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렇게 말로만 듣던 오나다를 힘찬 발걸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좀 더 많은 동기들이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
그래두 시간 가는줄 모르게 그 시간을 보냈어요.
수업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 어느새 동화되어 버린 그 분위기가 이젠 낯설지가 않네요.
참 이상하죠. 처음엔 그렇게도 남의 집 같더니.. ㅋㅋ
저희 싸부님께서 오나다, 오나다, 오나다 하셨던게 많은 부분 공감이 갔어요.
저희 54기 예쁘게 플로어로 인도해주신 멋진 선배님들 감사~~^^
그리고 이젠 공식 뒷풀이 장소가 되어버린
앤원님의 가게에서 나눈 깊은 대화와 술과 음악, 그리고 춤..
매번 같은 주제지만 매번 다르게 다가오네요.
저의 저질체력때문에 2차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담번엔 감자탕 저도 같이 먹어요~
그나저나 오늘 다들 안녕하셨나 모르겠네요 ㅋㅋ
(저 앤원님 가게에서 조금 졸았는데 혹시 못보셨죠?? ㅋㅋㅋ)
보슬보슬 봄을 제촉하는 비가 옵니다.
모두들 편안한 저녁 보내시구. 또 뵈어요~
골든키
첫댓글 아아악!!! 나도 뒷풀이 갔었어야 했는데.... 흑흑흑...
루시오 기다렸는데.. 안와서 내가 그렇게 피곤했던거여~~
안녕못해요.....ㅠ.ㅠ 점심먹고 쌩쌩해지는게 저질 체력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이제 그 분이 오시네요..........에공
우리 싸부님..역시 음악과 낭만을 아시는 분.. 멋져용~!
옆에 있던 관계로 눈에 졸음이 가득한 걸 전 보았습니다. 유후~ 뭐 그럴수도 있죠 ㅎㅎ
마술님도 만만치 않으셨거덩요~~~!!
역시나 어제 늦게 끝나서 못갔네여~ 참석못해서 아쉽지만...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니 다행이네여~ㅎ^^
엥 담에 꼭 와용~~ 금요반 분들도 다 좋으시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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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선배님~ 타이밍이 안 맞아서 못췄어용 ㅠ 진짜 1빠?? 콜???
울 골든키 인기 폭발이었다는 소식 들었어. 흐뭇해 흐뭇해~ ^________^ ㅎㅎㅎ
인기가 넘 많으셔서 난 홀딩 언제해보나
저도 반장님 조는 거 보았어요~ ㅋ 그날 울 반장님 진짜 인기 좋으셨는데~ 열심히 연습하시더니 빛을 발하시던걸요~ 저도 반장님 본받아 분발해야겠어요~^-^
ㅋㅋ 앤원이 애쓰넹~ 담번에 나도 꼬옥 갈꺼야~ㅋㅋ 음냐~ 우와대단들하다~ㅋ 난 심화반 끝나고도 오나다 못 갔다는거~ㅋ
우앙 반장님 인기 짱이신데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