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억수같이 쏟아 지던날....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마이 불고... 비가 제일 절정을 이룰때~!!!
뜨끈한 국물이 땡겨~~~ 한번 찾아가게 되었죠...
널찍한 주차장에 넓은 공간에... 주차보조하는 총각도 있고....
여튼 비를 피하여 들어갔드랬져~
두명이라서 감자탕 小자 하나~~ 만 오처넌~
일단 먹고 밥뽁아먹을라고 따로 밥은 안시켰어여~~
디카를 안가져가서 급한데로 폰카로 찍었져... 음... 디게 조그맣게 나왔네여.. ㅡ,.ㅡ;;
커다란 한덩거리~~ 건져놓고... 다른 감자탕집은 살이 좀 퍽퍽한 감이있는데...
이집 감자탕은 갱장히~~~ 부드럽네요~ 국물도 깔끔하고~ ^^
ㅋㅋ 남이 하는 샷은 다~ 따라해본다고...^^ 담엔 젓가락 샷에 도전해봐야징~~ ^0^v~
집도 가깝고 맛두 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TV도 대땅~ 크고~ ㅎㅎ
그래서 자주 찾아 갈꺼 같아여~~ ^^
요즘 먹고살기 바빠서... 하핫.. 회사가 쩜 바뻐서 맛집찾아가본지도 꽤 되었어여.. ㅠ.ㅠ
옛날엔 맨날 찾아 댕기고 그랬는데... 요즘은 맨날 회사근처 중국집 신세인지라... 하핫..
오랜만에 맛집찾아서 먹었는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
첫댓글 히.. 조아라~
히~ ^__________^
저도 가봤는데 소스에 고기 찍어 먹으니 맛이 색다르더군요. 김치도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네..소스에 고기찍으니 더 맛나더군요~ ^^
가찹은 해운대로...넘 멉니더~ㅋㅋ
ㅋㅋ 내는 해운대가 넘 멀어욤~ ^^
ㅎㅎㅎ 가봐야징~ㅎㅎ
^^ 한번가보세요~~
전 가까운 해운대로...^^
ㅎㅎㅎ
울친구 화명동 사는데 여기서 만나자 해야겠어요. 집에 올일이 걱정이긴 하지만.ㅋㅋ
엇~ 안냐세욤~^^ 땡땡이님 댁이... 수영구였나?? ㅡ,.ㅡa.. 하여간 화명동에서는 쩜 멀겠네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