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v.naver.com/v/19130473/list/690563#comment_focus
마지막 순간, 편지 한 통만 남기고 떠난 친구에 오열하는 박인환 | tvN 210322 방송
나빌레라 |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의 '사제듀오 청춘기록' [나빌레라] 매주 [월,화] 밤 9시 tvN 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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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호"
"전진"
"난 큰 바다로 갈거야. 아주 큰 바다"
"덕출아, 오십년이 다 된 우리 사이도 이제 끝이구나.
처자식도 안 찾아오는 나를 찾아와줘서 그간 고마웠다.
요즘 자꾸 바다소리가 들린다.
드넓은 바다에 고래가 헤엄치고, 내가 그 넓은 바다를 가로지른다.
전진호 위에서 그렇게 앞으로 나아갈것만 같은데..
아쉽게도 자꾸 깬다.
잠이 든건지.. 약 기운에 취한건지.. 알 도리가 없다.
덕출아, 통증이 점점 고약해진다.
마지막 순간 만큼은 행복해지고싶다."
"큰 바다로 잘 나갔냐?
고래도 봤고?"
박인환 송강 나빌레라
첫댓글 나 진짜 오열함...
나 개오열했어
헐 언제 시작했대 오늘 첫방이었구나...
1화부터 눈물 질질 흘림ㅠㅠ
웹툰 보면서도 울었는데 드라마는 오열할각
ㅅㅂ 이것만 봐도 지금 눈물 줄줄인데요?
연기 제발 살살 ㅠㅠㅠ
아 글만봐도 슬픈디...
친구 가족들은 왜 연끊은건지 안나오지?ㅠㅠ
이장면 넘 슬펐어 전진호...전진...!
첫댓글 나 진짜 오열함...
나 개오열했어
헐 언제 시작했대
오늘 첫방이었구나...
1화부터 눈물 질질 흘림ㅠㅠ
웹툰 보면서도 울었는데 드라마는 오열할각
ㅅㅂ 이것만 봐도 지금 눈물 줄줄인데요?
연기 제발 살살 ㅠㅠㅠ
아 글만봐도 슬픈디...
친구 가족들은 왜 연끊은건지 안나오지?ㅠㅠ
이장면 넘 슬펐어 전진호...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