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맛 있다고는 보장 못합니다. ^^;
미식가 적인 입맛을 가지지는 않아서.....
미식가라고 나오는 분들은 왠지 고급 스러운 분위기 내는거 같아서..싫은 면도 좀 있습니다만..
그래도 대부분이 괜찮다고 하기에 올려봅니다...
1.
제주시청정문 바로 앞으로 가시면 상공회의소 옆에 식당 두군데 있습니다.
상공회의소 쪽에서 보면 두번째 집.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이조찌게?>인가 이렇게 있습니다.
2.
제주시청 정문에서..오른쪽으로 쭉갑니다(술집 있는 쪽의 반대편..동쪽!)
그렇게 가다 보면 왼편에 작은 주차장이 있고 그거 지나면서 길이 보이죠
도라지 식당과 광양해장국 있는 쪽으로 가시면 빨간 천막같으게 쳐져있는 작은 식당이 보입니다. 그곳이 <계수나무>,
3.
그리고 계수나무쪽으로 가지않고..쭉가면 작은 왕복 1차선길이 나오죠..
그 길 건너가면 <백선정식>.
<이조찌게?>
여기는 동태찌게 맛있습니다.
몇 번 안 가봐서 ... 푸짐하게 많이 나옵니다...
기본 2인분 만원이구요. 3인 이상일 경우 1인 4500원 입니다.
<계수나무>
여기는 카레와 김치볶음밥..(3천5백원)...라면 종류 맛 있습니다.
뭐 직접 만들거나 하루 묵히거나 하는 정통 카레는 아니구요.
일반 가정용 카레인데. 꽤 괜찮아요.
점심시간 꽉 찹니다...자리가 좁은 관계료 혼자나 두 세명이 가기에 좋죠.
<백선정식>
일단 정식만 하구요..반찬은 거의 안 바뀝니다...가격은 4000원.
화려하고 깔끔한거 좋아하시면 추천 안 합니다.
일반적인 밥상..푸짐한거 좋아하시는 분 추천합니다.
쇠고기 볶음, 돼지고기 볶음. 두부계란부침, 생선조림, 굴, 다시마, 쌈 배추, 고추, 겉절이, 김치, 고추짱아찌...이정도로 생각됩니다.
반찬은 계속 리필되구요..
참고로...<백선 정식> 앞에 설렁탕집 맛있습니다.
그 옆에 정식집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하는데..한번도 안가봐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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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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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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