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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스크랩 지동원 선수 헐값 선덜랜드 이적이 과연 문제일까?
에픽콰이 추천 0 조회 216 11.06.10 10:0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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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0 10:12

    첫댓글 어린 선수들이 착각하는게 하나 있습니다... 한국에 있으면 유망주 대우 받으며 선배들한테 조차 많은 걸 배우지만 일본만 나가도 그들은 외국인 선수 즉, 성과를 못내면 짤리는 소위 용병에 불과합니다... 홍철의 예가 아주 대표적이죠... 박기동 김동섭 선수들도 같은 예구요... 김보경 등의 선수들은 국내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이야기가 항상 나오는 이유입니다... 결국 문제는 돈이죠...

  • 11.06.10 11:20

    홍철은 왜용? 홍철 성남에 지명당하고 단국대로 1년임대갔다가 성남돌아온건데..다른홍철있나요?

  • 11.06.10 10:18

    이것도 예전 생각입니다. 유망주로써 J리그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돌아온 박종진이나 김동섭은 섵부른 일본행을 후회하고 우려를 표출했습니다.

    또 마지막 J리그 관계자말 처럼 김근환 선수도 저런 상황에 쳐해있죠

    원론적으로 가장 큰 이유는 자기가 가고싶은 클럽에 못간다는 것에 있죠.

    두 번째로는 일본은 J2리그가 활성화되어있기 때문에 어린나이에 공식경기에서 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K리그에 왔다면 정말 잘하는 선수가 아니면 신인때 뛰기 힘들죠. 김보경이나 조영철은 청대, 올대와 J2리그에서 계속 뛰어왔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 작성자 11.06.10 11:38

    김보경이나 조영철 정도면 K리그 몇몇팀을 빼놓곤 주전이나 로테이션 정도로는 뛸수있는 자질이 있습니다.
    지방팀이라면 차세대 스타로 키우기위해서 출전기회를 어느정도 보장해줍니다.

    전북의 서정진같은선수는 워낙 전북의 막강한 스쿼드 덕분에 많은 경기를 출장하진 못하지만,

    전남의 윤석영, 지동원 경남의 윤빛가람, 윤일록 그외 선수들 등등 많은 유망주들이 K리그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김보경이 J2리그에서 뛰어서 성장했다는 말은 좀 이해가 안가네요.

    J2리그 가기전 부터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던 선수였고 K리그에 있었으면 벌써 유럽진출을 노리고 있었을겁니다. 성장이 오히려 정체된 선수입니다.

  • 11.06.10 12:27

    그 놈에 돈이 뭔지.. 일단 기본적으로 학교스포츠 자체도 건전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애들 운동시키는데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요. 돈 때문에 힘든길 가는 이유중 하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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