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제가 남자친구를 정말 많이 좋아했고,<br />그러면서 사랑과 관심을 많이 달라고여러번 표현 했는데<br />그게 그 친구를 지치게 했나봐요.<br /><br />저보고 <br />자기는 저한테 어울리는 사람이 되지 못할것 같고<br />너가 원하는 만큼의 사랑을 더 주지 못할것 같대요<br /><br />후회 안하겠냐고 자신있냐고 하니<br />자신은 없다는데 잊으려고 노력해보겠대요.<br /><br />제가 안바라겠다고, 기준을 낮추겠다고 했는데<br />그걸 내가 어떻게 보고 있냐는데..... <br /><br /><br />더이상 붙잡으면 안되는걸까요? <br />이미 끝난 관계인가요....?<br /><br /><br />제 잘못으로 이렇게 된거 같아서<br />너무너무 속상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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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랑을 받지못해서 힘들어서 제가 헤어지자했었는데요. 그사람의 건조한태도들이 나랑 정말 안맞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맘 단단히먹고 헤어지고 열심히 제인생살았구요. 그러니까 다시 붙잡더라구요. 그리고 안해줬던 표현도 훨씬 잘해주구요. 달라져서돌아왔어요. 줌님도 조금 맘을비우고 열심히 살다보면 다시 기회가올수도있고 그렇지않더라고 더 좋은, 줌님을 사랑해줄사람을 만날거예요 !
첫댓글 님잘못 아니구요 그냥 안맞는거고... 거기까지인거에요 ㅠㅠ
줌님...결국 다시 헤어지더라구요.......며칠전에 저도 그랬어요...저는 제가 차고 다시 붙잡았는데 다시 연애하면서 너무 힘들었어요..그걸 상대방도 느꼈나봐요.
저는 사랑을 받지못해서 힘들어서 제가 헤어지자했었는데요.
그사람의 건조한태도들이 나랑 정말 안맞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맘 단단히먹고 헤어지고 열심히 제인생살았구요. 그러니까 다시 붙잡더라구요. 그리고 안해줬던 표현도 훨씬 잘해주구요. 달라져서돌아왔어요.
줌님도 조금 맘을비우고 열심히 살다보면 다시 기회가올수도있고 그렇지않더라고 더 좋은, 줌님을 사랑해줄사람을 만날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