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얘기 저얘기 8, 영어1,어떻게 영어를 잘하나, 영어여행 60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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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여행천리길 (1000 Mile English Travel) 정류장 608번에 도착하여
‘이얘기 저얘기 8, 영어1’과 함께합니다.
The topic for the stop #608 of the 1000 Mile English Travel is
'English1, How I can read, speak, write and listen English well'
오늘의 정류장에서는 어떻게 영어를 잘 할 수 있는지 얘기합니다.
영어를 잘 못해도 이런 얘기를 할수 있는데 저는 얼마나 잘 하는지는
몰라도 자타가 영어를 잘한다고 여겨주시니 다행으로 여기며 얘기해
봅니다.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한마디로 영어를 잘 하시려면 대단한 열정과 끊임없는 체험으로
이루어진다고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그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좀 덜 시간을 쓰고 잘하는 방법이
없겠느냐고 하실 것 같아 참 고민입니다.
그 이외의 방법은 정말 있을까 여겨지기도 합니다.
아마도 있기도 하겠지만 그래서 사실은 저만 얘기하는것 같아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고도 싶습니다.
되풀이 되는 얘기지만 영어라고 하면 잘 글을 이해하며 자신이 원하는
얘기를 영어로 쓸 줄도 알며 영어로 이야기하는 사람의 말을 잘 이해도
하고 자신이 원하는 말을 줄줄 영어로 이야기 하는 정도라야 영어를
좀 하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어를 잘 하는 사람같이 여겨져도 말은 잘하는데
문장력이 약하다든지 영어를 잘 읽고 이해는 하는데 영어로
이야기를 잘 못하는 분들이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어서 제가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지 저 역시 어리둥절해 집니다.
그러면 역으로 글을 잘 이해하려면 부단한 노력으로 많은 쉽고 어려운
영어로된 서적이나 편지 혹은 신문이나 잡지를 읽어보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잘 쓰려면 수 많은 영어문장 훈련을 해야 하겠습니다.
영어를 듣는 체험을 수없이 하여야 귀가 뚫리겠으며 영어로 잘 이야기를
술술 하려면 또 수없이 영어로 말을 해 봐야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이런 모든 과정을 거쳤습니다.
자랑이 아니라 사실인 것입니다.
그 이외에 더욱 잘하려면 통역이나 동시통역을 수없이 많이 해봐야
합니다.
오늘은 영어 한마디도 안하는 정류장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대신에 아마도 여러분이 질리어 마치 영어를 잘하려면 질식해
버릴것 같은 심정이 들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실인데 저는 선의에 거짓말도 거의 안하는 사람이라
하는수 없습니다.
좀 쉽게 이야기를 한다면 위에 제가 설명드린 것들을 틈틈이 조금씩
이라도 해 보는것이 제일입니다.
저의 친구분들 중에는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 역시 많은 공부를 하셔서 오히려 저보다 나은 부분들이 있지만
방금 말씀드린 네 다섯 가지의 방면을 다 해야 비로소 영어를 잘하게
되는 것이라서 영어를 두루 잘하시기 원하시면 열심히 혹은
틈틈이 체험을 이 네 가지를 다 하셔야 하겠습니다.
가령,
영어책을 읽을 때 간단한 어린이 동화책을 읽으셔도 좋겠으면 지루하게
느껴 지신다면 건전한 영어 만화도 이해가 되던 안되던 열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어청취도 어린이 이야기를 하는 채널이나 인터넷을 찾아서
자존심을 버리고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이 가르치시는 영어를 반복하여
들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말을 하는 차례인데 그것도 자기소개라든지 쉬운 이야기를
영어로 남이 듣던지 말든지 열심히 반복해서 말을 하도록 하십시오.
문장을 쓰는 것도 눈으로만 영어를 하시면 절대로 자신있는 영어문장을
쓰실수 없습니다.
그러니 오늘 당장 영어 몇마디라도 써 보셔야 하겠습니다.
이제 영어여행천리길도 적지 않은 정류장을 가면서 지나온 정류장들을
잘 살펴 보시면 반드시 여러분이 영어를 어떻게 잘할수 있는지
그 이론과 실제의 체험들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항상 즐겁고 보람 있는 영어여행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 정류장에서 뵙겠습니다.
2013년 2월 17일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인터넷/TV/신문/라디오 영어선생 노 대성
www.engtra.net
영어여행천리길
다음의 카페영어마을
* 영어여행천리길은 2008년 5월 10일 첫 정류장을 출발하여 7년간 1,000 정류장을
다양한 형태로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미국의 문화와 영어를 익히도록 가고 있습니다.
제공하는 글들은 교육의 목적으로 퍼 가실 수 있으나 일회 당 10 정류장 이하로
제한하시기 바라며 상업적 목적으로는 저자의 서면동의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