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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 철도외 공공교통 서울이외지역 착발 고속버스 연간 승객수(2011년)
서울 급행 추천 0 조회 1,232 12.02.28 00:3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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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8 01:07

    첫댓글 아무래도 전라남도 각지로 연결되는 교통의 허브 광주이다보니 지방 간에서도 지존의 위치를 지키고 있군요. 광주-부산은 광주-부산과 광주-사상으로 분리되어 있으나 합하면 광주-전주와 비슷한 수준이 되는군요. 광주-부산 간의 수요가 이렇게 많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물론 다른 대중교통이 없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기는 하겠지만요. 순천-부산의 경우에는 순천-부산사상 시외버스가 훨씬 많고 이용도 많이 하므로 여기서는 적게 나왔네요.

  • 12.02.28 04:50

    천안-익산은 전라선 KTX 개통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12.02.28 21:40

    전라선KTX가 아니어도 이미 KTX가 다니던 구간이고, 천안아산에 정차하는 전라선 KTX는 고작 2회뿐인지라 크게 관계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 12.02.29 13:16

    전주에서 단거리수요가 1,2위를 다 먹는군요.

  • 12.02.29 14:57

    전주는 진짜 모든 사람들의 인식이 타 지역에 나갈때는 무조건 버스라는 인식이 강하죠. 터미널의 위치도 좋고요... 전주역은 서부신시가지에서는 너무 먼거리라...

  • 12.02.29 15:29

    전주에 메이져 철도 노선이 지나는 게 아니라서 자연스레 버스교통이 발달할 수 밖에 없겠네요.
    철도로는 광주로 바로 갈 수 없고 대전으로 가는 열차 편수가 많은 것도 아니고..

  • 12.02.29 16:25

    철도역 위치도 청주,군산급으로 완전 구린건 아닌데...버스터미널 위치가 워낙 좋습니다.

  • 작성자 12.03.01 01:58

    역의 위치보다는 배차간격과 소요시간, 노선구조의 영향이 클겁니다. 전주에서 전라선축만 해도 철도가 꽉 잡고있지요.

  • 12.02.29 17:33

    청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대성고속 청주 창원은 없어졌나요,?

  • 12.02.29 17:51

    2010년 10월경에 폐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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