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897192
먼저 감우성은 “태종이 아버지의 뜻을 받아 구 세력을 제거하고 왕권을 강화하는 냉철한 인물로 그려져 있는데 냉혈인이라는 이미지는 안고 갔다. 드라마적 배경은 허구가 섞여있기 때문에 그 이상의 역사적 인물의 배경은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장동윤은 “충녕대군이라는 실존인물에 대해 시청자들이 가진 인식을 크게 해치지 않는 선에서 창작물을 매력있게 보여주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박성훈은 “실존인물을 연기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다. 사실을 기반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이기 때문에 부담감은 잠시 내려놓고 자유로운 상상의 범위 안에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존인물에게 누가되지 않도록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연기했다”고 전했다.
엥? 실존인물에 누가되지 않으려면 이딴걸 출연하지 말아야지
얼씨구
누가된다는걸 알고 있었던거야?......
이미 찍혔어 매국노들아 으
매국노
냄저란... 말만...
알고 고민한게 더 화난다
이미 누가 되었어
정말이지 누 그 자체.
여기 나오는 배우들 매우 실망임
이미 누가 엄청됐어....대본읽으면서 확인도 안해봤냐 ㅅㅂ....
알고한거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