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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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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네이트판] 키 큰 여자분들 정말 부럽네요
돼지고기 양배추 찌개 추천 0 조회 12,082 21.03.23 15:38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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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23 15:40

    첫댓글 아니 저렇게 대놓고 뭐라고 하는 경우가 있어? 존나 무례하네 ㄹㅇ..

  • 21.03.23 15:41

    뭔지 이해가 나도 155-7정도인데 주변이 160중후반대라 무시당하고 우유안먹었냐 어렸을때 잠안자고 뭐했냐 등등 개스트레스였어

  • 21.03.23 15:41

    너무 조바심갖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 키때문에 상대방 집안에서 반대할생각까지하다니ㅠㅠ

  • 21.03.23 15:41

    저럴게 위축들 키인가??ㅋㅋ 근데 가족이 더 상처 주는듯:...

  • 21.03.23 15:41

    ㄹㅇ 키커도 싫은 소리 엄청 들음... 그냥 평균에 벗어나는걸 못 견뎌하는 느낌임... 크면 커서 ㅈㄹ 작으면 작아서 ㅈㄹ인 사람들 많은 느낌

  • 21.03.23 15:42

    ㅇㄱㄹㅇ... 너무 커도 문제 작아도 문제 어쩌란말이냐ㅠ

  • 21.03.23 15:42

    주변 사람들 엄청 무례하네;;

  • 나도 저 글쓴이보다는 크고 스스로도 그렇게 작지 않다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별 170 초반 한남들이 키작다 염불 외는 게 제일 좆같음 심하면 160 후반 한남들도 그지랄함

  • 21.03.23 15:42

    뭐지.. 나 키 153인데 뭐 키작다고 놀리는(?) 사람들도 사회생활하다보면 별로 없던데.. 좀 목소리나 행동도 어려서 그런게 아닐지... 우리회사에서 후배들 아무도 나에게 저렇게 못하는데 이건 키+성격의 문제아닐까 싶음

  • 21.03.23 15:43

    내가 키에 별 생각이 없어서 그런가 남의 키 갖고 신경 써본 적이 없는데.. 크면 큰가보다 작으면 작은가보다 하지 다른 사람을 보면서 막 이상하다 생각해본적이 없어

  • 21.03.23 15:43

    존나.. 개무례한 사람들 많았는데 그걸 또 콤플렉스니까 지나치질 못하나봐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보니까 또 다들 키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사람들이네;

    다시 보면 자신에 대한 좋은 점이 많을 텐데 지나치고 있는 거야...

  • 21.03.23 15:45

    나도 153인데 저럴일인가...?애기때 아니고서야 성인된 이후엔 칭찬하는거 아니고서야 키얘기 굳이 안하던데 저사람 주변인들이 너무 대놓고 말해서그런가?? 속상하긴하겠다..

  • 21.03.23 15:44

    나랑 키 똑같은데 내 주변엔 저정도로 놀리고 꼽주는 사람 없어... 왜저러지? 특히 남자 후배 진짜 미친놈같네

  • 21.03.23 15:49

    약간 글 중간중간 논점이 딴데있는 것 같은건 기분탓인가

  • 21.03.23 15:50

    그냥 서로의 장단점이 있는 것 같음 부러워하는 거 무쓸모 ㅜ 나도 키큰 쪽인데 진짜 비교 오조오억 번 당했고 쇼핑몰 옷들 무조건 안 맞고 키 크면 골격도 크니까 그것도 스트레스... 힐 신으면 웬만한 남자보다 크니까 ㄹㅇ 한남들 시선 개짜증 나고 미스코리아 해도 되겠다 어렸을 때부터 천 번 들었음 뭐 먹고 컸냐고 부모님 키 물어보고 어딜 가든 걍 시선 존나 쏠려ㅋㅋㅋ 키 크니까 운동하는 사람인 줄 알았다 이런 말도 많이 듣고~ 나는 차라리 키 작았으면 좋겠다 하면 진짜 개쌍욕 먹어 니 지금 키 크다고 자랑하는 거냐고... 아니 존나 전혀 아닌데요 ㅠ 심지어 내가 말랐다가 지금 살도 쪘는데 보는 사람마다 와 팔뚝 봐 니가 나 이기겠다 ㅇㅈㄹ 여자가 키 크면 지랑 대결해야할 상대 작으면 지켜줘야할 존재로 보는 한남들 문제지

    걍 사회의 문제임 남자한텐 키 작은 거 보고 머라고 안 하잖아 왜 자꾸 키가 크든 작든 건드리고 괴롭히냐고 아 졷같애

  • 21.03.23 15:55

    나도키컸으면좋겠어.160인데도 무시당하기일쑤라 차라리위압적으로컸으면좋겠다싶음

  • 21.03.23 15:57

    내주변 보면 키 작다고 더 사랑받더만......아무도 무시안해 나 아는애도 작은데 얼굴도 작고 비율 좋고 야무지고 당차서 아무도 무시안해 쪼꼬만애가 뛰어다닌다고 더 야무지게 봄

  • 21.03.23 15:58

    키작으니까 나이들수록 더 스트레스받긴해 괜히자격지심생기고. 요즘 사람들 너무 키 큰거같아 나만 낙오된느낌 자꾸들어 무시당하는거같고

  • 21.03.23 16:00

    무례한 주변사람들이 문제지!!!!

  • 21.03.23 16:01

    나는 오히려 키가 커서 이 글이 공감이돼.. 중딩때부터 키가 170 가까이 되었어서 항샅 튀었었거든 그래서 키에 관련한 얘기들을 굉장히 많이 들었어서 진짜 스트레스였음... 키가 클수도 작을수도 있는데 진짜 '평균'에서 벗어나면 외계인 취급하는 이 분위기가 진짜 무례하다고 생각..

  • 21.03.23 16:02

    무시하는 사람들 진짜 존나싫다...

  • 21.03.23 16:05

    나도 저 키인데 키 때문에 스트레스 존나 많이 받았음ㅋㅋㅋ 친구들도 지도 좆만하면서 작다고 지랄 ㅋㅋㅋ 븅신같음..... 지금도 아쉽긴한데.뭐 어쩌겠어...ㅠ.....바꿀 수 없는 거라 그냥 포기함

  • 21.03.23 16:06

    그냥 시발 남한테 관심을 좀 그만가져라 ㅠ 뭔 가타부타 난리야 ㅠ 괜히 마음상하시겟다 ㅠㅠ

  • 21.03.23 16:06

    진짜 𝙎𝙎𝙄𝘽𝘼𝙇 무례한사람 존나 많은듯
    자기도 누군가가 지나가는말로 평가당하면 지랄 염병 난리 부르스 칠거면서 왜 남한테는 아무렇지않게 저딴말을 내뱉지?

  • 21.03.23 16:14

    176인데 키커서 너무 불편해..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 ㅠ

  • 21.03.23 16:25

    나는 장애냐는 소리도 들어봤는데ㅋㅋㅋ 내 주변에도 무례한 사람들이 많네

  • 무시하는 사람이 걍 똘추지 뭐..

  • 21.03.23 16:29

    나 154인데ㅋㅋㅋㅋ 29살 먹고도 귀엽다는 소리 들음 미친다 얼굴 귀엽게 안생김

  • 21.03.23 16:37

    나도 174인데 불편함 ㅠㅠㅠㅠㅠ크면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불편한것같아

  • 21.03.23 16:51

    세번째 베댓 개빡침 나 158인데도 스트레스 개받는데 무슨 지가 뭘 알아

  • 21.03.23 16:57

    난 키가 커서 스트레슨데..항상 남의 시선 받는게 너무 괴롭고 평범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치마나 원피스 절대 못삼 나도 굽높은 부츠신고 힐신고 싶어 길거리 지나다니는 평범한 키 여자들 너무 부러워서 항상 쳐다봄 ㅠ 키큰여자로 사느니 차라리 작아지고 싶어 키얘기 듣는것도 지겨움 그냥 키가 크던 작던 키 얘기 자체를 안했음 좋겠어 우리나라는 키작은 남자한텐 존나 관대한데 키큰여자는 후려치지 못해서 안달임 키작은 남자한테 대뜸 키몇이에요? 진짜작다 이러진않잖아

  • 21.03.23 16:52

    키크면 키큰대로 키작으면 키 작은대로 그냥 사람이 그런가보다 했음 좋겠어 나도 지금은 키 큰거 아무렇지도 않은데 어렸을땐 애들한테 상처 많이 받고 항상 수구리고 다녔는데....
    사람키가 평균에 딱 맞춰서 다리를 늘릴수도 자를수고 없고... 노력해서 바꿀수도 없는 키 때문에 평생 상처를 갖고사는건 너무 슬프잖아... 개성을 존중해주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 21.03.23 16:58

    진짜 다들 말 많더라 키에...후..

  • 21.03.23 17:19

    키 커서 주목받는거 진짜 싫어.. 어딜가서 키크고 마른애 하면 다 나 알고. 평균이 젤 좋아..

  • 진심 키작은거 스트레스.. 회사에서나 사회에서 특히 처음보는 사람이 은연중에 아랫사람처럼 대하는거 너무 짜증남

  • 21.03.23 17:39

    172인데 난 진짜 너무너무 좋아... 가끔 진짜 크다~ 약간 비꼬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 있긴한데 그냥 열등감때문에 그러나 싶어...

  • 21.03.23 17:57

    나 173인데 높은 것도 잘 신고다님ㅋㅋㅋ 출퇴근길 남자들 나보다 작아서 우째

  • 21.03.23 18:27

    키174인데 난 세미관종이라그런지 키 큰거 좋더라곸ㅋㅋㅋ 근데 싫었을 때도 있었어 아니 자꾸 나를 까내리려고 그러더라고..? 근데 솔직히 이 부분은 여남 상관없음

  • 21.03.23 19:20

    나이먹을수록 여자는 은근히 후려치기당하고 무시당하기 쉬운데, 키가 크면 남자들이 쪼그라들어서 앞에서 대놓고 못하더라. 나도 키가 큰편인데 회사갈 땐 더 힐 신고 다님

  • 173인데 키 큰거 옷 입을때랑 높은곳에있는 물건 꺼낼때 정도 좋다고 느낌. 나는 다시 태어난다면 작게 태어나고 싶음. 155도 좋아. 초5에서 초6넘어갈때 10~15센티 훅 크면서 초6때 158 돌파였음. 그 이후로 어딜가든 제일 키 큰 여자애였어서 그게 너무 싫었어.

  • 21.03.23 22:21

    180까지 크고싶음ㅠㅠㅠㅠ

  • 21.03.23 22:51

    155인데ㅠㅠ... 남초 회사에서 일해서 그런지 윗 찬장 이런건 손 안닿기도 하고
    길이가 긴 물건 다뤄야할땐 팔 짧은거 개불편해서 크 크고싶어 ㅅㅂㅠ

  • 21.03.24 12:33

    나도 키 큰데 키 큰것도 별로 장점 없음 높은 곳 리치 좋은거 그게 끝인듯 어릴 때 키 크고 빼빼말라서 허약했는데 키 크다고 짐옮기는거 맨날 차출당하고 본문에 있는 키 작다고 들은 소리 그냥 고대로 키큰 버전으로 들음.. 키는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니고 크든 작든 아무 상관없어

  • 21.03.25 14:02

    난 169.2인데 예전엔 꼽주는거 싫어서 168이라하고 다녔는데 생각해보면 좆만한 한남들이나 꼽주지 키 큰 한남들이나 자존감 충만한 한남들은 별말 안하더라고 오히려 좋은말 하는사람 많아서 요즘은 170이라하고다님ㅋㅋㅋ 그리고 일부러 키작남한테는 171이라 구라친적도 있어 키커서 단점은 인쇼에서 원피스 치마 레깅스 바지 사기 힘든거.. 그리고 남 키작다고 드는 생각도 1도 없음 그냥 작네 옷사기 편하겟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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