망)
학력
이란 테헤란 파르자네간 (영재교육기관)
이란 샤리프공과대학 수학 학사
미국 하버드대 수학 박사
미르자하니의 2004년 박사학위 논문은 모듈러스 공간의 부피에 관한 공식을 다루었는데, 이 논문에서 에드워드 위튼이 제기한 추측에 관한 새로운 증명을 제시하게 된다. 이후 측지선과 소수 정리의 연관성을 연구하였으며 모듈러스 공간에서 특정한 부피를 계산하고, 그로부터 단순 측지선의 개수에 관한 결과를 도출해냈다. 또한 알렉스 에스킨, 아미르 모하마디와 함께 모듈라이 공간의 측지선들의 행동과 관련된 또다른 동역학 시스템의 이해에 있어서 큰 돌파구를 만들었다. 이와 같은 연구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여성 최초로 필즈메달을 수상했다.
4년에 한번 개최
나이제한 있음 (만 40세 이하)
첫댓글 갓본,,,
거의다 대수쪽인가.... 대수기하가 핫하다곤 했었는데
좆센징 없죠?
맨날 근접했다고 주장하며 교수 몇분씩 언급하지만 현실은 그냥 "주장"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