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모든 물체는 더욱이
상대성과 양면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수가 있다
따라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도 양면성으로 되어 있다
하나는 현재 눈으로 보이는육체가 살아가는 세상이요
또 다른 하나의 세상은 지금 눈으로 볼수는 없지만
영들이 살아가는 영의 세상이다.
어찌 동양에서 말하는 음양의 조화가 아니며
양면성의 이치가 아니 겠는가?
육체가 사는 세상. 영이 사는 세상..
우주 음양의 이치는 너무도 정확하다
그리고 행복의 그릇은
육체가 육체의 세계에서 느끼는 행복이 크고 적은 만큼
반대로 영의 세계에서도 행복이 크고 적다
참으로 한치의 오차도 없는 하나님의 원리이다.
따라서 사람들에게는 선택의 의지를 주었다
우리가 무엇을 하던 하지 않던
그러나 신은 걸러고 걸러서 영의 세계로
올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두었다
스베덴보리의 영 세계 여행 기록문을 보면
그런 내용을 너무 잘 알수가 있다.
그리고 신이 우리를 선택하는 방법이 얼마나 정확 한지도 알수가 있다.
육체로서의 세상에서 자유 의지를 주고는
영의 세계에서 등급을 두어 걷우도록 하였다.
우리가 양쪽 세상에서 잘 살아가는 방법은
육체의 세상에서는 이웃 사랑으로 아름답고 즐겁게 살아야 하며
그 보상은 영의 세계에서 사랑의 크기로 보상을 받도록 하였다.
그러나 자살한자들은 영원히 아무곳도 갈수가 없다고 했다.
계속 영계의 세계를 떠돌아 다닌다고만 했다.
결국 신의 정의는 참으로 묘하고 정확함을 알수 있다
영의 세계에서 더큰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완전한 방법이
오직 이웃 사랑이라고 하니...
기회는 육체의 세상에서만 주어지며 영의 세계에서는
더 이상 닦을수 없다고 했다.
그리고 100% 자유의지를 주어 만들어 지게한 후
우리를 영의 세계에서 다시 살수 있도록 되어 있는 이치는
어찌 놀랍지 않은가?
그리고 영의 세계 중 천상의 세계에서는
한사람이 전체를 위하여 존재하고
전체는 한사람을 위하여 존재한다니
그 또한 한치의 착오도 없는 신의 섭리임에는 틀림이 없다
이 가을 한권의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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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스베덴보리는 1688년~1772년까지 살았던 스웨덴의 과학자이며
아이작 뉴턴과 같이 최고의 과학자와 어깨를 나란히 한 사람이다.
57세에 심령적 체험을 겪은 후 하늘의 사명을 받고 신비적 학자로
전향했다고 한다. 과학자의 길을 접어두고
27년간 자유자재로 하늘세계를 오가며 지옥과 천국을 체험했고
다녀온 체험 내용 모든것을 낱낱이 기록으로 남겼다고 한다.
당시 스웨덴 여왕이 스베덴 보리를 테스트 한 일화는 넘 무명하다
여왕이 이미 먼저 죽는 사람을 천국에서 만나 자기가 주문한
내용을 죽은 그분을 만나 알아 오라고 명하였고 스베덴 보리는
천국 여행을 하여 그분을 만나 여왕이 알려준 내용을 이야기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받아 왔는데 여왕이 그 답변을 듣고 천국여행을
인정을 했다고 한다.
스베덴 보리의 요약은 이 세상에서 살아 있는동안 베품 사랑의 크기에
따라서 하늘나라에서 모든 것이 결정 된다고 진술 하고 있다.
첫댓글 한 그루의 나무 뿌리가 오직 살기 위하여
이렇게 보도블록을 뚫고 뿌리가
뻗어 가고 있는 사진 입니다.
무슨 생각이 드시는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치 처절한 우리 삶을 보는듯 하지요
보이지 않지만 질서가 엄격한 우주법계에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갈고 닦으며, 최선을 다하는 삶이 주어진 의무이지요..
암반송이 넘 고고 합니다. 사랑의 크기에 따른다고 하니 사랑을 많이 베풀어 주세요
저도 2년전쯤 이 책을 추천받아 읽게되었습니다^^---영적인 세계를 믿지 않았기에 처음엔 이해가 잘 되지 않았
지만 나름,느낀바가 참 많았습니다^^
믿음이 참으로 좋은가 보군요. 사랑의 크기를 많이 키워 봅시다
영적인 세계나 실상의 세계가 다르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녜.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그러나 위대한 선물의 책에선 직접 연계를 오고가면서 실제 본 내용을
그대로 기록한 것이라고 합니다..그렇다면 우리가 사랑을 많이 해야 겠지요. 아가페적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